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식 제작기법 도입…4년 만에 시장 2배 성장
'몽키킹' 흥행성공 힘입어 성인용 제작에도 열올려
올 하반기 중국 영화시장에선 주목할 만한 사건이 하나 발생했다. 중국의 무명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웨원화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몽키킹:영웅의 귀환(大聖歸來)’이 박스오피스 수입 9억5600만위안(약 1722억원)을 기록, 중국 내 애니메이션 역대 흥행 1위에 등극한 것이다. 그 전까지 1위 자리를 지키던 미국 드림웍스의 ‘쿵푸팬더2’(6억1200만위안)는 2위로 밀려났다.
최근 중국 영화시장이 팽창함에 따라 중국 애니메이션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세계 7위권인 중국 애니메이션 시장이 조만간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3위로 도약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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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돈을 쏟아 부어도 안되는게 표현의자유랑 창의적 영역임.. 한국도 꽤나 규제가 있고 민도가 사회적 검열을 해대는데 중국은 정부 당국이 규제검열을 해대서 힘듬 중국 안가보고 인터넷으로 접하니 중국 문화가 융성할듯 보이지만 실제 중국에 가보면 만리방화벽이 장난아님... 이런상황에서 창의력이 발휘되는 애니라니.. 아마 한국처럼 아동용 애니랑 뽕빨물 아류작들이 한계일거임
그냥 우리가 익숙하지 않은거겠죠
지금은 뭐 아직도 중국 무시하는 글이 많지만, 몇 년만 지나면 중국이 엄청나게 앞서 있을 듯.
갑자기 우리나라도 맞서서 구운몽 하렘물 애니로 만들면..
미래에는 중국 애니메이션을 일본 성우가 더빙하는 진귀한 현상이 생길거 같은 생각이..
이미 라노벨 많아요.
중국산 라노벨 나왔다가 망했죠 아키타입이던가? 국산 말고도 중국소설 소병? 하여튼 소 뭐시기 있었습니다
이*년 : (방긋)
중국더빙 들어보면 뽕빨이든 일상이든 무협영화 보는듯한 느낌이 든단말이지
갑자기 우리나라도 맞서서 구운몽 하렘물 애니로 만들면..
메*리아, 여*, 여*부 : 재미있네, 계속해 봐
안돼 우리에겐 '그들'이 있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중국 애니메이션을 보면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중국판 마고열이나 중국판 게이트가 언젠가 만들어 져서 큰 논란이 일어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니면 이미 만들어졌는데 인지도가 적어서 우리가 잘 알지 못한다던가...
홈프론트인지 레드던인지 하는 영화가 있죠. 원래 중국이 미국 침략한다는 내용인데 중국시장 의식한답시고 북한으로 바뀌었죠. 졸지에 북한이 태평양 건너 미국침략도 가능한 초강대국이 되었습니다. 개연성 말아먹은 설정에 흥행도 폭망.. 차라리 중국의 미국침공 설정이라면 (국력으로 보자면) 개연성이라도 있지..
미래에는 중국 애니메이션을 일본 성우가 더빙하는 진귀한 현상이 생길거 같은 생각이..
지금은 뭐 아직도 중국 무시하는 글이 많지만, 몇 년만 지나면 중국이 엄청나게 앞서 있을 듯.
중국 더빙 이상하던데..;;;;;;
그냥 우리가 익숙하지 않은거겠죠
몽키킹은 영화아니였나?
몽키킹 손오공 배역이 무려 견자단 ㄷㄷㄷ
삭제된 댓글입니다.
미국,일본,중국 3대장 체제겠군요 우리나라는 게임이든 애니든 다 퇴보하는 느낌
표절이나 아류의 굴레를 벗어날때 강대국이 되겠지만 아직은 좀 먼듯해요. 지금 느낌은 샤오미.
강대국은 아니죠 지네들 말로야 맨날 강대국 세계 최강대국 자위질하는데 현실은..
중국은 뭐 강대국 노릴 필요있나요? 내수시장 잘 돌아갈텐데요 인구가 어마어마한데..
한국애니회사 사장님들이 합작,하청모색한지는 꽤 되었죠.여러가지사정덕에 이루어진게 몇없어서 그렇지.하청은3~7년내에 일본에서 중국으로 거래처가 바뀔거로 업계인들(사장님들)은 예상하고 준비중?이죠.
그많은 작품중에 진국이 있으면 입소문타고 세계에 널리 퍼질것 같은데 관심들은 별로 없는듯.. 산업적 측면에서 발전하겠지만 문화란 강요가 아니라 감명.
중국 한개성에서 기획,방영예정인 작품수가 일본 전체애니제작수를 넘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확실한 정보인진 모르지만 헛소리로 치부하기엔 중국애니산업 팽창속도가 어마어마합니다.
좋아 내 아들쯤 가면 중국어 학원 안보내도 되겠군
짱■어 자체가 그냥 듣기싫음
이제 영어대신 중국어 필수가 오겠구나
근데 중국은 이제야 쿵푸팬더 2 방영해요...?!?!
아뇨...;;; 예전에 1위 했던 기록이 바꼈다는 소리 같은데...
중국이 홍콩을 통합하면서 홍콩시절 영화제작기술을 바탕으로 제발 좀 제대로된 컨텐츠좀 만들엇으면...
이런날은 절대 안오겟지만 문화적으로, 서민들끼리라도 한중일 3국이 서로 친해졋으면..
검열이랑 규제가 너무 심함.. 그냥 딱봐도 내용이 더럽게 어색함 사회적 정치적 요소가 들어가면 무조건 안됨 한 가지 예로 매드맥스같은게 정부가 없는 무정부 상태라 못나옴 고로 좀비물 같은 아포칼립스가 X 소아온처럼 정부가 무능력하게 대응하면 안됨 그외 등등 시장은 큰데 멀로 발전하려고 해도 할게 없음 판타지를 만들어도 전형적인 용사가 마왕무찌르는 스토리만 가능 왕정이 용사배신하거나 용사가 마왕물리친후에 무능력한 왕정이 되는 세계관도 안됨.. 결국 기존 무협 도교사상에서 우려먹기가 다임 중국 드라마가 주구장창 연애물이랑 역사가 존재하는 그딴류가 다임.. 아님 진짜 적당히 야하게 만드는 뽕빨물이 다인데 그것도 일본보다 규제가 강함 중국은 공산당이 망하기 전까진 너무나 한계가 명확해서 부정적임
아무리 돈을 쏟아 부어도 안되는게 표현의자유랑 창의적 영역임.. 한국도 꽤나 규제가 있고 민도가 사회적 검열을 해대는데 중국은 정부 당국이 규제검열을 해대서 힘듬 중국 안가보고 인터넷으로 접하니 중국 문화가 융성할듯 보이지만 실제 중국에 가보면 만리방화벽이 장난아님... 이런상황에서 창의력이 발휘되는 애니라니.. 아마 한국처럼 아동용 애니랑 뽕빨물 아류작들이 한계일거임
한국도 성인용 애니 있긴합니다. 사람들이 안찾아봐서 그렇지. 그리고 한국이 그런류 애니 만들수없는건 내수 시장이 너무나도 작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