[자료] 에반게리온 급 설정자료(네타 주의) (브금)

[도사 레바레스]

출처는 에반게리온 위키아

세상 달관한 표정의 아스카.

이젠 서비스를 해주기 힘들게 된 누님들.

18년전 본인을 덕후로 만들어준 작품의 신작이 곧 개봉합니다.

이번엔 몇번이나 봐줄까....

출처 : http://evangelion.wikia.com/wiki/Main_Page

[7thStar]

...슈퍼 이나즈마 킥?

[하나자와 카나]

"데프콘님이 매우 좋아 합니다."

[바토 큐베]

스즈하라 사쿠라? 스즈하라 동생인가?

[도사 레바레스]

네. 처진 눈이 아주 항가항가한 듯.

[썹다신강림]

토우지는 죽은거임 ?

[ahawlt]

2015년전후로 개봉시기를 예상하고 있는데 곧 개봉이라니....

[Dark_Vader]

국내개봉 말한거 아닐까요??

[ahawlt]

아 후속작인줄......

[가메리네뫼쵸리]

이미지가 뭐랑 이리 겹쳐져 보이는 기분일까 했는데 미사토 제복에서 다이버스터 냄새가 물씬 풍겼네..

[Dwyane Wade]

아 2호기 자꾸 보니까 배부분도 그렇고 그렌라간으로 보여.....

[†제네시크†]

아스카가 왜 급서 실질적인 주인공 포지션인지 이해가 안갑니다만?

신지가 조금 찌질대긴 했어도 여전히 사건전개는 신지를 주축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말이죠 특히 관객들이 감상하면서 제일 감정이입하게 되는 캐릭터이기도 하구요

[가메리네뫼쵸리]

아스카 시점에서 신지가 해왔던 행동과 그 결과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면서 떡밥을 풀어 내기 위한거 아닌가요.

[†제네시크†]

애초에 q에선 아스카시점으로 신지를 바라보는 장면은 극히 적습니다. 다만 뭔가 많이 알고있는듯한 느낌은 보이죠 물론 이건 다른 뷔레크루들도 마찬가지이구요

[가메리네뫼쵸리]

q 에선 배경 전환을 위한 단계잖아요 그리고 얼핏 봐도 신지에게 감정이입 된 관객들에게 통수 쳐주기 위한 수순을 밟고 있는데 신지 시점으로만 갈거란 기대는 버리는게 좋겠죠
그리고 아스카는 구 극장판에서 신지와 마지막까지 함께 했고 신극장판으로 이어지면서 모든걸 목격해온 또 다른 주인공이라서 관객들에게 아스카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고 관객들에게 지금 세계관에서 해명 해줘야 되는게 당연하다 생각함

[†제네시크†]

죄송합니다만 지금 완결편에 대해서 공개된건 극장판 이름하고 예고편밖에 안됩니다. 물론 예고편에 등장해서 싸우는 에바가 8더하기 2호기입니다만 고작 그거 가지고 아스카중심에서 이야기가 전개될거다 주인공포지션이다 라고 단정짓는거는 넘 섣부른 판단아닌가요? 님의 생각은 그저 생각일 뿐이지 사실이 아닙니다. 그러니 그 생각을 마치 앞으로 일어날 일이 될것처럼 단정지어 말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무갓도 아닌점으로 진지하게 태클걸고 있는겁니다. 기분나쁘셧다면 죄송합니다

[가메리네뫼쵸리]

그 판단은 님 의견에서 추정해서 시작해 들어가본건데요. 왜 아스카를 주축으로 들어갈려고 하냐고 물음을 던져놓고 그에 대한 대답들에 그건 님생각일뿐이라뇨

여기서 그 자기들만의 생각들을 듣기 싫다면 물음을 던진 이유가 뭔가요

[†제네시크†]

신극장판 Q까지 오면서 객관적으로 신지를 주축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온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신극장판 완결편에대해서 공개된 내용은 너무나 적구요.
이것들로 추론해봤을때 완결편에서 아스카가 주인공포지션으로 바뀌게 될거라는 증거가 되는게 아무것도 없지않습니까?
제가 처음 썼던 이글의 댓글에서는 글쓴이분께서 설정정보글에 아무런 근거없이 주인공포지션이라고 써놓은거에 대해서 비판한겁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추론이 사실이라고 적어놓지 말라이거죠. 이걸로 인해 혼란을 보는 사람들도 생길테니까요. 생각이라면 '다음편엔 어떻게 되지않을까 싶다' 이런식으로 글을 적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케니스팀장]

