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마법과고교의 열등생]에 대한 글쓴이의 감상을 담은 리뷰입니다.
따라서 이 글로 [마법과고교의 열등생]을 판단하지 마시고, 리뷰가 싫으신 분이 있다면 뒤로가기를 누르는걸 추천합니다.
일본의 유명 성우 중 한명인 나카무라 유이치는 본작의 C발놈 주인공 시바 타츠야의 성우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캡틴 아메리카 스티븐 로저스의 일본어 더빙판 성우이기도 합니다.
다시한번 말합니다.
시바 타츠야와 캡틴 아메리카의 성우가 같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자꾸 이런 개소릴 하게 됩니다.
저 C발놈의 성우가 스티븐 로저스 씨와 성우가 같다니!
여러분, 이거슨 가장 아이러니한 성우 장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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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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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로 끝날 문제가 아냐 이 새꺄.
더군더나 이 세계관에서 마법사, 특히 1과생은 아무리 못해도
F-15 전투기부터
세종대왕급 이지스 순양함 구축함,
그리고...
최대 뱅가드급 전략핵잠수함(SSBN)에 견주는 전력입니다.
그런데 뭐? 타박상으로 끝났다면 괜찮다고? 봐달라고?
뭐, 상관없습니다. 주인공이라면 그렇게 생각하겠죠.
왜냐하면,
아무튼!
그래. 니 년이라면 그렇겠지.
풍기위원회를 왜 만만히 보는지 알 것 같다.
잠깐....
대체 넘버즈가 뭔 소립니까?
지금 이 빌어먹을 애니가 시작된지 4주 째입니다.
4주나 지났는데 넘버즈가 뭐시긴지 아직도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열개 가문 이름 같은데, 정확히 뭘 염두해두고 쓰는 소리랍니까?
제가 예전에 이 빌어먹을 애니의 문제점에 대해 언급했죠?
어려운 용어의 난무?
제가 잘못 봤군요.
이건 어려운 용어 난무는 둘째치고 설정 설명 자체가 없습니다.
이 빌어먹을 애니는 2쿨 짜리입니다.
4화면 벌써 애니의 6분의 1입니다. 그 정도면 이제 넘버즈가 뭐시긴지 설명할 때가 아닌가요?
더이상 이 애니의 설정과 용어에 대해선 말할 것도 없습니다.
마치 이건 어떤 중2병 종자 새X가 되지도 않는 전문용어를 난무하면서 나는 잘났다 자위하는 것 같아요.
그게 딱 이 빌어먹을 애니입니다.
아... 정말 쓸데없는 분석이구먼...
스포일러겠지만,
저 쥬몬지인지 뭔지하는 작자는 이번 편에서 저거 이후로 안나옵니다.
C발, 그럼 왜 장황하게 설명하고 자빠진거야?
중요 캐릭터도 아니잖아?
이 녀석들 마법학교 풍기위원회 맞냐...
왜 이렇게 사냐 이 놈들아 왜 이렇게 살아...
똘마니들을 근처 카페로 초대한 우리의 주인공 새X와 골빈 여동생 년.
황제폐하 가라사대: 지X이 풍년이로도다.
캐스트 재밍은 또 뭐시여?
용어 좀 적당히 나불대라...
그래 남매의 대화라곤 도저히 볼 수 없지.
이건...
아무튼!
고기방패님이 시바 남매의 근친공격에 90의 정신데미지를 입으셨습니다.
고기방패님께서 담배를 피우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담배 한번 안핀 금연자지만, 이 애니를 보면 그 원칙을 깰 기세...
하지만 나에게는 긍정의 힘이 있다!
노갈량이여, 그대의 힘을 나에게도!
안티 나이트는 또 뭐여?
뭐, 태클은 이만 끝내겠습니다.
일일이 태클걸기에는 제 소중한 일요일이 아깝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저런 되지도 않은 어려운 용어 난무는
피요히코 짤로 가볍게 넘어가겠습니다
네... 그러니까 자기 스스로 마법을 응용해 새로 만드신 것 같은데...
그런 놈이 왜 학교에서 열등생 코스프레하는 겁니까?
솔직히 말할까요?
이건 마치 세계 굴지의 명문대를 수석으로 졸업했던 대학교수가 고딩들과 같은 수업을 듣는 꼴입니다.
도대체 저 X끼는 왜 고딩이 된거죠?
그러고보니 저 X발놈 군바리였죠?
아니 그 전에...
