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에리온이 EVOL이 멍멍이가 된다고 어찌보면 큰 문제는 없죠
문제는 전작까지 건드렸습니다
얼마나 정신나간 짓인지 봅시다.
TVA 01 화
태양의 날개처럼 보이는 연출
전작의 주인공인 아폴로가 타자마자 등장하는
아폴로니아스.
시작부터 합체하라고 시키는중.
합체하고 나니
실비아의 뇌리에는
위와 같은 기억이 스쳐 지나갔지.
토우마도 직감.
TVA 02 화
아폴로의 등에 날개가 생기며
아폴로니아스의 모습이 겹치고
저렇게 세리안을 당당히 부르는 아폴로가
개ㅅㅐ끼 였다는건 일단 말이 안됨
당연한 소리였제. 오늘부턴 아니지만..
자신의 주인인 저 둘에게 당당하게 벗이라고 할까?
개 주제에..
시리우스씨 개였대요 그렇게 충격받지 마세요
응 개야
저렇게 반말 찍찍에 합체까지 운운한걸 보면
창성시점으로 12000년 전에 열씸히 싸웠다는 소리제 (개가)
토우마도 알아보고
토우마가 동생이라고 인증까지 했음
엔딩보면 저 개ㅅㅐ끼가 나옴
TVA 12화
세리안의 환생인 실비아도 알아보는 토우마.
게다가 제일 화내는건 아폴로
그럼 전작에서 폴론이란 개는 뭘 한건데 저렇게 화낼까
사라진 사이에 덥..[응?]
무적의 대사 뭐든지 끼워넣으면 장땡인 부분
분명히 아폴로 등에는 날개가 뜯긴 자국이 있는데
폴론이란 개는 뜯긴 부분 핥기만 했자나?
대놓고 나 아폴로니아스요 세리안이요 연출
대체 얘가 왜 아쿠에리온 시리즈의 주인공이여야 하는건데.
연출도 딱이구만.
토우마의 행복한 과거이야기
창성의 아쿠에리온 이야기의 중심은
태양의 날개, 아폴로니아스와 세리안의 과거.
이미 실비아를 함락시킨 아폴로.
저 아폴로가 개라면, 12000년전의 자신의 주인인 세리안을
완벽하게 속인 개ㅅㅐ끼가 아닌가?
게다가 아폴로는 토우마와 사랑한 기억까지 잔뜩 가지고 있는데.
TVA의 토우마의 명대사 나옵니다.
설마 이게 틀릴줄 누가 알았습니까?
OVA에서도 만능이었는데..
태양의 날개가 누군지 말해주며
왜 태양에 날개가 아쿠에리온인지 친절히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전투후 처발립니다.
아폴로의 깨우침으로 진정한 아쿠에리온의 힘을 내는 법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실비아 덕에 아폴로, 시리우스, 토우마는 깨우치게 됩니다.
즉 토우마는 마지막에 자신이 몰랐던 것들을 깨닫고 눈물까지 흘려줍니다
날개 없는 인간들을 향해
아폴로는 다시 지구를 붙이기 위해 12000년 약속 드립을 쳐줍니다.
토우마, 아폴로, 시리우스로 3명이 목숨을 걸고
새로운 창성을 위해
무한 합체권으로 지구를 이어붙입니다.
그렇게 12000년이 지난 시점이
아쿠에리온 EVOL 이라는 거지요
그런데.. 이제와서
아폴론이 아폴로니아스가 아니라 폴론이라는 개라니
인간을 위해 목숨까지 바쳐서 구해줬더니
아폴로니아스가 아니라고?
저는 이제 미카게 지지합니다
요약하자면
OVA와 극장판을 뺀다 치더라도
TVA의 가장 핵심은
1. 창성의 아쿠에리온의 환생의 메인은 아폴로니아스
2. 태양의 날개가 무엇인가?
간단하게 이 2개로 극중에서 모두 묘사를 해 줬습니다.