ㄴ 마찬가지로 추론만 할뿐인건 제네시크 당신도 똑같은 상황인데
개인적인 비판이야 자유라쳐도 굳이 남의 글에 이래라 저래라 할거 없다고 보는데
이게 국내 정발 뉴타입 기사도 아니고 루리웹 이용자의 개인적 취미정보
공개일뿐인데 말이지. 그리고 진지빨기전에 글제목부터 보라고 (네타 주의라)
신극장판 파 까진 본사람이면 여기 들어와보지도 않을거고

나처럼 보고 들온사람은 각자가 상상하는 이후 스토리란게 있다 이거지
글쓴이 생각은 이렇구나 생각하고 넘어가는거지
아 넵 그렇군요 급에는 아스카 주인공입니다. 온누리에 전달하것음!! 이럴까?

괜히 진지빨지 말고 아니다. 싶으면 본인의견 자료 수렴해서 글을 올려

[도사 레바레스]

그냥 개인적인 느낌이니 여러분 싸우지 마세여. 저는 신지가 최종보스로 보이더군요. 악당의 시점에서 서술하는 느낌?

[RULI 케젠]

왜 싸우나요;; 그냥 작품을 보신분들이 자기가 보고 느낀대로 말하는것이고 누가 뭐래건 보신분들마다 각자가 느끼는점이 다를텐데;
실제로 영화가 표현하려했던 답은 어차피 후속작 나오면 다 답이 나올것이고...
잘못 이해하던분들은 끝까지 이해 못하거나 생각을 바꿔서 이해하거나 둘중 하나 하겟지;

[†제네시크†]

공식정보 공개글이 아니더라도 이글은 공식 설정화를 담은 이상 정보글입니다. 그러면 개인적인 생각은 생각임을 밝히고 적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생각을 적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생각이라는점을 밝히고 적지않으면 진짜로 그런가보다 생각할사람이 생길수도 있다는겁니다.
물론 그 의견자체에 대해서 제가 거품물고 돌진한점은 사실입니다만 그점은 제가 잘못했습니다. 인정하죠

그러니 케니스팀장님? 존댓말쓰시다가 반말쓰지 마시죠. 기분 정말 나쁩니다.

[케니스팀장]

제네시크// 아 죄송합니다. 너무 돌진하시길래 저도 욱한거 같네요.
저도 기본적으론 비슷한 생각입니다. 해당 애니메이션의 팬으로써 그릇됬다고
보여지는 정보를 접하면 기분 상하는게 보통이죠.
다만 정보라는게 때에 따라서 주관적인 면이 인정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네시크†]

리츠코머리자르더니 리론으로 변신했어 ㄷㄷ ㅋ

[靑之彈丸]

새로운 에반게리온 볼때마다 저 요롱이 디자인 진짜 적응안되네요 ㅠㅠ

[스펜터]

설정자료라 하길래 작중에 등장한 용어들 해설인가 하고 두근두근했는데 설정화로군요. 쩝.

[Dark_Vader]

안노 개객기

[Elpran[엘프란]]

이분은 아바타 볼때마다 야한거 같음 ㄷㄷ

[별의 신탁]

아 ㅋㅋㅋ 급이 부제였구나 ㅋㅋㅋ

난또 뭐 급하게 뭔가 올라왔다고 ㅋㅋㅋㅋ

[카미유비단]

나도 ㅋㅋ

[맥스페인]

겐도는 뭔 사이클롭스가 됐네 ㅋㅋㅋ

[비방게시물]

왜 에바들 디자인이 그렌라간이 생각나지.

[카미유비단]

서에서 레이 파에서 마리 아스카 급에선 사쿠라다

[도사 레바레스]

동작그만! 히로인이냐?

뭐야?!

[자위곰]

천진반 초호기

[쿠기밍은 귀엽구나]

하다하다 이번엔 에바가 마미도 당하고..