여기 일본군은 전략 핵무기급 마법사가 퇴역해도 아무런 조치를 안취했단 말야?
답이 없다 답이 없어...
저건...
다크 플레임 마스터 토가시 유우타?
미안하다 유우타.
우연찮게 2과생 선배를 만난 주인공 X끼.
미부 사야카인지 뭔지 하는 여인네는 주인공과 방과후에 만나자고 약속합니다.
그러게. 나부터 묻고 싶다.
네...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이 학교는 학생을 성적에 따라 1과생이니 2과생이니 하고 나눕니다.
네, 그 것까진 좋습니다.
헌데 문제는,
2과생은 마법 실기 지도 수업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겠습니다.
마법 성적이 1과생과 2과생을 가르는 학교가 2과생에게 마법 실기 수업을 안가르칩니다.
농담 아니라 진짭니다.
2과생이 되는 순간, 1과생으로 진급할 기회는 봉쇄됩니다. 그게 끝이에요.
왜 성적에 따라 특정수업의 분별반을 만듭니까?
일반적으로 모든 학생들을 모여 수업하기에는 각자 수준 차이가 천지차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준 낮은 반 학생이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수준 높은 반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실제로 글쓴이 고등학교 친구 중에서 낮은 반에서 높은 반까지 진출, 기숙사까지 들어갔던 근성가이가 있었습니다.
그게 분별반의 존재 의의입니다.
더군더나 현대 사회는 누가 뭐래도 자본주의 사회.
자본주의 사회는 전통사회와 달리, 조상의 신분과 혈통에 구애받지 않고 출세의 기회를 여는 체제입니다.
그런데 이 학교는 분별반의 의의도, 자본주의의 의의에도 빅엿을 날리고 있습니다.
너무 아이러니한 사실이라서 계속 이딴 말을 하고 있습니다.
21세기 후반, 그 것도 마법학교가 2과생이라도 1과생으로 승급할 수 있는 기회가 없고, 2과생에게 마법 실기 수업을 안가르칩니다.
그럼 그럴거면 대체 뭐하러 2과생이 있습니까?
2과생이 있을 필요가 없잖아요?
대체 왜 이러는 겁니까?
왜?
왜?
왜?
왜?
왜?
왜?
에헤라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 C발...
2과생 선배는 마법 안쓰는 동아리를 모아서 학교에 자신들의 의견을 전달하자고 주장하고, 거기에 주인공이 합류해줄 것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유보적인 주인공.
왜 그러는지 아래를 읽어주십시오.
단, 읽다가 혈압으로 쓰러져도 책임 못집니다.
점심 시간에 주인공 남매는 어제 있었던 이야기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했습니다.
별로 중요한 장면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이 이야기가 너무 충격적이기에 그 사이에 있는 내용은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자신이 열 좀 많은 사람이라면 가급적이면 여기서 백스페이스를 누르는걸 권합니다.
각오가 되셨다고요? 우선 냉수 한잔 마시고 봅시다.
자... 그럼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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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겠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마법이 사회적 계급을 결정하고
마법을 쓰더라도 2과생인 순간 1과생으로 올라가는건 꿈도 못꾸고,
마법 명문가문들이 사실상 한 국가의 정치,경제,법률을 지배하고,
마법 자체가 일단 선천적인 요소가 강한 세계관에서
사회적인 차별이 정당하다고?
기회의 평등 따윈 엿먹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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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발놈아...
C발놈아....
C발놈아.....!
C발놈아.....!!!
C발놈아!!!!!!!!!!!!!!!!!!!!!!!!!!!!!!!!!!!!!!!!!!!!!!!!!!!!!!!!!!!!!!!!!!!!!!!!
자본주의가 아무리 욕을 먹어도 한가지 의의가 있습니다.
바로 혈통과 신분에 의한 차별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물론 경제적 차별은 존재합니다.
가까이 국내만 봐도 그렇고, 미국은 이보다 훨씬 더합니다.
공산주의의 종주국이었던 구 소련도 그랬습니다.
경제적 격차는 전통사회나 근현대 사회나 마찬가지고, 아무래도 처음부터 자본이 많으면 경쟁에 유리한건 어쩔 수 없죠.
하지만 현대사회, 그 중에서도 자본주의 국가들은 최소한 극빈층이라도 열심히 노력하면 상류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열립니다.
이게 별거 아닌거 같죠?
실제로는 엄청난 강점입니다.
전근대 사회에는 단순히 혈통,신분 때문에 사회적인 차별이 정당화되고, 상류층이 되는 기회가 완전히 봉쇄됐습니다.
