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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밤에 방송된 내가 여동생이라면의 2화 작화붕괴가 트위터에서 화제
팬들은 1,2화를 비교하며 퀄리티에 실소를 금치 못했고, 일부 유저는 2화 크레딧을 보고 작화붕괴의 원인을 파악함.
ED크레딧을 확인하니 원화,동화검사,동화,시아게 등을 1개의 제작회사가 담당했는데,
보통 크레딧에 작화 스태프 명이 아닌 회사명으로 뜰 경우, 그 작품은 위험수위에 달했다는 뜻.
또한 제작사 武遊 부유는 애초부터 시아게 작업이 주인 회사로 설립되었는데 후에야 제작부,작화부,촬영부를
설립하여 제작회사화 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작화부,촬영부 등을 해산해서 시아게 작업만 하던 회사.
일부 팬들은 2화 제작공정의 주요부분은 해외에 뿌려서 아웃소싱을 했을거라 추측,
출처 : 아니메 뉴스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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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도 양배추는 작화 유지...
10초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니 ㅠㅠㅠㅠ
2화부터 그로스 하청이 나왔다는 건 이미 끝났다는 말 아닐까(...) ※ 그로스 하청: 더빙만 빼고 콘티, 연출, 원화, 작화, 동화, 시아게, 촬영 전부 하청회사에 몽땅 때려박는 하청.
푸릉푸릉 천국
오빠도 몰라보겠다.
10화정도 가면 무사시건도 나오나요?
무사시건도급으로 가면 역대급 기록...
푸릉푸릉 천국
がっこうぐらし!
양배추 나오네요 ㅋㅋ
그 와중에도 양배추는 작화 유지...
양배추마저 작붕되면 주주총회에서도 언급될 정도라서...
미소녀의 얼굴이 뭉게지는 한이 있더라도 양배추만은 지켜야 한다
이 신은 캐릭터도 멀쩡하네요 진짜 양배추신 작화만큼은 사수해야한다는 의지가 ㅋㅋ
양배추는 중대문제다
이 사건 이후 애니에서 양배추만큼은 평균작화를 보장받게 되었죠 ㅋㅋㅋㅋㅋㅋ
양배추는 중대사항이다
갓르헨 짱드헨과 이것까지 올해에 역대급 킹짱갓애니들이 속출하는군요
2화부터 그로스 하청이 나왔다는 건 이미 끝났다는 말 아닐까(...) ※ 그로스 하청: 더빙만 빼고 콘티, 연출, 원화, 작화, 동화, 시아게, 촬영 전부 하청회사에 몽땅 때려박는 하청.
와; 그런 곳이 또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근데 한 회사에서 더빙 제외하고 모조리 다 가능한가요?
그냥 제작 손놨다고 봐도 될정도네요..
그로스 하청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어느 시기에 어느 제작사에 그로스 하청을 맡기는지가 문제인 듯.. 1분기 애니였던 우주보다 먼 곳 보면 2화, 4화였나.. 초반 몇 화는 거의 그로스에 가깝게 그 화의 상당 부분을 다른 하청 제작사에 맡겼는데, 퀄은 꾸준히 상타 쳤죠.
원작자 발암 ㅠㅠ
제작을 하청에 다 내던지는 위엄
갓주 영창 신작 나옴?
연출이 너무 우스꽝스러워서 그렇지 이 정도로 붕괴하진 않았습니다. 무사시 건도랑 비비는 수준;
갓주영창은 연출이 이세상게 아니었고...
갓 애니계의 역사에 올릴 애니... 작가분 병원에 가지는 않았는지 걱정.
이번것도 그렇고 애니 회사 관련해서 일 터지는게 좀 흔해졌는데 자기네 작품 애니화 건의가 들어와도 마냥 기뻐할 수가 없겠네
작가는 화병나 쓰러질것 같고 기껏 경쟁률높은 오디션 뚫고 들어가서 열연했더니 저런결과물이 나온 성우들도 불쌍하고..
일단 거르고 BD를 기다려야 겠다
솔직히 이정도면 귀부작화가 더 좋은편아닌가?
오빠도 몰라보겠다.
내가 좋아하는 건 이런 (작화가 붕괴된)여동생이 아니라는 의미였군요
원작3권까지 읽었는데 일러도좋고 재밌는데 애니는 ㅠㅠ
ㄲ..끔직해..BD에서는 제발 다시 수정해라...
저정도면....아예 새로 만들어야 할 수준 같은데, 그런 예산이 있을까요?
10초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니 ㅠㅠㅠㅠ
대역
끔찍하닼ㅋㅋㅋ
그로스를 다시 하청내고 그걸 또 중국에 하청 연출은 붙잡고있다가 포기 작감수정없이 다이렉트로 원화 동화 컬러가 매우 짧은 기간동안 진행 3화도 마찬가지인걸로
일부러 이러는 거 아니냐 ㅋㅋ
그래도 갓주영창이나 무사시갓도에 비하면 퀼리티가 상타친다 생각함.
저거 최소 저 프룽프룽이 됩니다 수준인데..
작가 오열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고작 2화부터 이렇게 파토낼거면 대체 애니화는 왜 한건지
심각한데 ㄷㄷ
2화보면서 느낀게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작화가 녹드라구요
그로스 하청이 무조건 안좋은게 아니고, 애초에 그로스가 담주 우리 빡쎌거 같으니 누구 해줄사람 없나? 하고 갑자기 찾는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대체적으로 상당히 오래전부터 몇화는 사내 제작, 몇화는 어디회사 그로스 라고 결정을 해놓고서 그대로 스케쥴대로 돌아가는게 많아요. 2화가 그로스라면 저 작품은 2화도 다른회사에선 저작품의 1화만큼 신경을 써줄것을 기대하고 배진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정말 말그대로 이작품 자체가 큰 기대를 갖지 않고 그냥 원작팔이만을 위한 소비용 애니일지도 모르죠;
근데 저 작품은 1화부터 퀄이 저 모양이었으니, 그냥 첨부터 원작팔이 소비용 애니로 만든 것 같아요. -_-
엔딩 크레딧 최상단에 옷빠이프롶조력이라고 있는데... 이건 뭦지??
BD 기다려야 할 듯.... 저렇게 욕먹다 보면 BD에서는 다시 그려서 나올것 같은데...
저정도면 bd로복구하기가.. 페제 유일하게 아작낫던 성배문답에피소드만봐도 bd로나와도 베이스가원체망해서 복구못햇음
복구는 가능합니다. 그 메르헨 메드헨도 BD에서는 죄다 싹 갈아엎고 출시했죠. 그 반동으로 BD 발매일이 원래 일정에서 2개월 이상 밀리기도 했지만요.
예전에 요아케 양배추 사건때처럼 새로 그리겠죠. 기존 작붕을 화질만 좋아진다고 살리는건 불가능하고...
요아케의경우 반다이의 사과문이나 주주총회의 성토같은 이슈화 되면서 DVD 출시할때 아예 처음부터 다시 그려서 내 보내기도 했죠.. (TVA 판 만들때 잘했으면 다소 고치는 정도로 끝났을 것이지만 요아케는 아예 다시 그렸다고 해야 할정도로 완전히 다른 작화로 내놨더군요..) 다만 회사에 따라 그런 악평은 무시하고 일부만 고쳐서 내놓는 회사도 요즘은 많아놔서.. (다만 아무리 작화가 나빠도 이후 양배추 작화만은 지키다는 말이 생겼다고 합니다..)
저 정도로 시작부터 그러면 회사 이미지 망가지지 않나 안하느니만 못해 보이는데..
그옛날 시스프리가 더 나을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