[플투짱]

데프콘 : 아스카쨔응

[ringgoring]

어쩨... 건버스터 필로 바뀌는 듯 하네..

[파맛]

루프물의 냄새가 난다.

[마 미]

겐도는 제레가 되버렸네 ㅋㅋㅋ

[정신이없다]

아버님한테 새 선글라스 사드려야겠어요

[넬_아가마]

겐도랑 킬 로렌츠랑 퓨전이라도 했나보네

[RULI 케젠]

이번 Q는 전적으로 신지 입장에서 극이 흘러가죠...신지의 심리상태의 이해와 몰입을 위해서라도 좋은 선택이었다고 봄.
근데 암만봐도 아담스 4마리랑 마크시리즈가 맘에 걸린단 말이지;;

[호아파참]

브금 제목 좀 알려주세요~

[LnBJ]

superman이었나 그랬던걸로...
스몰빌이라고 슈퍼맨 어릴적 배경으로한 미드 ost... 일거에요.

[도사 레바레스]

Five For Fighting - Superman
이분 설명대로입니다

[레져게던]

리츠코 짱구 출현하나요? 얼굴이 왜...

[NEOSRW]

엑시아에 사이코건...이것도 오마쥬일려나

[claimhsolais]

월광스테이트 ㅋㅋ

[靑金石]

아스카쨔응

[amugae]

안노가 얘네들을 가만이 놔두지 않는구나;; 나이를 먹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등장인물들이 결국 나이가 들어버렸어;;

[루즈키]

많이 실망한 Q, 에바는 추억으로 묻어두고싶다 신지가 고통받는걸 더이상 보고싶지 않아 단지 그것뿐이야

[배고픈미키]

카오루 : 야메룽다 신지!

[直]

파랑 비교해서 캐릭터 작화 쩌리됨 ㅜㅜ

[루리웹-459579896]

Q는 TV판 작감입니다. 제루엘전이랑 아스카 등장화 맡으신 분 그림.

[바람의 방랑자]

에반게리온 디자인 마음에 안든다 쉣;;

[焔]

설마 큐에서 리부트를 또할줄은 몰랐다 ㅠㅠ 시발. 이거 진짜 남은거 한편으로 수습되는거야??

[양파양파]

안 보신 분들 많을텐데 이렇게 올려도 됨? ;; 국내 개봉 후도 아니고.....

[도사 레바레스]

극장 팜플렛에도 있는 그림인데요.

[사과맛]

우주류 에반게리온이네

분홍색

[루리웹-124020369]

신지는 빠지기 힘들 듯.
TV 버전 부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신지는 설정 자료가 이거죠.
"그에게 인류의 미래가 달려 있다."
다만, 본인이 그걸 꺠닫는 날이 아직 오지 않았다는 것 뿐..

TV 주제가 부분에 이런 구절이 나오죠.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요. 그 등에는 아득한 미래를 향한 날개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신지 롤 모델이 실제로 존재하는 줄은 몰랐는데요.
신지 롤 모델은 "헤이안" 시대에 일본에 태어나 일본을 구한 소년이며, 검증 사진도존재합니다.

복식 또한 신지의 평상복과 동일하지요. (# '-')7

[양파양파]

헤이안 시대에 신지 모델이 있었다는 말은 어디서 나온 말이죠? ;; 전혀 금시초문인데...

일웹 뒤지는중인데 안보이네요

[대매신[어니스트 베델]]

일본도 고대시대복식은 추측으로 구현할 뿐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전국시대복식도 에도시대유물로 추축하는거구염. 일본대학교에서 글케 배웠음

[루리웹-459579896]

금시초문 (2)

[케니스팀장]

금시초문 (3)

설정 만들지 맙시다. 유독 에바관련 글보면 저들멋대로 설정찍어내는 인간들이 항상보이지

[양파양파]

이분 여기저기 유언비어 퍼트리고 다니는 분이시네 검색해보니까... ㅡㅡ;ㅗ

다른 글에서도 말도 안되는 지식으로 깽판친 흔적들이 보이네요

[Teo-Gravind]

머리가 없고 노란색이라....

