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찾으니 엔딩음악하고 몇장면이 있더군요. 타이거 마스크는 호랑이굴에서 보내온 최강의 적
타이거 더 그레이트와 혈전을 벌이나 타이거 더 그레이트의 반칙으로 가면이 찢겨져 정체가 드러나고 맙니다. 이게 광분한 타이거 마스크는 호랑이굴에서 배웠지만 봉인되었던 한수위 의 반칙기술로 공격을 합니다. 그리고 선배들의 만류에도 죽음의 기술을 사용 더 그레이트를 링위 조명등에 매달아놓고 공중으로 솟구쳐 역으로 메달린 체 다리사이에 끼고 죽음의 공포를 선사하던중 무게를 못이긴 조명등선이 끊어지고 타이거 마스크는 떨어지는 조명등의 줄을 잡고 날아가 타이거 더 그레이트의 머리를 링바닥에 내리꽂아 죽이고 맙니다.
그리고 정체가 드러난 타이거 마스크는 해외로 쓸쓸히 떠나게 됩니다. 어린이애니답지않게 상당히 유혈이 낭자한 장면이었다고 합니다.
왜 막짤 보고 march가 떠오르죠,,
원작 결말도 충격이었는데 한국판 결말은 진심 충격조차 초월한 뭔가가 느껴지는 엔딩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