재능이 출증해도, 노력을 해도 엄청난 천운이 따라주지 않는 한 신분상승은 불가능합니다.
그나마 평민계층에게 문관이 될 수 있는 문을 열어준건 고작해야 전근대 중국과 조선 뿐이었습니다.
특히 조선은 전기나 후기나 문관 급제자 중에서 20에서 최대 5,60%가 일반 평민층에서 나왔고,
천민 계급이라도 당시대 유럽 농노 계층보다 훨씬 나은 대접을 받았고, 정초부의 사례처럼 학식이 쩔어주면 당시대 교육책에 이름이 올라가는 등 인정 해줬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례는 단지 조선과 중국에서만 볼 수 있었고, 나머지 국가들에게는 평민계급에게도 국물 따윈 없었습니다.
더욱이 이 세계관은 마법이 계급을 좌우합니다.
기존 자본주의 체제랑 다릅니다.
자본주의보다 훨씬 혈통과 신분을 중시하는게 마법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나와서 수석으로 졸업해도 마법사 아니면 그걸로 끝입니다.
더이상 신분 상승의 기회 따윈 없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봐야 마법이 계급을 결정하는데 어느 비마법사가 납득하겠습니까?
결과의 평등은 전혀 안바랍니다. 최소한 기회의 평등은 필수 아닙니까?
기회의 평등은 마법 때문에 사실상 사라졌고, 마법 못 쓴다는 이유로 신분상승 기회가 봉쇄되고 차별은 차별대로 받는데...
뭐가 어쩌고 저째!!!!!!!!!!!!!!!!!!!!!!!!!!!!!!!!!!!!
이 C발놈을 죽이겠어!
이 C발놈을 죽이겠다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앙아ㅏ아가ㅏㅏ아ㅏㅇ아아아아아아ㅏ아ㅏ아ㅏㅇ아아아아ㅏ아아ㅏ아ㅏ아아아ㅏ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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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曰: 나 님은 선천적으로 우월해서 평등 따위 필요없음ㅋ
여담이지만, 일본은 자본 이외에도 혈통이 사회적 신분을 결정하고 이건 대대손손 이어져내려옵니다.
무슨 개소릴 하냐고요?
네, 명목상 혈통에 의한 신분 차별은 사라졌습니다만, 실제로는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부라쿠민은 한국식으로 말하면 일본의 천민계급에 해당하며, 기원 시점은 중세인 11세기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별은 당시대 조선의 천민 계급보다 더했습니다.
조선은 그래도 노비라도 학식 능력이 쩔어주면 정초부처럼 문인으로 인정해 교육책에 이름을 올려줬고, 문학에서 양반을 농락하는 노비들이 종종 등장합니다.
게다가 당시대 유럽의 농노들보다 인간으로 대우했고, 심지어 출산휴가까지 줬습니다.
반면 일본은 천민에 해당되는 부라쿠민들을 비인(非人, 사람이 아닌데 사람의 형상을 취하는 것)이라 부르며 인간 미만의 대접을 했습니다.
그럼 메이지 유신과 1945년 2차 대전 패망 이후 체제는 뭐냐고요?
네, 일단 법률적으로 혈통과 신분에 의한 사회적 차별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단지 제도만 바꿨을 뿐, 사회적인 변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한국처럼 일제시대와 6.25 전쟁과 농지개혁을 거쳐 기존 양반계급과 지주층이 대거 몰락하고 경제,사회적으로 나락으로 떨어진 것도 아니요,
독일처럼 2차 대전 패망으로 인한 국토의 쑥대밭화와 영토상실로 군사귀족과 토지귀족들의 세력을 잃은 것도 아니요,
영국처럼 자체적으로 변화를 꾀한 것도 아니요,
미국과 호주처럼 이민자들이 세운 것도 아닌,
기본 사회구조 틀은 거의 유지된채 지금까지 이어져 온겁니다.
더욱이 일본은 지방 명문가니 호족이니 하여 근현대사회라도 눈 밖에 나면 해당 현에서 도망쳐야하고, 지방특색이 매우 강합니다.
때문에 부라쿠민들은 천년만년 영원히 부라쿠민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차별을 받으며 신분상승 같은건 꿈도 못꿉니다.
그럼 다른 국가 빈곤층들은 뭐냐고요?