[리토군]

한국인들의 멘탈이 깨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ㅋㅋㅋ

[[J][W][J]]

대포폰 " 4월 개봉 하앜.. 아스카앞ㅊㅁㄴㄹㅇ"

[feng]

마코토의 미래에서 대머리가 보인다

[African]

설정 이해하기 귀찮아서 걍 때려침

[sosiro]

아...다 건너띄고. 3단계. 개봉!

[아카준]

근데 이걸 왜 여기에 올리셨는지

[지구용사]

제작사는 아무렇게나 설정하고 진행시키면 오타쿠들이 알아서 있는거 없는거 다 갖다 붙여서 거창하게 부불려주는 애니가됐지.

[케니스팀장]

감독이 가르키는 손방향엔 이미 달도 별도 밤하늘도 없어진지 오래인데

팬들이 십수년간을 딸딸이 치면서 달도 별도 밤하늘도 만드는

본격 이상한 애니메이션

아 뭐 그래도 일단 봐야지

[RULI 케젠]

설정 모르겠는분들이나 아무 의미없는 애니라는 분들은 취미갤의 엄디저트님이 쓰신 리뷰 정독을 추천. 읽기 귀찮고 이해하기 싫으면 그냥 안보시면 되는거고.

[도사 레바레스]

그분 글도 개인사견이 많이 들어간 편이라 전적 신뢰는 안됨.

[RULI 케젠]

그분 스스로도 자신이 느낀점위주로 적었다고 말씀하셨지만 뭣보다도 주장에 확실한 근거가 뒷바침되고있기때문에 마냥 사견으로 치부할수는 없죠. 그걸 받아들이느냐 마느냐는 개인 자유입니다만 에바의 설정에 관해서는 거의 정확하게 짚어내고 계시다고 봅니다.

[좌빨♡수꼴]

저도 재미있게 읽고 있기는 하지만 애초에 공식으로 발표된 설정들이 아니라 개인 추측이니 믿는 것은 자유지만 과신은 금물이라고 생각함. 쓰신분 비하하는 건 아니고 인터넷에서 나도는 개소문들이 그 맹신자들에 의해 생산되는 꼴을 하도 많이 봤던 터라.

[RULI 케젠]

적어도 근거없는 추측은 아닌데다 제시하시는 근거와 주제가 대부분 이어진다는데에서 신뢰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리뷰내용 다 읽고나면 신극장판의 숨은 설정들도 이해가는 부분들이 보이니까요. 애초에 인터넷 나도는 개소리들을 타파하고자 적으신거죠ㅋㅋ 솔찍히 개인적으로는 98%신뢰합니다. 어쨋거나 믿고 안믿고는 개인 자유지만 적어도 여기서 아무 근거도없이 이해 안간다고해서 망작이라거나 아무것도 없는 작품이라고 하시는분들에게는 꼭 추천하고싶네요. 개인 추측보다 공식 설정을 근거로하여 서술하신것이니 만큼 에바를 부정할래도 알고는 부정할수있을거라 장담합니다.

[오락당]

일단 읽어 보고나 까시길. 엄디저트님도 언급해 두었지만, 공식설정 이외에는 차용하지 않았음.

[RULI 케젠]

애초에 공식설정을 대부분 채용해서 서술하셧고 처음부터 끝까지 제시하는 주제와 근거가 모두 조리있게 맞아떨어지는데다 부정할 이유도 딱히 없는 리뷰라고 생각하네요. 게다가 상세한 "해석"은 단 한번도 제작진쪽에서 공식적으로 낸적이 없고 안노 스스로도 그걸 거부했기에 나올 일도 없죠.

[도사 레바레스]

바로 그 상세 설정을 제작인이 이렇다 하고 못 박은 게 아니기 때문에 타인의 해석은 참조 정도로 하고 자기만의 해석이 중요한 겁니다. 보면 여기저기서 누구 글을 진리로 생각하라는 식의 말이 많은데 제작진이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고 봄.

[RULI 케젠]

"아무 의미없는 작품, 이해할수없는 작품"이라는 분들 한정해서 해석 리뷰를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있는겁니다. 애초에 해석과 이해가 힘드신분들에게는 타인의 생각이 정리되어있는 해석이라도 이해하는데 중요한 요소죠. 그것도 설정집과 여러가지 근거를 토대로 신빙성있는 해석이라면 더더욱이구요.

