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진행으로 위해 반말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1. 쿠키가 ㄹㅇ 진국
쿠키 꼭보세요..
2. 솔직히 13권 결말을 그냥 재 확인한게 끝인 스토리임.
장점은 자극적이지 않고, 토모야 발암도 본편에 비하면 아주 성장해서 나은편.
카토 팬들 입장에서는 평타는 침.
모든 비중이나 토모야, 카토에 몰빵 되어 있다 해도 할말 없는 극장판이니까, 카토 팬들 입장에서는 이들의 꽁냥꽁냥 보는게 아주 재미있을거임.
단 에리리 제외 나머지 히로인은 ㄹㅇ 들러리라서 기대하지 않는게 좋음.
단점은 본편에서 에리리하고 우타하가 셔클 나가는 통수 쳤는데도 극장판에서 다시 토모야에게 도움 요청하는데
이거 땜시 에리리나 우타하가 완전히 히로인으로 써 탈락하고, 셔클엔 아예 발을 끊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솔까 이쪽 업계 특히 프리랜서면 이직이나 개인적인 이유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게 비일비재한데,
우타하나 에리리가 너네 셔클이 성장할때까지 일 적으로는 못 봄 ㅅㄱ. 이러는게 쫌 많이 이상했음.
그냥 일 적인거 말고, 토모야가 카토를 좋아하니까 우린 포기해야하고, 일적으로는 서로서로 조금 씩 피드백만 하자!
이랬으면 개연성 충분했을듯.
이쪽 부분에선 이해하기 쉬운 영화치고 전체적으로 심하게 꼬은 느낌나서 위화감 느껴짐.
3. 우타하는 사랑하는 메트로놈 있으니까 그렇다 치는데, 에리리는 진짜 이번 극장판에서 영고 그 자체니가.
에리리 팬은 항암제 먹고 시청 하도록.
4. 노출은 뽕1빨물 치고 왠일로 높지 않고, 페티쉬도 애니1,2기에 비해 강조 안함.
그래도 스타킹 작화는 쩜.
5. ost는 대부분 캐릭터 송임.
가수가 부른게 아니라서 호불호 갈릴수 있으나 들을 만함.
에리리는 진짜 이번 극장판에서 영고 그 자체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