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witter.com/anime_eupho/status/1664406477354975235?cxt=HHwWhoDSye23lJkuAAAA
울려라! 유포니엄 공식 트위터에서 진행 중인 매일매일 부원 소개 쉰 세번째 "후쿠이 사야카"입니다.
트롬본 파트 2학년이며 머리에 물범 액세서리를 하고 있어서 팬들은 물범쨩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작은 키에 큰 트롬본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언밸런스한 모습이 귀엽습니다.
1학년 때는 초심자여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짧은 연습 기간으론 타키 선생님이 원하는 수준의 연주까지는 무리였겠죠. 하지만 전국 대회를 염원하는 간절한 기도처럼 사야카는 열심히 연습하고 또 연습했습니다. 내년에 잘하는 후배들이 입부하면 자신의 입지는 더 좁아질 테니까요.
사야카는 다음 해부터 뒷쪽이 아니라 전면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녀의 승부처입니다. 배꼽이 보이는 선페스용 짧은 치마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이 정도를 부끄러워 하면 콩쿨에서 당당히 연주할 수 없습니다.
취주악 콩쿨 간사이 대회, 그녀는 B 팀의 상징인 하복을 입고 있지 않습니다. 보면대 앞에서 자신 있게 트롬본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사야카. 그녀는 콩쿨 멤버입니다.
사야카는 취주악 경험자들이었던 후배들을 꺾고 그렇게 갈망하던 콩쿨 멤버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입부해서 트롬본을 접한 기간은 불과 1년여, 너무나 대견합니다. 훌륭하다. 물범쨩!
콩쿨 멤버 오디션이 더욱더 치열해질 내년 키타우지 고등학교. 그녀는 영광의 자리를 고수할 수 있을까요? 선배의 위엄을 보이고 트롬본 파트의 위상을 떨칠 수 있을까요?
오늘의 부원 소개는 트롬본 파트 2학년 "후쿠이 사야카"였습니다.
그럼 다음 이 시간에~
귀여운 물범짱! 사야카!! 의도한 건지 아닌지 주요 멤버들도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그림체가 바뀌고, 외모도 조끔씩 바뀌는게 그 사이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나름 자체설정을 하고 있는데, 사야카 역시 맹세의 피날레에서는 1기때의 귀욤귀욤함이 많이 사라졌네요; 그래도 여전히 귀엽지만! ㅋㅋ. 신작에서는 얼마나 더 귀엽게 나올지 기대해 봅니다. 아 믈론, 연주도!
저도 2학년이 덜 귀여진 이유가 성장을 표현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귀여움은 신입생들이 받아야 할 특권이기도 하구요.ㅋㅋ 그래도 신작의 작화가 기대되기도 합니다. 쿄애니 화이팅, 이케다 카즈미 선생님 화이팅.
드디어 물범짱 소개시간이네요. 물범짱 안보여서 당황했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귀여운 물범짱! 사야카!! 의도한 건지 아닌지 주요 멤버들도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그림체가 바뀌고, 외모도 조끔씩 바뀌는게 그 사이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나름 자체설정을 하고 있는데, 사야카 역시 맹세의 피날레에서는 1기때의 귀욤귀욤함이 많이 사라졌네요; 그래도 여전히 귀엽지만! ㅋㅋ. 신작에서는 얼마나 더 귀엽게 나올지 기대해 봅니다. 아 믈론, 연주도!
저도 2학년이 덜 귀여진 이유가 성장을 표현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귀여움은 신입생들이 받아야 할 특권이기도 하구요.ㅋㅋ 그래도 신작의 작화가 기대되기도 합니다. 쿄애니 화이팅, 이케다 카즈미 선생님 화이팅.
드디어 물범짱 소개시간이네요. 물범짱 안보여서 당황했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신작에서 부원들 연습파트가 늘어나면 더 자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학년 때는 최고 귀요미였는데 2학년 때는 신입생들이 우선적으로 나오다 보니 얼굴 보기 힘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