[도사 레바레스]

글의 당사자가 개인적인 생각을 올리는 거라면 몰라도 타인의 글을 가져와서 보라고 강요하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이해못하시는 분들은 사실 에바 자체가 설정을 보여주는게 불친절해서 그런거지 절대 이해력이 딸리셔서 그런게 아님. 에바는 절대 어렵거나 꼬아논 애니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그냥 읽는 거보다는 일단

http://www.youtube.com/watch?v=NEeDOVr8IbE&feature=player_embedded

이 영상을 보시고(세계관 정리)(애니 구 극장판까지 다보고 보는 거 추천)

http://mirror.enha.kr/wiki/%EC%8B%A0%EC%84%B8%EA%B8%B0%20%EC%97%90%EB%B0%98%EA%B2%8C%EB%A6%AC%EC%98%A82%20%EA%B8%B0%EB%B0%80%EB%AC%B8%EC%84%9C

제작진 공인 기밀문서.

이거 두개만 정독하면 이해 안되는 부분은 상당부분 해소됨. 기밀문서는 2000년대 들어 게임을 통해 제작진이 공인한 설정이라서 이전에 소설 쓰던 수많은 사람들 버로우하게 만듬.

나머지는 자체적으로 생각하게 만들어야지 남이 정리한거 읽어봐야 의미없음.

[나약한자]

이것도 네타가 맞나요? 우리나라에서 아직 팜플렛이 안나와서 그런가...

[RULI 케젠]

13호기 팔4개 디자인이 나온 시점에서는 네타라고 봐도 될듯...

[나약한자]

전 자세하게는 아니지만 네타당해버려서 이젠 저렇게 나오면
'오? 어째서? 뭐야 왜 갑자기 14년후야? 팔은 왜저래? 기대된다 헉헉 '
이렇게 생각 듭니다ㅋㅋㅋ

[RULI 케젠]

그래도 사전에 저렇게 될걸 알고보는것과 모르고보는건 엄청난 차이죠 ㅎ

[가메리네뫼쵸리]

일단 미사토와 리츠코 모습 자체가 스포일러죠

[송유근]

딴건몰라도 영상미하나는 대단했다.. Q 국내개봉하면 봐야지

[dhrdhr]

디자인은 솔까.. tv 판 디자인이 갑인듯;; 갈수록 아스트랄이네;;;; 그냥 tv판으로 프라 내주면 안될까;;;

[뽀노보노뽀~~노]

가면 갈수록......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가 떠올라....

[PIXAR]

뭔가 유치해지는거같애

[DEGR]

AAA에 소드피시가 보인다

[live fast]

루리웹에 연재되던 에바 리뷰도 빠짐없이 읽었지만
이쯤되면 뭐가 뭔지 모르겠다 ㅠㅠ

[.DIO.]

겐도 왠지 고글에서 옵틱블래스트 쏠꺼같다

[잊혀질사람]

내가 알던 에바는 구시대의 유물이넼ㅋㅋ

왠지 그렌라간이 생각나버렸어

[루시페레스]

아 마크09 머리통 보고 순간 스페이스!!!!!!!!!!!!!!!! 하는 생각이 파팍 하고 지나감....
포탈 만화를 끊어야 하나...
하 극장 개봉 기다리기 힘들다 ;ㅁ;

[trabolt]

진짜 이번 q는 이건 뭥미 일 정도로 맨탈붕괴였었죠. 네타는 안하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건 이번작은 신지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파 마지막 장면에서 q로 오기까지의 이야기는 단순 몇 마디로 일단락 하기 때문에 이번 마지막의 장면은 정말로 엔드오브에바가 생각이 납니다.
일본 현지에서 보고 나올때 저 뿐만 아니라 같이 본 일본인들도 한숨 쉬더군요. 이번 작은 똥이라고....

[RULI 케젠]

저는 엄청나게 흥미롭더군요..떡밥도 굉장히 많이 풀렷고...아니, 되려 대놓고 풀길래 놀랫습니다;; 아마 마지막편까지 봐야 제대로 알겟지만 Q는 그동안의 신극장판중에 가장 중요한것들이 가득 담겨있는듯합니다...뭐..국내 개봉하면 엄쌤이 리뷰 써주시겟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