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스즈메의 문단속 첫날 12시영화 보러갔을때 일입니다.줄을 서서 표를 구매해야할정도로 사람이 많은데 카운터에서 혼자서 질질 끄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카운터에는 그사람이 뭘하나 유심히 살펴보니 스즈메의 문단속과 더 퍼스트 슬램덩크 특전을 챙기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사람 바로 뒤라서 카드 명세뜨는걸 볼수 잇었는데 30만원을 결제하더군요.
그사람 덕분에 1주차 특전인 포스터와 스티커가 품절이 난겁니다.
그사람 쇼핑백 안에는 온갖 특전이 가득하고요.
그런데 골때리는것은 저사람 전주에 cgv용산에서도 귀칼 극장판 상현집결때도 저러고 있었고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 매니아아때도 저러고 있었고 최소
영화관 갈때마다 저러고 표만 사고 특전만 받아가더군요...
제가 간 극장은 영화 시작전에 특전 나눠주는 극장이기에 짜증이 확날정도..
아무리 봐도 이건 되팔이겟지요...
전 낮 12시에 소진뜨는건 처음봤습니다.
직장인이라 밤에 가면 특전이 다 떨어졌다고 하네요...
전 낮 12시에 소진뜨는건 처음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