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괜찮은데가 저녁9시 시작하는 거라
전철 끊기고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날개주세요 노래 들으며
에바도 끝나고 내청춘도 끝났구나
눈시울이 붉어지며 실감
계속 이렇게 살아도대나 문득 불안이 들기도
2회차는 서비스씬만 보려고 했는데
내용이 눈에 들어와버린다
내자신이 신지와 겐도우랑 겹쳐보이지만
결국엔 그들과 다르다는 거
모습과 목소리, 표정이 달라진 신지는
우리네들과 언뜻 닮았을지도
오랜만에 듣는 성우들 목소리에 반갑고
우리를 위로해주지만 딜량도 씨게 들어온다
넌 최선을 다했어 살아주어서 기뻐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괜찮아
내일부터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생각하자
언제까지 구석탱이 짱박혀서 쳐울기만 할건데
놓아줘야 하는데 집어온 레이 중고로 4400엔
담날 가서 아스카도 살까했는데 6600엔으로 올랐다
(시밤)
레이가 넘흐 좋당 티도 살 예정 헤으응
소소하게 지르는 편이고 집에 놓을 자리도 없어 대형 피규어는 엄두도
오늘 가서 애장판도 살까 생각중 으어ㅓㅓ 내돈
결론은 한번더 보고싶다
끝내지 말아줘 젭라
막상 보면 생각이 달리지질 않을까 합니다 짜기로 소문난 야후 영화에서도 4.5점은 그냥 넘기고 있고 저역시도 결말이 납득이 가더군요
비록 아직 본편을 보진 못했습니다만 이전과는 달라진 안노 감독의 다정함이 느껴지긴 하는데, 살아오면서 가치관이 달라져서 그런건지...메세지 면에서는 납득하기 힘드네요. 추억 속에 간직하고 있던 애정이 아무것도 아닌거라고 부정 당한 기분입니다...그 시절과 지금은 너무나도 다른데... 본편 보면 생각이 달라질 지도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방법이 없으니 답답하고 서글프기만 하네요ㅜㅜ...
여러가질 재쳐두고서라도 에반게리온과의 작별인사는 정말 제대로 했나보네요...반생을 함께했던 작품인지라 저도 막상 관람하면 엔딩크레딧 부분에서 이미 달라져있을 것 같긴합니다
방향성은 다를지라도 납득은 하게됨. 에파 팬으로써 이 정도면 만족.
콘텐츠가 콘텐츠다 보니 에반게리온 이대로 끝날 거 같지는 않을 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극장판을 재구성해서 tv판으로 나오거나, 아예 파에서 q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파에서 이어지는 전개로... 뇌내망상을 그려봅니다
콘텐츠가 콘텐츠다 보니 에반게리온 이대로 끝날 거 같지는 않을 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극장판을 재구성해서 tv판으로 나오거나, 아예 파에서 q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파에서 이어지는 전개로... 뇌내망상을 그려봅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안감독이 혼을 실다보니 지친게 보여서..
비록 아직 본편을 보진 못했습니다만 이전과는 달라진 안노 감독의 다정함이 느껴지긴 하는데, 살아오면서 가치관이 달라져서 그런건지...메세지 면에서는 납득하기 힘드네요. 추억 속에 간직하고 있던 애정이 아무것도 아닌거라고 부정 당한 기분입니다...그 시절과 지금은 너무나도 다른데... 본편 보면 생각이 달라질 지도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방법이 없으니 답답하고 서글프기만 하네요ㅜㅜ...
막상 보면 생각이 달리지질 않을까 합니다 짜기로 소문난 야후 영화에서도 4.5점은 그냥 넘기고 있고 저역시도 결말이 납득이 가더군요
루리웹-2573802303
여러가질 재쳐두고서라도 에반게리온과의 작별인사는 정말 제대로 했나보네요...반생을 함께했던 작품인지라 저도 막상 관람하면 엔딩크레딧 부분에서 이미 달라져있을 것 같긴합니다
닉값못함
방향성은 다를지라도 납득은 하게됨. 에파 팬으로써 이 정도면 만족.
2시간 30분이라.... 다음주에 보러가야겠네요
어제 마지막 상영인데도 거의 만석 몸조심해서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