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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고왔는데 왜 그리 열광하는지 알겠어요.. 슬램덩크 원작을 봤던 사람들에겐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와... 근데 너의 이름이 대단하긴 했구나.
이노우에 작가 이게 첫 애니 감독작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설마 200만 넘을까?했는데..넘었고.. 귀멸 넘을까? 했는데 넘었네요. 진짜 너의 이름은까지 제낄수 있을지 진짜 궁금해지내요
오늘 Crazy For You 상영회 2회 다녀왔는데 극 분위기 띄우는데 이거만한게 드무네요 10회 넘게 관람중인데 주제가 한곡으로 텐션 순식간에 올라갑니다 ㅎㅎ
와... 근데 너의 이름이 대단하긴 했구나.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전세계 애니 순위에서도 8위인가로 알고 있습니다.
예상외로 센과 치히로가 굉장히 적네요. 시대가 달라서 그런가...
참고로 첫개봉때 200만정도 봤고 재개봉 관객수 포함입니다
사실 센과 치히로는 재패니메이션을 극장에서 본다는 개념을 일반화 시킨 작품이라 국내에선 기념비적인 작품이긴 하죠.. 하울도 재밌었지만 센과 치히로의 그 지브리라는 걸로 한 몫하고 시작해서
관객수는 몰라고 수익은 재낄수 있을듯
맞아요. 센과치히로가 최초로 애니메이션 흥행 물고를 틀었죠
일본 대중문화 개방과 맞춰서 들어왔던 작품이라... 러브레터도 그렇고요.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영화관이 많던 시절도 아니라서, 시대만 보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최고 흥행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 때는 천만 영화가 없던 시절이니... 궁금해서 찾아보니 쉬리가 600~700만 흥행을 했다고 하는데, 쉬리 급이면 천만 흥행해야 할 영화니까요.
그때 당시 지브리 애니들 원령공주,토토로,라퓨타등 다 개봉을 했었지만 거의 관객수가 망 수준이였죠 뭐 이미 볼사람 다본 상황이긴 했으니 아무래도 센과 치히로는 완전 신작 개념으로 개봉해서 그 관객수가 들었으니 어찌보면 기념비 같은 작품이라 할수 있죠 일본 영화, 애니도 흥행 할수 있다는 계기..
설마 200만 넘을까?했는데..넘었고.. 귀멸 넘을까? 했는데 넘었네요. 진짜 너의 이름은까지 제낄수 있을지 진짜 궁금해지내요
네 공감합니다. 개봉 한달째 관객수가 꾸준히 유지 되고있고 15일 앤트맨 3편 개봉전까지 특별한 경쟁작이 없어서 300만은 찍을듯한데 너의 이름은까지 넘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듯합니다.
너의 이름은 수입사인 미디어 캐슬이 자막판에서 번역오류 일으킨거랑 더빙판에서 성우 기용 논란 일으킨거 생각하면 슬램덩크가 너의 이름은 성적 훌쩍 넘겨줬으면 좋겠음. 그런 의미에서 담주에 한 번 더 보러가야지ㅋㅋ
방금 보고왔는데 왜 그리 열광하는지 알겠어요.. 슬램덩크 원작을 봤던 사람들에겐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송태섭 시점의 강백호는 진짜 다르게 보이더라구요ㅋㅋ
치고 올라가는게 거침이 없네요 ..와.. 개봉당일 조조로 봤었는데 .한번 더 봐야지.
이노우에 작가 이게 첫 애니 감독작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자막편으로 봤는데도 더빙판 한번 더 보고 싶더라.. 나같은 사람 많을거 같음
뚫어 송태섭은 더빙판이 훨 찰짐
오늘 Crazy For You 상영회 2회 다녀왔는데 극 분위기 띄우는데 이거만한게 드무네요 10회 넘게 관람중인데 주제가 한곡으로 텐션 순식간에 올라갑니다 ㅎㅎ
같은 공간에 계셨군요~~ㅎ 저는 이번이 7번째인데 대단하십니다ㅋ
성우분들도 이벤트 한번 더 했으면 하고 기대중입니다
300만 가겠네 ㄷㄷㄷ
너의 이름은 을 저렇게 많이 봤다고??
당시 개봉 11일만에 200만 넘었습니다
지금 같은 상승세면 다음주 내로 250만 달성은 확정이겠네요. 다다음주 앤트맨 퀀텀매니아 개봉해도 순위가 크게 떨어지진 않을거 같아서 300만 달성도 가능할 듯
다음 주말 280만정도 될듯하고 앤트맨 개봉주에 300만 찍을듯 합니다.
맥시멈 3백만도 할만 할 듯?
?: 나이 쳐먹고 아직도 애니 보냐, 하는 사람들 있어서 참...
진심 슬램덩크는 뽕이 너무 미쳐버렸음 보는 내내 울뻔함. 울긴했지만...크흡 ㅠㅠ
극장 측에선 처음엔 아바타2 -> 교섭-유령 개봉까지 한 1~2주 정도 개봉관 채워주는 용도로 생각들 했다가 교섭-유령 싸그리 망하니까 유령 개봉관 줄이고 슬램덩크 틀어주고 있는 중 2월 중순에 앤트맨3 개봉하는데 그 때까지는 자리 지킬 듯
그리고 이거 2회차 관람 추천합니다 원래 영화 극장 다회차 관람안하는데 친구가 돌비관에서 본다는거 같이 보러가면서 2회차 찍었는데 송태섭네 가족서사가 눈에 들어오고 경기 중에 원작 요소들이 보이더라고요ㅋㅋㅋ 1회차 때 용팔이 앞에 변덕규 앉아있는거 못봤다가 2회차에서 봤습니다
너의이름 오지네
아...개인적으로는 귀멸의 칼날을 너무 재밌게 봐서...아쉽네...슬램덩크도 최고였지만, 역시 귀멸의 칼날 후반부는 역대 최고급이어서
개봉 5주차 80만, 개봉기간 217일. 7개월 개봉한 기록을 슬램덩크 한달만에 제낀거라네요. 솔직히 국내에서는 상대가 안된다고 봐야죠.
역대2등 할만한 재미임
이상하게 오히려 비주얼적으로 아바타는 신선하지 않았는데 슬램덩크는 신선했음
굉장히 드문 스타일이죠 농구작품자체가 드물기도 하고..
지브리 시리즈보다 너의 이름이 더 많이 봤네... 난 하울이나 센과치히로를 가장 많이 봤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영화 감상 인구가 가장 많아졌을 시점이라서 그렇기도 한 듯? 그리고, 반복 감상하는 마케팅 빨도 컸다고 봄. 하울이나 센과 치히로가 나올 때는 똑같은 영화 여러 번 보게 유도하는 마케팅이 전무했으니...
영화값도 많이 오른 시대에 이인원은 진짜 ㅋ
웬만해선 극장에서 재관람 안 하는 편인데, 더빙이랑 자막으로 한번씩 봤으니.. 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대단하네요. 개봉이 19년전인데..
하울은 레알 지브리 최고 절정기에 들어온 작품이라 많이 봤지요. 일본 문화 개방과 센과 치히로라는 걸출한 작품이 나와서, 그 이후에 지브리 작품들이 DVD로 나오고 엄청 많이들 봤지요. 학교에서 시험 끝나고 빔프로젝터로 영화 틀어주거나, 시청각실에서 틀어주면 꼭 한 번은 지브리 애니가 나왔을 정도... 그럴 때 개봉한 영화여서 정말 대박을 쳤었지요.
입소문 타서 10~20대에게도 전파되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