근데 7년만에 나온 신작이라는 것이
이런 개ㅅㅐ끼의 소원 이었다는게 말이 되겠나요?
답이없습니다.
멀쩡한 전작까지 건드리면서 뭘 추구하고 싶었던건지
아직 3화가 남아있으니 지켜보긴 하겠지만 서도..
뒤에 반전있어도 연출 이따구로 하면 쓰레기지 시x
아폴로니아스+개=아폴로 설을 지지해봅니다.
개같네
모아서 보려고 이제까지 모아둔게 허무해지네요. 개같네(2)
아쿠개리온 개같네(3)
작가 죽어라
미카게 만세!!!!!!!!!!
Ah~ 폴론....그래서 아폴론.
이거........감독이 자폭한건가요???? 전작이랑 감독이 같나요??? 같은 감독이면 이건뭐......꿈도 희망도 없어. 건담 시드 데스트니같은 졸작이야. 망했어, 망했다고 으하하하하하하하............. 하차해서 다행이야. 응, 다행이야..........
전작이랑 감독이 다르죠! 에볼 감독이 오카다 마리에요.. 그래서 저런 아주 엄청난 멘붕+흑역사+핵미사일 폭발급의 3중 콤보를 처 넣은게 바로 그X임
감독은 카와모리 쇼지로 동일합니다. 오카다 마리는 각본가입니다. 전작은 다른 각본가가 참여했구요...
아폴로니아스+개=아폴로 설을 지지해봅니다.
뒤에 반전있어도 연출 이따구로 하면 쓰레기지 시x
개드립도 작작좀... 전작 능욕하네
진까 개같다
그냥 감독이 전작 감독 물먹일 작정하고 만들었네요............... 대신 욕면역이라도 되;어있는가 봅니다
창성이나 에볼이나 둘 다 카와모리 쇼지가 감독입니다.
둘다 감독은 같습니다. 그냥 감독이 미친거죠.
이런 개같은 일이!!!!!!
이건 전작을 능욕한 짓이며... 전작버프로 그나마 보고 있던 사람들까지도 멀어지게 만드는 설정
멍멍이 귀엽네여~ 멍멍이 파이팅~
동인지로 나오면 진짜 ntr 수간물이로군요~
성우들은 녹음하면서 뭔생각했을지......감독이나 각본가에게 초반에 후반내용을 미리 언질받지 않았다면 우리랑 같은생각을 하고 비슷한 추측들을 하고있었을텐데...
어? 근데 창성에서 휠체어 앉아있는애가 아폴로 처음봤을때 날개달린 개 같아보였지 않나요? 그런장면이 있었던거 같은데...아님 말고요.
에볼 보려고 ,,창성 정주행한 내가 바보 같아 지는구나,,,
멍멍이 ㅅㅂ ㅠㅠ
저도 미카게 지지합니다. 속을게 없어서 날개달린 똥개한테 속아넘어갔다니.. 말도안돼...;;;
이제 1프랙탈 대신 1evol이 나온다고 예상함
빌어먹을 똥개 자식 ㅋㅋㅋ
어쩐지...TVA 마지막화 보면 밤하늘에 별자리 형상의 동물 그림들이 떠다니는데 날개 달린 개 한마리가 지나가더라...슈발
아쿠에리온 에볼은 왠지 동인지들이 쏟아져 나올듯한 예감이 드네요 그것도 수간물 ntr ㅠ_ㅠ
어쩐지 아폴로 이놈 냄새맡고 돌아다니더라닠ㅋㅋ
시발 전작의 그 감동적인 마무리를 이따위로 뭉개놓다니
수간ntr확정ㅋ 앞으로의 남은화들도 기대되네요^^(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 진짜 쓰레기라 할만하네
아~~↗됐네;;내가 호구지 뭘보고 아쿠에리온 초합금을 샀을까ㅠㅠㅠ내돈 물어내 ㅁㅁ들아~~
이건 아니야.................하....
이거 뭐... 에볼은 걸러야 하는건가? 로고스는 이어지지 않는 작품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