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왕,녹천광,이시다 아키라,오키아유 료타로,코야스 타케히토,믹신 이런 성우들도 30년차 넘는 성우들인데
스기타 토모카즈라는 성우분은 저분들보다 10살은 넘게 어리긴 하지만 무려 20년차가 넘더군요...
은혼에서 긴토키 첨 맡았을때가 06년쯤이었는데 이것도 무려 17년이나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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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급들이 다 본인보다 너다섯 살 많고 고딩 때부터 일 시작한데다가 쭉 안정적으로 주연급 풀에서 놀았으니 뭐… 지금 절친인 나카무라 유이치도 처음 봤을 땐 “우와 진짜다” 소리가 나왔다고 할 만큼(물론 금방 뭐야 이거 재밌는 색히네가 되면서 친해졌다지만) 그 세대 중에선 서너 걸음 정도 앞서 가던 인물이었음.
일본 성우계에서 그럭저럭 빨리 데뷔한다고 치면 보통 20대 초반인데, 스기타는 고딩 때 뮤라스 오디션 통과해서 데뷔한 케이스라 비슷한 나잇대 성우들보다 경력이 2~5년 정도 앞선 경우죠. 게다가 특유의 오타쿠 성향 + 입담 때문에 팬들은 물론이고 업계 관계자들에게 우호적으로 비춰지면서 눈도장도 많이 찍었고, 이래저래 운도 잘 따라줘서 윗분 말씀대로 신인 시절부터 주연급 배역 꾸준히 맡으면서 커리어 쌓는 등 동세대 성우들과 비교하면 커리어 내내 큰 기복없이 쭉 잘나가고 있는 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
동기급들이 다 본인보다 너다섯 살 많고 고딩 때부터 일 시작한데다가 쭉 안정적으로 주연급 풀에서 놀았으니 뭐… 지금 절친인 나카무라 유이치도 처음 봤을 땐 “우와 진짜다” 소리가 나왔다고 할 만큼(물론 금방 뭐야 이거 재밌는 색히네가 되면서 친해졌다지만) 그 세대 중에선 서너 걸음 정도 앞서 가던 인물이었음.
일본 성우계에서 그럭저럭 빨리 데뷔한다고 치면 보통 20대 초반인데, 스기타는 고딩 때 뮤라스 오디션 통과해서 데뷔한 케이스라 비슷한 나잇대 성우들보다 경력이 2~5년 정도 앞선 경우죠. 게다가 특유의 오타쿠 성향 + 입담 때문에 팬들은 물론이고 업계 관계자들에게 우호적으로 비춰지면서 눈도장도 많이 찍었고, 이래저래 운도 잘 따라줘서 윗분 말씀대로 신인 시절부터 주연급 배역 꾸준히 맡으면서 커리어 쌓는 등 동세대 성우들과 비교하면 커리어 내내 큰 기복없이 쭉 잘나가고 있는 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
저는 이분을 알게된게 [아야시노 세레스] TV 애니인데 거기서 여주인공의 사촌오빠로 나온것인데 신인치고는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고 생각했는데 꽤 내공이 있으셨는가보네요
아야시노 세레스가 2000년도 애니메라 이미...그 때 신인이면 지금 중견 of 중견이죠 23년이나 지났으니
스기타 이분 요즘은 머리가 어떤가요?? 최근사진은 못봤는데 갈수록 비어가는게 보여서 안타깝던데...
머리관리를 한건지, 이식을 한건지, 가발을 쓴건지는 알수 없지만 머리 상태가 제일 안 좋았던 17년 이후로 점점 좋아져서 지금은 평범하기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