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극장판 22기
2018/04/13
제로의 집행인
3.95점(5점 만점)
* 코난 극장판 역대 평점 *(높은 순서대로 나열)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 4.38
눈동자 속의 암살자 - 4.35
베이커가의 망령 - 4.29
미궁의 십자로 - 4.23
세기말의 마술사 - 4.19
순흑의 악몽 - 4.17
14번째 표적 - 4.11
시한장치의 마천루 - 4.09
제로의 집행인 - 3.95
천공의 난파선 - 3.87
진홍의 연가 - 3.80
탐정들의 진혼가 - 3.76
칠흑의 추적자 - 3.74
전율의 악보 - 3.67
절해의 탐정 - 3.65
이차원의 저격수 - 3.53
침묵의 15분 - 3.37
수평선상의 음모 - 3.35
은빛날개의 마술사 - 3.17
화염의 해바라기 - 3.16
11번째 스트라이커 - 2.96
감벽의 관 - 2.95
극장판 최신작 [제로의 집행인]은
잔향의 테러 조감독, 데스 퍼레이드 감독, 모브 사이코 100 감독
으로 유명한 타치카와 유즈루 감독의
코난 극장판 감독으로서의 첫 작입니다.
8~14기 감독을 맡았던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감독의
첫 작인 [은빛날개의 마술사]의 3.17점.
15~21기 감독을 맡았던 시즈노 코분 감독의
첫 작인 [침묵의 15분]의 3.37점.
과 비교하면 대단히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코난은 원래 기대안하고 보시는게 속 편합니다.
은빛날개 생각보다 평점 엄청 낮구나...ㄷ 나름 재밌게 봤는데 진홍의 연가는 보면서 지루해죽는줄 알았는데 평 높네...
개인적으로 역대 최악의 극장판이 순흑의 악몽이라 평점은 참고용으로도 안쓰는중. 그래도 이번건 감독이 바뀌기도 했고 감독전작보면 나름 기대되니 국내 개봉하면 한번 봐야겠네요
순흑의 악몽이 최악...? 막판이 좀 아쉬운것 빼면 큐라소가 멱살잡고 올라가서 캐리한 코난 극장판중 잘 만든 편에 속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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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g
코난은 원래 기대안하고 보시는게 속 편합니다.
7기인가 오사카가 무대인 작품 이후로 안봤었는데 도데체 몇 개나 되는거야ㅋㅋ 20개 넘는거 같은데 대단하다.
그나저나 평점 높은 것들은 대부분 초창기 작품이네요 역시 7기 이후로 느낌 쌔해서 안봤는데 초반이 잘뽑았었구만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은 정말 몇 번을 봤었는지
딱 명작까지 보셨네요..
교토 입니다
절해의 탐정 평점이 너무 높네요.. 아무리 재미없어도 코난 극장판은 의리로 봐 줬는데 이건 끝까지 보기까지 많은 인내가 필요하더군요.. 전범기로 말이 많았지만 정작 까 놓고 보니 더 큰 문제는 완성도.. 소재 뿐 아니라, 기획, 설정, 각본, 연출, cg등 전부 총체적난국으로 개인적으로는 코난 극장판의 흑역사라고 생각.. 미묘하지만 어떤 의미로는 일본판 해돌이의 모험 같은 느낌도 좀 남
연가가 난파선보다 낮다니 ㅋㅋㅋㅋ ㅈㄴ 알콩달콩해서 솔로의 마음에 불지르던데
상위권 10개 중 8개가 극장판 10편 이전 작품들...확실히 이때 작품들이 추리랑 극장판에서 볼 수 있는 액션스케일이 괜찮았죠. 그 와중에 나홀로 먼 곳에 있는 은빛날개의 마술사...그래도 10주년 기념작인 탐정들의 진혼곡은 13위인데...
역시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제발 좀 개봉 해줬으면...ㅠㅠ
1-7기 감독이 정말 잘했던걸로 기억 8기인가 부터 감독바뀌고 핵노잼되서 그 뒤로 잘 안 봤는데 다시 바뀌었나보네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