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만연애> 라는 만화입니다.
검색해봤는데 하나도 없어서 써봅니다.
참 귀여운 순정 만화인데 보신 분 없으신가요?
작은 게임회사 다니는 아저씨랑 아직 학생인 소녀가 연애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더럽다거나 야한 건 아니고요, 너무 순수하고 귀엽게 연애해서 재미있게 봤네요.
많이 달달하고 많이 귀엽고 조금 오글거리는 만화입니다. 아마 5권이 완결일거에요.
개인적으로 자꾸 여주 옆에서 걱정한답시고 나대는 여주 친구 싸대기 좀 후려주고 싶었지만 걔도 걔 나름의 역할이 있었으니...
나이차는 아마... 아 기억이 잘 안 나는데 한 17살정도 됐던 것 같아요. 아닌가..ㅋㅋ
다시 말하지만 하나도 야하지 않습니다.
누가 나이차이 많이 난다는 것 하나만으로 자꾸 야한 걸로 구분하려고 하고 더럽다고 하고, 그 주둥이를 확 꿰버리고 싶었네요.
지는 제대로 된 연애 한 번이라도 해봤나 왜 자꾸... 으잉 혼자 흥분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여튼 그냥 추천하고 싶어서 올려보지도 않던 게시글을 올리게 됐네요.
평안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저도 루리웹활동잘안해서 첨보는 추천글인데, 제가 겜회사다녀서그런지 관심이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