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파일럿 지원 계발 인터페이스 시스템
귀관이 보다 큰 성과를 올림으로서 존재의의를 달성한다
체임버의 간략한 자기소개
이 대사가 본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중요한 대사가 될거라곤 이 당시엔 전혀 생각하지 못했죠
귀관의 행동에서 논리성을 느낄 수 없다
체임버의 대사 18번
초☆강함
긔엽긔
허가없이 조종석에 들어오지 마라
긔엽긔 (2)
피니온 - 녀석에겐 좋은 사회공부가 될 거야
동의한다
자식놈이 가끔 사회의 쓴맛을 느끼며 고생도 좀 해보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
이 상황의 필연성을 묻고 싶다
반복한다, 이 상황의...
긔엽긔 (3)
근원이 같은 존재와의 싸움에 있어서 패배는 바로 멸망을 의미한다
문명을 추구하는 것과 그것을 포기하는 것
인류은하동맹과 히디어즈의 전쟁은 다른 두 생존전략의 대립이며
패자는 도태를 기다리게 될 뿐이다
귀관이 생존을 원하는 이상 선택의 여지는 없다
나는 파일럿 지원 계발 인터페이스 시스템
귀관이 보다 큰 성과를 올림으로서 존재의의를 달성한다
체임버가 문명하셨습니다...
인간의 존엄을 버리며 강인한 육체를 손에 넣은 히디어즈와 존엄성을 지키며 문명을 이어가는 동맹
철저하게 동맹식 사고방식과 시점으로 말하며 레도에게 싸울것을 당부하는 체임버
레도 - 나는 중령님과 싸울 수 있어? 체임버!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지원 계발 시스템인 이 기체의 기능을 넘어선다
전투행동의 방침 책정은 어떤 때에도 귀관의 몫이다
그래도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더니ㅜ
귀관은 이 상정외의 환경하에서
항상 올바르게 인간으로서 사고하고 판단하였다
그 결과, 이 기체 또한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
레도 소위의 심리적성은 병사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
하여 현시점을 기해 귀관의 군적을 박탈한다
비전투원의 콕피트 탑승은 허가할 수 없다
즉시 이 기체에서 내려라
나는 파일럿 지원 계발 시스템
"그대"가 보다 많은 성과를 획득함으로서 존재의의를 달성한다
이 하늘과 바다의 모든것이 그대에게 가능성을 가져다 줄 것이다
생존하라, 탐구하라, 그 생명에 최대의 성과를 기대하겠다
그에게 지원은 필요없다
더 이상 계발여지는 없다
나머진 그 앞길을 막는 장해를 제거함으로서
내 임무는 완료된다
귀관의 최후통고에 답한다
사라져라, 양철통
쉼없이 쏟아지는 마지막화 체임버의 명대사들
그에 비해 어느 AI는 인간 그만두시겠습니까? 당신 실수했어 이것은 세크스? 배고파 받아들이다, 수용, 삽입? H!HHHHHHHHHHH 결혼결혼결혼결혼 여기까지 문자로하다가 마지막에서야 오빠! 하고 입여는 그야말로 큐베+부녀자 AI는 4분기 올 때 까지 손들고 반성!
이 하늘과 바다의 모든것이 그대에게 쾌락을 가져다 줄 것이다 생존하라, 탐구하라, 그 생명에 최대의 쾌락를 기대하겠다
어머니와의 생식, 신성한 배설물에 관한 언급이다.
굳. 그는 최고의 AI였습니다.
체임버가 레도를 보호하고 성장시키고 마지막 순간까지 헌신하던 것에서 부모님을 상징한다는 해석도 있는데 그렇다면 우로부치가 주인공 엄마 아빠를 마미루하고 사체유기 한건가요...
굳. 그는 최고의 AI였습니다.
토니 스타크: 사라져라 양철통
체임버가 애니를 캐리했다고 봐도 될듯
쿠타바레! 브리키야로!
그에 비해 어느 AI는 인간 그만두시겠습니까? 당신 실수했어 이것은 세크스? 배고파 받아들이다, 수용, 삽입? H!HHHHHHHHHHH 결혼결혼결혼결혼 여기까지 문자로하다가 마지막에서야 오빠! 하고 입여는 그야말로 큐베+부녀자 AI는 4분기 올 때 까지 손들고 반성!
이 하늘과 바다의 모든것이 그대에게 쾌락을 가져다 줄 것이다 생존하라, 탐구하라, 그 생명에 최대의 쾌락를 기대하겠다
단어하나 바꿨을 뿐인데 뭐지 이 이질감은...
쾌락천
불건전함!
체임버가 레도를 보호하고 성장시키고 마지막 순간까지 헌신하던 것에서 부모님을 상징한다는 해석도 있는데 그렇다면 우로부치가 주인공 엄마 아빠를 마미루하고 사체유기 한건가요...
맞습니다. 일본 팬들도 그렇게 보고 있슴요.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
어머니와의 생식, 신성한 배설물에 관한 언급이다.
우로부치 마케팅 성공? 결과가 감동일줄은 생각도 못했기에....
각본이 우로보치였기에 가능한 반전ㅋㅋ
체임버 최고. 간만에 사람 찡하게 만들어주는 놈이였음.
쿠타바레! 브리키야로!!
근데 아야어여오요님 저 1화와 13화의 체임버와 레도의 대화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1화의 대화 및 감정과 13화의 대화 및 감정에 대해서 체임버의 역할 그 자체가 필연적이라 할 수가 있을지도 모르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 맨 위의 "나는 파일럿 지원 계발 인터페이스 시스템. 귀관이 보다 큰 성과를 올림으로서 존재의의를 달성한다." 1화 때의 체임버가 정의한 것과 13화에 체임버가 정의한 것이 크게 차이가 나 있습니다. 또 13화때 레도를 "병사의 조건 충족시키지 못한다." 라는게 있는데 이것의 의미는 민간인, 정확히는 인류의 존엄성인 인간성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고 저렇게 정의했을 걸로 생각됩니다. 더 많은 내용이 내포되었을 거라 생각되는데 혹시 여유가 나신다면 체임버가 스스로 말하는 저 존재의의를 달성함 이라는 것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면 좋겠습니다.(체임버의 목표는 바로 인류의 존엄성과 인간성의 성립을 위한 파일럿 지원 계발 인터페이스 시스템의 그 정의를 지키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더 자세히는 모르겠군요.)
1화에서 레도를 "귀관" 이라 부르던 체임버가 13화에 군적 박탈 후 "그대"라고 바꿔 부른것에서 알 수 있는거지만 1화에선 레도가 동맹의 병사로서 성과를 올리는것으로 체임버의 존재의의를 달성하는 것이었다면 13화에선 레도가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자신의 인생에 투자하고 성장하여 그 성과를 올리는것으로 존재의의를 달성하는것으로 바뀐듯 보입니다
체임버....아주 훌룡한 AI 시스템이죠... 솔직히 취성의 가르간티아 애니는 체임버 때문에 끝까지 보게 되더군요.
우(로부치)-승-전-체임버!!!!!!!! 취성은 로봇모에물이었음요....llloz
머........멋있다........ 반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