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부자연스럽다」「무언가의 의도를 느낄 수 밖에 없다」――. 인기 애니메이션「케모노 프렌즈」(케모프레)의 감독을 맡고 있던「타츠키」씨의 강판 소동이, 생각지도 못할 방향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모두의 의견은, 트위터상의 유행어를 보여주는「트렌드 기능」에 향했다. 이번 강판 소동에 관련된 말을, 트위터 사측이「의도적으로 조작하여 트렌드란에서 없애고 있는 게 아닌가」등의 의심하는 목소리가 인터넷상에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트위터의 트렌드 단어를 의도적으로 「조작」할 수 있을까. J-CAST 뉴스가, Twitter Japan사(도쿄, 츄오우구)의 홍보 담당자에게 물어보자...
「명백히 이상하다」?
타츠키 감독은 2017년 9월 25일 밤,「갑작스럽습니다만, 케모노 프렌즈의 애니메이션에서 빠지게 되었습니다」라고 트위터에 알렸다. 강판의 이유에 대해서는「대충 카도카와 쪽에서 지시가 온 것 같습니다」만을 전했다.
이미 제 2기 애니메이션의 방송이 발표된 것도 있기에, 타츠키 감독의 강판 보고는 팬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인터넷에서는, 타츠키 감독에게 지명된 KADOKAWA 측에 대해, 사태의 설명이나 강판의 철회 요구가 쇄도. 상술한 강판 트윗은 27일 낮 시점에서 30만회 이상 리트윗 되어, 트위터의 「트렌드」란은 투고 직후부터.
「타츠키 감독」「타츠키 씨」「케모프레 2기」「카도카와」「KADOKAWA」
라는 연관 단어로 가득 채워졌다. 그 중에서도,「타츠키 감독」은 일본판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트렌드 단어 랭킹에서 동시 1위를 차지할만큼 주목을 끌었다.
이같이, 국내의 트위터 유저의 커다란 관심을 끈 이번 강판 소동. 그 중에서도 눈에 띄기 시작한 것이, 트위터의「트렌드」의 표시 프로세스에, 위화감이나 의문을 표하는 유저의 모습이었다.
계기는, 26일 새벽「타츠키 감독」라는 단어가 트렌드란에서 사라진 것이다. 이 때, 대신해서 트렌드란에 나타난 것은「헤타츠키 감독」(주 : 어설픈 타츠키 감독)라는 단어였다. 이런 움직임에 대해서, 트위터 상에서는
「헤타츠키 감독이 트렌드에 있어, 그 상위에 타츠키 감독이 없는 건 명백히 이상하다」
「지금『헤타츠키』의 몇 백배 수준으로『타츠키』란 단어 쪽으로 트윗하는 사람이 많잖아」
「트위터는 정보 조작 하는 거 아냐? 타츠키 감독의 건은 확실히 이상해」
등의 의문을 품는 유저가 쇄도한 것이다.
「외업설」까지 부상
그 뒤에도, 소동은 과열되어,「트위터의 트렌드가 조작되었다」등의 설을 말하는 유저수는 늘어갔다.
특히 지적이 잇따른 것은, 9월 27일 새벽, KADOKAWA가 출자 회사에 이름을 올린「케모노 프렌즈 프로젝트」측이 공식 사이트에 소동의 경위를 설명하는 코멘트를 발표하여, 다시 한 번 사태가 커다란 움직을 보인 직후다.
그 때도 트위터 상에서는, 트렌드 상에「타츠키 감독」「KADOKAWA」의 단어가 나타나지 않고, 발표된 코멘트에 이름을 올린「야오요로즈」(케모프레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회사. 타츠키 감독도 소속.)만이 등록되어 있었기에,
「어째서 야오요로즈가 트렌드에 들어가 있는데, 타츠키 감독이나 KADOKAWA가 트렌드에 없는 것인가. 대개 같은 트윗에 전부 들어가 있는데 말이야」
「트렌드에 야오요로즈가 있는데, 함께 트윗하고 있을 터인 카도카와나 타츠키 감독이 없는 건 이상하다」
등의 목소리가 다시 한 번 잇따르게 되었다. 실제로, 27일 15시 시점에서 트위터의 검색란에「트렌드」라 입력하면, 관련 단어의 최상위에 표시되는 건「조작」이라는 단어였다.
심지어, 관계자가 트위터 측에 대해,「타츠키 감독」등의 단어를 트렌드에서 없애라고「외압을 가하고 있는 게 아닌가」등의 근거 불명의 억측도 인터넷상에 나돌고 있다.
