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제작 발표 하고 개봉일이 정해진게 아니라서
먼 이야기 이지만
일단은 마법소녀 마도카의 본편 시리즈의 마지막을 담당하는걸로 추정되는 극장판
발푸르기스의 회천
이 극장판이 발표 하기 전까지는 최신 극장판은 반역의 이야기 였는데
호무라가 새로운 흑막 겸 최종보스 위치로 잡고서 후속작 예고 하면서 끝을 냈는데
그걸 제대로 마무리 할려고 하는 극장판이 아닌가 싶네요
각본가 우로부치 겐은 이미 반역의 이야기 개봉 뒤 얼마 안가 각본은 전부 마무리 했다고 하고
그걸 아직 까지 제작에 임하지 않은 애니 제작사에 불호가 있지만...
(늦게 제작에 임하것 보다 스핀오프 라지만 일단 마법소녀 마도카의 외전작의 애니판의
마기아 레코드 애니판 퀄리티를
좋지 않게 나온 계기로 그다지 좋지 않게 보고 있었네요)
일단은 나온다니 다행이기도 하네요
제일 바라는 점은 반역의 이야기 때와 다르게
(원래 각본가는 여기서 본편을 끝을 낼 생각였는데 결국 어른 사정으로 수정)
발푸르기스의 회천은 각본가가 완성한 각본 그대로 보여주고서
정말로 후속작 예고나 부족한 열린 결말이 아닌 제대로 마무리를 해주기를 원하는게 1등
그 다음은 좀 뇌절이니 여기서 그냥 지나쳐도 좋습니다
부제가 발푸르기스의 회천인 만큼
비록 페이크 최종보스가 되었지만
주인공 마도카만 아니라면 세계관의 최강자에 가까운 존재 인데
부제를 보면 신작 극장판은 이 발푸르기스의 밤이 중심으로 추정되는데
최종보스 까지 갈지는 몰라도
이전까지는 다른 전투 활약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반역의 이야기에서
마법소녀가 자신의 마녀 버전을 소환수 마냥 썻는데
(대표적으로 사야카)
신작 극장판에서는 마녀들도 파워업 하듯이
자신의 마법소녀 시절과 비슷한 모습으로 자유롭게 체인지를 가능
(발푸르기스의 밤의 마법소녀들 그림자 형태의 사역마와는 다름)
모습 자체는 생전 마법소녀과 비슷하지만 흑화된 형태?
이는 발푸르기스의 밤도 가능해지면서
다른 마녀들이 다른 매체들 통해서 생전 마법소녀 모습들이 나오는데
발푸르기스의 밤은 마녀 라면서 전혀 나오지 않아서
(혹은 제가 못 찾은걸수도...)
일단 본편의 마무리를 담당한다는걸 가정한다면
발푸르기스의 밤의 마법소녀 시절 모습이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드네요
(플러스 아직까지도 마법소녀 시절 모습이 나오지 않은 마녀들도 여기서 공개 되면 좋겠네요)
물론 발푸르기스의 밤은 마도카,호무라를 제외하면 제일 강력하며
최종보스에 가까운 존재인 오히려 자신의 마법소녀 시절 체인지폼을 다수 소환 한다든지
등의 활약도 보여주면 좋겠다고 생각도 드네요
물론 반역의 이야기 이후 흑화 호무라에 의해서
오히려 흡수 당해서 호무라의 발푸르기스의 밤의 힘과 체인지 폼마냥
역대 마녀들의 힘을 사용하는 전개도 재밌지 않나 생각도 드네요
아직까지 나올려면 먼 신작 극장판이지만 본편의 진짜 마무리를 한다든걸
가정하면 다양한 스토리와 소재가 기대하게 해주네요
(근데 너무 기대하면 배신도 당하는데...)
여러분들의 의견도 궁금하니 댓글 부탁 드립니다
그 끝에 있는 것은 절망인가? 희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