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에 기억을 삭제하고 싶은 기능이 잇다면 그중 하나가 실사판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를 극장에서 봤다는 사실입니다
이때 한참 슈퍼마리오 3와 월드를 재미있게 하던 시절로 영화가 나온다니 극장에서 봣습니만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이건 영화라기 보다 괴기 영화였습니다.심지어 슈퍼마리오 영화를 보러온 어린아이가 요시 등장했을때 울고 불고 난리까지...
심지어 슈퍼마리오를 이이후 게임 자체도 3D월드 나올때까지 안햇으니까요.
제가 30년만에 나온 슈퍼마리오를 이번주 화요일에 봤습니다.
왜 당장 안보고 하겟지만 아시잖아요 마음에 각오를 하고 봐야 했으니까요.
하지만 우려와 달리 절 실마을시키지 않은 명작 영화 였습습니다.스토리가 단순하다고 욕하는 영화 평론가들에게
원래 슈퍼마리오 게임은 그래 게임이나 하고와서 영화 다시봐 늙다리들아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
영화 보는 내내 즐기면서 영화를 본건 가오겔 1,2편 보고 그이후로 거의 처음이었습니다.
몸을 OST리듬에 흔들거리고 싶다는걸 참고 봤습니다.슈퍼마리오의 트레이닝 장면은 마치 내가 게임 패드를 쥐고 처음 슈퍼마리오를 하던
초짜인 기분까지 들었을 정도니까요.
개인적으로 올 상반기 베스트 5중 하나입니다.
그걸 극장에서 본 전 어떻겟습니까?거기다가 그때는 인터넷이고 뭐고 오로지TV광고로만 영화를 보던 시기입니다.출발 비디오 여행 같은데는 광고 영상이었지 까는 영상도 없던 시절이니 광고영상과 신문 광고만 보고 간 전 ...........
확실히 그렇죠. 저도 가족들이랑 같이 슈퍼 마리오 실사를 비디오를 통해서 봤는데... 주인공인 마리오부터가 틀려먹고 나중에는 내용 자체가 이상하게 되더구요. 그날의 충격은 상당했는데 이번에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영화가 저의 충격을 깨끗하게 지워줬습니다
몸보다 머리가 작은 굼바부터 .. 인간쿠파 ... 그리고 작품의 키퍼슨 .. 폭탄까지 ... 생각만해도 ...
확실히 그렇죠. 저도 가족들이랑 같이 슈퍼 마리오 실사를 비디오를 통해서 봤는데... 주인공인 마리오부터가 틀려먹고 나중에는 내용 자체가 이상하게 되더구요. 그날의 충격은 상당했는데 이번에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영화가 저의 충격을 깨끗하게 지워줬습니다
그걸 극장에서 본 전 어떻겟습니까?거기다가 그때는 인터넷이고 뭐고 오로지TV광고로만 영화를 보던 시기입니다.출발 비디오 여행 같은데는 광고 영상이었지 까는 영상도 없던 시절이니 광고영상과 신문 광고만 보고 간 전 ...........
어릴 적에 집에 DVD인가 있었는데 괴물 요시 보고 이 영화 보지 말아야지 했는데 알고보니 영화가 망작이었다네요 ㄷㄷ
표지만(?) 보고 안 본게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 ㅎㅎ
이제 슈퍼 마리오 실사영화를 본 괴로운 기억 대신 올해의 슈퍼 마리오 만화를 본 행복한 기억을 채워넣을 때군요.
몸보다 머리가 작은 굼바부터 .. 인간쿠파 ... 그리고 작품의 키퍼슨 .. 폭탄까지 ... 생각만해도 ...
그 실사화 영화가 돈세탁용 날림 영화였다는 루머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