하지만 적어도 그들은 자기 조상 신분가지고 차별대우 받지 않고, 재능과 노력이 뒷받침해주면 출세의 기회가 주어지지만 부라쿠민들은 아예 일반적인 생활의 기회가 봉쇄됐습니다.
이건 엄청나게 심각한 사안입니다.
단순히 조상의 신분 때문에 차별 받는거라고요.
http://web.kyoto-inet.or.jp/org/jimin/gikai/kokkai/nonakahiromu.jpg" alt="http://web.kyoto-inet.or.jp/org/jimin/gikai/kokkai/nonakahiromu.jpg">
하지만 부라쿠민이라고 해서 다 이러는건 아닙니다.
위 사진의 양반은 노나카 히로무라는 정치인으로, 일본 역사상 부라쿠민으로서 가장 성공했던 비범한 인물입니다.
여당인 자민당 간사장으로 유력한 총리 후보자였지만 단순히 조상 신분이 천민이라는 이유로 귀족 출신은 고이즈미 준이치로에게 패배했습니다.
이상하다고요? 일본 사회에선 당연한겁니다.
왜냐하면 당장 귀족 출신인 아소 다로부터
"저런 천민놈이 천황폐하를 보좌하면 일본은 그대로 망할 것이라능!"
이 따위 개소릴 당당하게 지껄였으니까요.
제가 분노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것 때문입니다.
주인공 X끼 조국은 이렇게 단순히 조상 신분 하나만 가지고 경제,사회적 차별을 받고 일반적인 생활의 기회도 누릴 수 없는 국가입니다.
그런 국가에서 뭐? 차별이 정당하다고? 평등은 개소리라고?
안되겠어요. 저 놈은 이제 전문가로 인정해줄 수 밖에 없습니다.
전 이제부터 주인공 시바 타츠야를 성우가 캡틴 아메리카 일본어 더빙판 성우임을 감안해
캡틴 C발
이라고 부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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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발... 진해항 폭격이 걱정된다 정말...
결론은 간단함. 저딴 수준의 작품이 팔린다는것 자체가 일본 사람들 수준이 저거밖에 안된다는거. 즉, 저걸 향유하는 고객층의 수준이 딱 저 수준(중2병, 역사왜곡, 신분차별)이니 저게 팔린다는거죠. 사람들이 똑똑하면 저런거 보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전후세대 사람들은 전쟁의 참상이나 아픔을 잘 알고 있는데 그 후 황금기에 태어난 인간들은 걍 대가리부터 답이 없음. 저런거 몰라도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다 이런 식이라.
캡틴한테 폐기물 옮기지 마세요... ㅠㅠ 캡틴에 대한 모욕입니다.. 캡틴은 이름하곤 달리 조국이 잘못된 일을 하면 그 조국조차 돌아설 사람임... 오늘도 하루 24분을 고통으로 허비하시는 고기방패님께 경의를...
뭐랄까 힘없는 사람들의 입장에 선 주인공을 이야기 해야 하는데, 기본전제가 '난 졸라 짱 센데 사회가 날 제대로 알아주지 않아서 이쪽 위치에 있음'.....이상한 거라서, 약자를 대변하는게 아니고 약자를 위에 군림하는 주인공........ORL
뭔가 훑어내리다가 평등 드립보고 왜 그렇게 까이는지 대번에 알았음 ㅋ
피곤해서 그런가 부라만 보고 ㅂㄹㄹㅋ인줄 알았네요
아 진짜 안 보길 잘했지... 마고열은 망해야 합니다.
뭔가 훑어내리다가 평등 드립보고 왜 그렇게 까이는지 대번에 알았음 ㅋ
뭐랄까 힘없는 사람들의 입장에 선 주인공을 이야기 해야 하는데, 기본전제가 '난 졸라 짱 센데 사회가 날 제대로 알아주지 않아서 이쪽 위치에 있음'.....이상한 거라서, 약자를 대변하는게 아니고 약자를 위에 군림하는 주인공........ORL
빙고
마귀같은 새끼들..
바다 건너 사람들은 역사 공부를 다시 해야 합니다. 근현대사는 최근이라고 무시하는 작태니 제대로 알리가 있나..
결론은 간단함. 저딴 수준의 작품이 팔린다는것 자체가 일본 사람들 수준이 저거밖에 안된다는거. 즉, 저걸 향유하는 고객층의 수준이 딱 저 수준(중2병, 역사왜곡, 신분차별)이니 저게 팔린다는거죠. 사람들이 똑똑하면 저런거 보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전후세대 사람들은 전쟁의 참상이나 아픔을 잘 알고 있는데 그 후 황금기에 태어난 인간들은 걍 대가리부터 답이 없음. 저런거 몰라도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다 이런 식이라.