트위터사「손을 쓰는 건 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J-CAST 뉴스의 27일의 취재에 응한 Twitter Japan의 홍보 담당자는. 이런 인터넷상의 지적을 전부 부정했다. 담당자는 먼저,
「먼저 트렌드에 손을 쓰지는 않습니다. 손을 쓰는 건 안전등의 문제가 있는 케이스 등의, 꽤나 특수한 케이스 뿐입니다. 따라서, 최근의『케모노 프렌즈』에 관한 내용으로 손을 쓰는 건 있을 수 없습니다.」
라고 단언. 그에 덧붙여, 트렌드란에 표시되는 단어는「좀 더 많이 쓰이고 있는」단어가 아닌,「좀 더 급격히(사용횟수가) 상승하는」단어라고 설명. 이어서,
「만약 트렌드 수의 볼륨이 있어도 트렌드에서 사라졌다고 한다면,『급상승』하고 있는 키워드로 인해 사라진 경우가 아닌 거라고 상정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트렌드 계산식때문에 나온 문제 아닐까? 그냥 '많은' 태그를 보여주는거라면 #식사 #도쿄 같은게 위에 있겠지 나라면 '최근에 많아진' 태그를 트렌드에 올리도록 설정할 것 같은데 그러면 #타츠키감독이 48시간쯤 지났으니깐 순위에서 슬슬 사라지게 되는것도 이해가 가고
트렌드 하루이틀에 내려가는 편이라 별로 그렇다 보긴 힘든데 다음날 지나면 항상 다른거로 바뀌어 있어서
결론은 조작이아니고 유행내용은 아무리 많이 언급이되더라도 장기간 같은유행이안나온다고 한거 같네요... 근데 헤타츠키는 왜....?
대기업, 갑의 횡포는 전세계 공통이구나. 적어도 남조선은 돈되는걸 버리진 않는데... 정치적 압력이 ㅈ같은거지. 동조선은 도대체 문제가 머야? 카도카와 싀발....
자고로.. 제목에 물음표로 끝나는 추측성 기사는 믿고 거르라고 배웠음.
대기업, 갑의 횡포는 전세계 공통이구나. 적어도 남조선은 돈되는걸 버리진 않는데... 정치적 압력이 ㅈ같은거지. 동조선은 도대체 문제가 머야? 카도카와 싀발....
한국도 돈되는거 망치기로 유명하지 않음???
돈되는거 왜 망치지? 하고 파고들어가보면 그것 또한 개인적인 이권이 개입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중세잽랜드라서 그런듯
김정은이 카도카와에 미사일 한대만 날려주면 좋겠다 시발
트렌드 계산식때문에 나온 문제 아닐까? 그냥 '많은' 태그를 보여주는거라면 #식사 #도쿄 같은게 위에 있겠지 나라면 '최근에 많아진' 태그를 트렌드에 올리도록 설정할 것 같은데 그러면 #타츠키감독이 48시간쯤 지났으니깐 순위에서 슬슬 사라지게 되는것도 이해가 가고
트렌드 하루이틀에 내려가는 편이라 별로 그렇다 보긴 힘든데 다음날 지나면 항상 다른거로 바뀌어 있어서
헤타츠키랑 헤타레랑은 관계 없어요. 서명 주소랑 트렌드 사라진 거에서 나온 단어인데.
자고로.. 제목에 물음표로 끝나는 추측성 기사는 믿고 거르라고 배웠음.
결론은 조작이아니고 유행내용은 아무리 많이 언급이되더라도 장기간 같은유행이안나온다고 한거 같네요... 근데 헤타츠키는 왜....?
...
헤라지카+타츠키=헤타츠키. 타츠키가 트렌드에서 내려가니까 헤타츠키로 만들어서 다시 올린건데. 지금도 빈도로 보면 '타츠키 감독'은 최상위권일거임.
트위터안해서 물어보는건데 거긴 트렌드외에 실검이 없나봐요?
.
트위터하는 사람들이 죄다 케모노 보는것고 아닐테니 뭐
그냥 놔두면 조낸 돈 벌어다 줄텐데, 왜 지럴을 해서 사단을 내나.
카도카와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
각천원 댓글조작 의혹
내려갈 타이밍 된거라서 내려간거지 뭐... 카도카와가 가드올리고 난 몰라 배째 라고 나와버리니 소시민들은 뭐 할수있는게 없음 효과가 없으니 뭐 점점 사그라드는거고...
네이버식 변명이구만?
이짤이 이럴때쓰는건가?
에휴 그냥 2기 때려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