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비:갑자기 불러내시고 무슨일이시죠 마스터 ?
랜서:알바가 밀려서 바쁜데 말이지
바뻐 ? 하 !
샌드백 개가 잘도 입을 놀리는군
랜사:너 이자식 마스터라도 흘려드를수 없다 !!
카렌:왈왈 짓고 꼴불견이군
이거나 봐라
잡견들아
돈다발 ?
뭐여 그거
알바를 했습니다
병아리의 암수를 고르는 일을 했지요
막달라의 성해포는 남성 한정의 마술예장이니까요
설마 이렇게나 벌수있었다니 ..
랜사:너 ... 그거 자격있어야 할수 있는거 아니야 ?
카렌: 뭐 흔히 말하는 무면허라는거죠
마스터로서 당신에게 은혜를 베풀죠
(가진자는 가지지 못한자에게)
자 받도록 하세요
이런 푼돈 받아도 쓸데 없는데요 ..
나도 필요없어
내돈은 내가 번다
말대꾸 하지 마세요
뚥!
앗 !
찰지구나
한번더 ... 한번만 더 때려도 될까요 ?
하하아아아 ...
이...이감각은 !?
좋아..
치비:큰일났어 !!뭔가에 눈 뜰라 그래 !!
랜서:막아 우리들의 마스터를 막아 !!
숙박비를 돈다발로 내니
혼란이 일어났습니다
카렌 우리집으로 초대할께 !!
시로 저 푸아그라 라는걸 먹고 싶었습니다
나 케비어 ~
이런 사람들이랑 같이있으면 안되
가자 카렌 !
케비어 ! 케비어 ! ~
뭔소리 카렌은 우리집 애야 !
가족들의 파워 밸런스에 변화가 생기더군요
큰 돈 앞에서 인간이 그렇게 망가지다니
후훗...
헤헤 .. !!
랜서:위험해 ...
점점 누구랑 닮아가고 있어
치비:언제나 이런식이잖아
새롭게 배웠습니다
역시 세상은 ..
돈 !
그럼 그럼
역시 돈이 최고야 !
악마에 씌인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자기 한몸 바치는 성녀님이십니다
성당교회는 도데체 수녀를 무슨 기준으로 뽑는거냐.
첫째 딸은 보통 아버지를 닮는다죠~
일단 식성이 괴상해야 됩니다.
벌써부터 유열에 눈을 뜨다니 아버지보단 빠르네요. 본인은 거의 20대 후반이되고서야 알게되었는데...
성당교회는 도데체 수녀를 무슨 기준으로 뽑는거냐.
악마에 씌인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자기 한몸 바치는 성녀님이십니다
일단 식성이 괴상해야 됩니다.
카레/단맛/매운맛 있으니깐 다른맛을 노려보시죠!
그럼 다음은 마요라로
공식 설정상 인격은 상관없이 능력순
인격 이 들어 갔의면 성당교회는 1위가 참 머 같다고 하죠
첫째 딸은 보통 아버지를 닮는다죠~
혼돈하셨다니 안타깝군요.
랜서가 죽었다!!
집게사장 : 역시 돈이 최고야!
돈이 최고... 틀린 말은 아닌듯.
카렌이 후려치는 돈다발에 맞아보고 싶네요
연금술로 황금을 자유자재로 찍어내는 아인츠베른 아가씨가 저정도 돈에 혹하다니...
혹한 것 같진 않고, 세이버가 푸아그라 먹고 싶다니까 자긴 캐비어 먹겠다고 한거 뿐이 없는 거 같네요.
이 와중에 세이버 표정
벌써부터 유열에 눈을 뜨다니 아버지보단 빠르네요. 본인은 거의 20대 후반이되고서야 알게되었는데...
돈의 욕망은 무서운 법이죠.
카렌짱 귀여워
그 알바로 돈번게 아닌거 같은데.. 솔직히 말해
제일 귀여운 카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