하긴 일본 젊은애들한테 한국이 왜 일본을 싫어하는지 아냐고 물어보면 임진왜란땜에 그러냐고 대답한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예 지들이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지배했었다는 사실도 몰랐다는 겁니다.
우와, 조아라 사이트에서 연재되는 갑질 소설이 애니화되면 딱 이런 분위기겠네.
단, 우리나라에서 그런 저급한 소설을 애니로 만들어 줄 회사는 결코 없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선 혈통,신체에 따라 차별 받지 않고 누구나 노력해 능력을 키우면 기회가 열리는 경제 체제입니다. --- 자본주의가 뭔지 모르시는군요(...)
자본주의 사회에 접어들면서 자본주의적 종속관계때문에 이전시대와는 다른 새로운 차별이 등장하고 오히려 그것때문에 러시아혁명, 사회주의가 등장한거고 아직까지도 부익부 빈익빈, 양극화 등이 문제시 되고 있는데 마치 모든 인간이 평등한양 말씀하시고 게시는군요(..)
물론 경제적 차별은 존재합니다. 공산주의의 종주국인 구 소련도 그랬고, 천조국인 미국도 경제적 차별은 극심합니다 --- 이 문구 보면 글쓴이 분도 알고 계시는거 같습니다. 자본주의가 문제가 많기는 하지만 적어도 마고열에서 나타나는 전근대적인 사상보다는 합리적이라는걸 말하고 싶으신거 같네요.
첨언하자면 말씀하신것과 연관된 성과기반정의(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성과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는 모든 사람들의 사회경제적인 출발조건들이 모두 같으며 그 사회속에 있는 사회적 지위, 가정의 경제적 형편, 신체적인 등의 차이가 전혀 없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마리에브// 글을 보면 앞쪽에는 "자본주의 사회에선 혈통,신체에 따라 차별 받지 않고 누구나 노력해 능력을 키우면 기회가 열리는 경제 체제입니다." 라고 적어놓으셨다가 뒤에는 자본, 경제적 차별이 있다고 이야기를 전개하니 맥락이 괴상한겁니다(..)
리뷰 하시는 분의 멘탈이 남아나지 않고 있다는 증거일지도 모릅니다ors
자본주의건 민주주의건 기본바탕에 자유라는건 기본전제로 깔려 있습니다. 평등의 개념이 어느정도냐 따라 갈리고 자본주의의 폐해가 만연한건 사실이지만 자본주의의 기본개념에 자유가 섞엿고 실제 사회에서도 많은 차별과 문제가 발생되고 있지만 기본개념만 놓고 따졌을때 능력과 노력이 있으면 누구든 기회가 열리는건 맞는 말이죠. 현실이 그렇지 못할 뿐이고요 자본주의는 누가 됬건 최고의 효율과 이익을 주면 그게 최고니까요 마고열 내용만 보자면 거의 중세 노예마냥 선대의 직위에 영향을 받고 첫재능만 따지고 노력이나 후천적인 재능이 멸시받는형태인데 이건 자본주의에조차 끼지 못하는 개망나니 논리죠
선천적 요소가 80일겁니다. 나머지 20도 2과생이 되면 전문적 교사진이 안 도와주니 이거 원(…)
당연히 현실세계의 자본주의/자유주의는 그렇지 않으나 순수하게 이상주의적인 의미에서의 자본주의는 노력으로 기회가 열리는 게 맞고 실제로 그러한 사례가 없지 않지요. 현대의 자본주의에 일부 흠결이 있다고 그 의의 자체마저 부정하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등도 부정하는 반동적 태도가 됩니다.
어디까지나 '순수한 개념에서의 자본주의' 겠지요. 여기서 글쓴이가 말한게 순수한 개념에 해당한다는 의미는 맥락상 전혀 없어보이고 그냥 자본주의 사회를 언급한것으로 보이네요.
