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w 유일한 예고편인데, 예고편은 보통 넘어가기 마련입니다.
문제는 예고편 보다가 깊은 빡ㅊ이 드는 게 처음이네요.
모든 걸 다 제쳐놓고, 말하면...
자기 포켓몬이 스스로 알아서 커 나가면서 진화하는 걸 스마트 로토무를 통해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흥나숭을 얻은 다음 무관심했던 고우를 손절하고 포켓몬 파크를 탈출하는 것이 줄거리입니다.
포켓몬 진화는 보통 배틀에서 일어나는 이벤트라서 절대 스마트 로토무가 알 수가 없습니다.
얼마나 무관심하면 저런 일이 발생했는지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진짜 고또밀은 포켓몬 소유할 자격이 없는거 같네요. 안 키울거 같으면 그냥 진철처럼 놔주던지 해야할 거 같네요.
(어차피 놓아주어도 도감 등록은 되니까요. 왜 고우슈비츠가 나왔는지 알 수 있고, 포켓몬 파크라 불리우는 수용소 도망간 누겔레온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흥나숭이 고릴타로 진화했으면 좋겠습니다. 막대기로 고또밀 머가리 좀 쳐야 정신을 차릴거 같아서요.
무인편 시절의 지우도 1세대 스타팅을 전부다 갖고 있어도 최종진화는 리자몽 뿐이었고 꼬북이랑 이상해씨는 진화 안해서 좋았는데 여기서 전부다 최종진화 시킬 작정인것 같아서 진심 화가 나네요...
무인편 시절의 지우도 1세대 스타팅을 전부다 갖고 있어도 최종진화는 리자몽 뿐이었고 꼬북이랑 이상해씨는 진화 안해서 좋았는데 여기서 전부다 최종진화 시킬 작정인것 같아서 진심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