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아 카민스키..
키리츠구의 회상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인물로 키리츠구의 목숨을 구해준 인물이자 스승..
애니판에서 기원탄에 대한 설명은 나탈리아가 해주는군요...
기원탄을 만든것도 나탈리아였던가... 원작에서 그런 언급은 없었는데...
나탈리아에게 훈련받고 파트너로서 같이 활약해오면서 키리츠구는 모성애를 느꼈지만
나탈리아가 타고있는 여객기를 미사일로 격추시켜버리면서 산화...
게다가 담배까지 피시는군요... 키리츠구가 담배피는것도 가르침받은듯한...;;
분명 기원설명은 아버지가하고 기원탄은 자기가만들텐데 나탈리아의 등장은 뜬금없긴했음. 나탈리아와의 마지막대화 슬프더군요. 그저 키리츠구 개객기라는 말뿐에...ㅠㅠ
네타가 되려나? 기원탄 재료는 어디서 공수한걸까요,,
기원탄은 스프링필드탄 + 늑골
아오아오센세// 그걸빼서 만들었던가요? 허,,,아프겠다,,
나탈리아 위엄.. 과거 이야기 잘 그려졌으면 좋겠네요. 아오아오센세//원래 마술사들은 자기 자식 낳은 다음에 기원 확인하고 재능에 맞게 가르치죠.
설정보면 좀 안습인게, 아버지도 죽이고, 여객기는 그 내부에 구울들로 사람들이 변해서, 그대로 착륙하면 ↗망이라서 터뜨린건데... 여러모로 키리츠구는 사람복이 없는 놈이긴 함.. =ㅅ=;
카무스//기원보다는 마술특성이랑 마술속성보고 가르치는게 맞을껍니다. 시로의 경우는 아발론때문에 마술특성 마술속성 기원이 검인 ...........................
아오아오센세//에미야 시로의 기원은 “검”이며, 마술사로서의 속성도 “검”이 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3의 내용 시로는 기원도 검이고 아발론도 칼집이라서 최고의 조합인거 같네요.
키리츠구의 기원은 아버지랑 도망다니던 시절에 아버지인 에미야 노리카타가 알려준겁니다. 그 분이 다른 사람의 기원을 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죠.
덕분에 기원탄을 제작하기 힘들어서 탄수가 딱 정해져있죠. 과거에도 이걸로 마술사들 여럿 엿먹였습니다.(정확히 말하면 살해함)
사실 완전한 전투기계라면 담배 같은건 안피는게 정상인데 키리츠구도 인간이군요...(흔적이 남는데다 냄새로 추적되고 후각이나 폐활량도 나빠지니 좋을게 없다는...)
PS게임 메탈기어 솔리드에서의 솔리드 스네이크는 담배로 적외선 센서를 피하기도 하죠. 전 로망이라고 봅니다. 물론 건강에는 안좋습니다...
세이버도 호구에 기사도 운운거리긴 하지만 키리츠구는 지 영웅놀음 하려고 사람 죽이는거 보면 참 개셋끼 할짓못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