순수한 개념이라고 정의한 까닭은 그렇지 않은것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뜻 전달을 위한것이고 자유와 평등이 없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하부계층은 투표권조차 원래 얻지도 못합니다. 기본권이 보장되고 노력과 후천적인 재능으로 올라간 사례가 없는것도 아니고요. 그게왜 '순수한 개념' 그자체로 못박는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ㅡㅡ? 그리고 우리나라도 엄연히 말하면 자유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자본주의 국가라고 안합니다. 당장 국민들한테 물어서 체감이 안되건 최악의 인권이건 간에 그렇게 공표되어있고 사회 시스템적으로 '힘들다'는거지 안된다는게 아니라고요. 큰 맥락은 죄다 무시하고 본인한테 유리한 한단어만 부각시키는건 좀...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않지만 일단 이론적으로라도 그런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것이죠. 근데 저 세계관에서는 애초에 마법으로 모든 걸 결정하면서 마법적 재능이 떨어지는 사람이 노력할 기회마저 주지 않는다는 걸 까는 것
유라하// 이분이 무슨말 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애초에 '유리하다'가 뭘 유리하다는건지, 전 자본주의 사회가 저런게 아니라고 말하니 무슨 이상한 이야기를 하시는데, 혹시 머릿속에서 이쪽과 저쪽 양대진영으로 이분법하고 계산하고 게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자본주의 사회가 저런게 아니라고 태클거니까 거기서 무슨 큰맥락이 나오고 자유민주주의가 나옵니까, 제가 맥락을 부정했어요? 이분 도대체 무슨소릴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참으로 알찬 리뷰군요. 감사합니다.
아낰ㅋㅋㅋㅋ 용어가 개같은건 이해하는데 저 시바인지 ㅅㅂㄴ인지가 지랄한것에서 터졌닼ㅋㅋㅋㅋㅋ 주인공이 개깪끼인건 또 처음보넼ㅋㅋㅋ
오늘도 고기방패님은 닉네임 그대로 고기방패가 되었습니다
컨셉질 의혹에 개거품 무는것하고 비정상적으로 톰클랜시 드립 친건만 빼면 말이죠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family/229/read?articleId=17677630&bbsId=G005&itemId=74 이런거야말로 진정 톰클랜시 선생님을 욕되게 한다는걸 모르시는듯
이것도 그렇지만 리그베다 종자들이 쓸데없이 윤X혁 작가 드립치는 바람에 노만수만 오늘도 군대에서 고통받음. 이래서 내가 악성 밀덕후를 험오하지
얼토당토 않은 반박덧글 달면 누가 그냥 지나갈거라 생각했습니까? 여기서 톰클랜시가 왜 나와?
우익 요소뿐만 아니라 저렇게 작품 자체가 글러먹은 중2병 수준이죠. 이런 게 일본에서 팔린다니 그저 어이없을 따름
열도의 종특 중2병
딱 일본 극우방숭이들의 대가리 수준에 걸맞는 작품이다라는 소중한 리뷰 감사합니다 이거 빠는 새끼들은 부라쿠민 차별에 관해 절대 알 리도 없고 배우려고도 안하겠지요
참고로 넘버즈는 마법 명문가 가문들 중에서도, 10대 가문에 손꼽히는 대명문가 가문이고, 사에구사 학생회장, 쥬몬지 부활동 연합회 화장처럼, 이름에 숫자가 들어갑니다. 예를 들면 사에구사는 7(七칠)이 들어가고, 쥬몬지는 10(十십)이 들어가는 식이죠. (넘버즈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설명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시길)
아무리 봐도 만능인 지라 테스트에서 낮은 점수 받은건 대충한걸로 밖에 안보임... 2과에 간건 실습하기 싫어서가 아닐까 싶네요. 학교에 간건 여자 후리기 위해서. 끝
왠지 쓸데없이 세세한 부분까지 필요이상으로 까는것 같기도 하지만 마고열이라 상관없겠지. 뭐. 마고열은 한 동안은 욕 더 얻어먹어도 될 듯.
왠지 쓸데없이 세세한 부분까지 필요이상으로 까는것 같기도 하지만 2 인간의 본성이 그리 쉽게 안바뀌죠
캡틴한테 폐기물 옮기지 마세요... ㅠㅠ 캡틴에 대한 모욕입니다.. 캡틴은 이름하곤 달리 조국이 잘못된 일을 하면 그 조국조차 돌아설 사람임... 오늘도 하루 24분을 고통으로 허비하시는 고기방패님께 경의를...
민주주의+천조국 성애자에 반민족주의+귀족+금발모에+은근히 M 속성이라. 기묘하군
1. 1과생의 전력은 그렇게까지 강하지않습니다 2. 쥬몬지 카츠토는 뒷권에서도 꾸준히 나옵니다 3. 시바 타츠야가 학교에 다니는 이유는 뒷권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퇴역군인이 아니며... 이걸 설명하면 네타가 되버립니다. 4. 1과와 2과의 커리큘럼은 동일합니다. 1과와 2과의 다른점은 1과에는 지도교관이 붙지만 2과는 그렇지 않다는겁니다. 5. 이 세계관에서 마법사들은 정치,경제쪽을 지배하고있지않습니다. 이들을 꺼려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인데.. 그 이유 역시 뒷권에서 나옵니다. 근데 솔직히 애니화되서 보니까 너무 불친절한건 사실ㅠ
그래도 막장인건 사실... 교사가 지도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얼마나 큰데...
아마 진해항을 폭격씬이 방영되는날이 빨라지면..... 분명히... 현이나라분위기상 절때로 가만히 안있을겁니다....
이건 "마고열" 입니다... -_-
진짜 대놓고 세컨질 조장하는 다음 이거 직무유기 아닙니까?
시바 저 놈이 오마이 캡틴이라니!
으어 세상에 이딴게 존재한다는게 믿기지 않아
이 애니는 이 한 단어가 모든게 설명됨 "凸"
마고열 퀄리티 ㅋㅋㅋㅋㅋㅋㅋ
학생회 간부도 대놓고 차별하는 놈이 있던데 뭐... 솔직히 차별문제에서 차별하는 놈이 잘못한게 맞는건데 쟨 진짜 보면 볼수록 만렙이 쪼렙들 사이에서 잘난척하는 거 같아서 보기싫음
아니 속사정이 어떻고 간에 대놓고 1과생들이 2과생들 씹어대고 수틀리면 마법공격하는게 현실이잖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먼치킨 주인공 때문에 1과생들이 2과생들에게 함부도 대하지 못하게 되죠 나중에 1과 2과 차별의식도 중화 시키게 되고,,
음. 안그래도 불친절한 작품이 애니가 되니 더 불친절해져서 설정과는 상관없는 잘못된 내용이 리뷰에 포함되어버리는 참사가... 다만, 저 이미 기회의 평등이 어느정도 봉쇄된 세계에서 "평등한데 먼 상관?"이라고 가장 평등과는 거리가 먼 주인공이 말하니 어이가 없기는 합니다만;
슬리데린이 저들에 비하면 양반으로 보이는 건 나뿐인가...?
고기방패님께 간곡히 한말씀 드립니다. 다음부터는 반드시 약국 가서 우황청심환을 사다가 옆에 놓고 리뷰하세요 ㅠ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 합니다
솔직히 1~3화까지는 거슬리긴 해도 그럭저럭 참고 볼 만한 수준은 된다고 생각했지만... (막장 설정에 막장 스토리는 IS를 비롯해서 요즘 애니에 흔하니...^^;) 주인공의 저 평등이니 선동이니 하는 소리 듣고 정나미가 뚝 떨어지더군요. X같은 작품에 출연하게된 성우들만 불쌍할 뿐.
추천 드립니다. 마고열은 일본 원작 발매 때 부터 까던 작품이라 공감함.
동감하는 점도 있고 그렇지 않은 점도 있지만 일단든, 일본의 전반적인 부분들의 우경화에는 제대로 된 역사교육과 사회적 문제에 관한 토론이 일본의 교육에서 배재된 점 가장 절대적인 원인이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크게 동의하는 바입니다.
너무 재미가없어서 리뷰어도 불쌍하고 이걸보는 우리도 불쌍하다 전 이제 하차; 리뷰만 잘보겠습니다
아 물론 애니 이야기입니다 고기방패님에게는 감사합니다
솔직히 매번 용어는 나오는데 설명이 너무 없다는거죠..
건담시드도 그렇고 일본은 어째 이인임이 그렇게 말하던 '고귀한 귀족이 다스리는 나라'를 이상향으로 삼나 싶을 정도로 귀족미화가 좀 많습니다.
하지만 작가가 웹 연재 당시 NTR 결말로 난다고 언급했죠.. 즉 미유키는 결국 딴 남자랑 결혼한다는 것. 거기다가 애까지 낳는다고...
원래 사회 꼬라지가 개판이면 저런 작품은 어디서나 잘 팔려요. 선진국인 유럽이나 미국서도 찾아보면 극단적인 정치 성향을 가진 정당이 요즘 득세한다거나 하는거 많이 보이잖습니까? 일본만 저런 것도 아니고 한국도 일ㅁㅁ들이 갈 수록 만연해지는 걸 보면 알수 있듯이 걍 전세계적으로 빅엿 시대가 열리는 중
저딴말을 주인공이 옳은말인듯 양 씨부리는게 문제인거죠 그리고 그 주인공의 역할이 나중에 그 썪어빠진 마인드를 갱생당할 운명이 아니라 도리어 모두를 선도해나갈 그런 타입의 주인공인게 문제. 아 내가 이걸 왜보고있지?
아마 고기방패님 마고열 보는 심정이 작년 화나 이글스 감독이었던 김응룡 할배와 같았을거야... 아니, 더했겠다. 화나는 가끔 연승도 해서 감독이 기분좋을 때도 있었는데 이건 뭐 대책이 없네
마고열 진짜 답이 없는 작품 이하의 ㅆㄺ로군요 ㄷㄷㄷ 그리고 무섭군요. 차별을 당연시하다니
루리웹에서 부라쿠민과 정초부 이야기를 접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잘 읽었습니다. 거제도 폭격 문제를 떠나서 작가의 근본적인 사상 자체가 글러먹은 작품이네요. 스샷 보는 제가 다 빡칩니다-_-;
댓글들 읽으니 자본주의.....보담은 근대화가 더 알맞은 단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 보면 예전 어떤분 리뷰 댓글에 일본은 겉으로만 근대화 하고 실질적인 근대화를한 역사가 없단 분석도 있었고.
작가가 우익 이전에 근대의 가장 큰 가치를 부정하는 진짜 '미개한' X끼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비유가 너무 적절하네요 1류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대학교수가 고등학생이랑 같은 수업을 듣는 꼴.
저런다고는 들었는데 이야... 진짜 작가놈이 뭔 생각으로 저딴 글을 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저 검도소녀 나중에 어떻게 되나요?? 나름 괜찮아 보이는 얘인데 만약 안 좋은 상황에 처해지면... 에휴... 진짜 어이가 승천을 하네요.
주인공이 ㅇㅂ 논리를 펼치고 있다.
아니 마법학교인데 마법을 못배우게 막아놓고선 저런 소리가 나오냐?
제가 마고열 작가에게 묻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현실애서 재네들같은 애들이 많을수밖에 없는 국가가 잘돌아갈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죠. 작가놈이 역사를 판타지로 배웠나봅니다 저런 지방자치단체가 있으면 몇년내내 파산상태일꺼에요
헤타리아, 대제국, 마고열 우주쓰레기 삼대장
중간에 혈압 다음에 나오는 부분, 나만 그리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민족 운동한사람들 깎아내리는 내용아닌가요? 너무 그쪽으로만 생각한건가, 왜 그렇게 느껴지지
글쓴이가 광주 거주자인데 너무 그쪽 이미지로만 기억되는걸 싫어해서 좀 그렇다나 실제로 그곳 거주의 교수들도 너무 그런쪽만 강조하는거 아니냐는 설도 있음
암만 봐도 그런 내용은 안 보이는데 대체 어디가 그런가요?
그냥 시민운동을 테러리스트라고 말하는게 예전에 일본인들이 안중근, 윤봉길의사님들을 단순한 희락적? 테러리스트라고 말한게 기억나게 해서요.
하핫 이건 정말 쓰래기인걸? 글을 읽는 것 만으로도 혈압 오르다니
dasa란 사람 왜 자꾸 뭔 소린지도 모를 얘길 하고 있지?
4화에서 나온 차별과 평등에 대한 썰을 보고.. 이건 글렀다.. 라는 생각에 바로 접었지요. 모에 침략자 보면서 치유해야겠습니다.
우리나라 족보들도 알고보면 일부 가문을 빼고는 가짜입니다. 임진왜란이후 돈받고 벼슬을 판 것으로 본격화되고 조선후기 상업의 발달로 양반이고 뭐 무너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형평사 운동으로 백정들도 들고 일어났고 6.25전쟁으로 완전한 평등이 되었죠. 아무튼 일본이 몰락작전을 겪어어야 했지만 우리나라에게도 해가 되겠죠.
시바 타츠야 저거 그냥 스펙 호각아면 걍 털리는 놈이고, 딱 '힘의 논리에 빠져있고 그 논리를 빋치는 힘이 무력화되면 딜도 탱도 안되는 노답이 되는 정신병자' 같네요. 애초 약자를 사람취급 안 하는 놈들 누구던 노답이라더니..
황제폐하 이세계에 자비로운 익스터미나투스를 내려주소서
저걸 그리지않으면안됐던 우리하청회사들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