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극장판 필름 골드의 소식이 나오고
당연히 언급되는 필름z..... 이것 역시 원작자인 오다 에이이치로가 감수를 했고
갠적으론 지금까진 나온 극장판중에서도 굉장히 좋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고대병기와 필적하는 힘을 가진 다이나 스톤으로 대해적시대를 끝내려고하는 제트
하지만 일반인도 말려들게 되지만 어찌되도 상관없다고......
물론 기본적으론 매너있고 착한사람.....
이런 인간이 어쩌다 저리 흑화를 했는지......... 원피스 필름 제트는 그것에대한 이야기입니다
사실상 제트가 주인공이고 밀짚모자애들은 ............
피해가 엄청나서 당연히 네오해군을 저지하려고하는 해군
사황인 샹크스를 거침없이 까는 제트
센고쿠의 말은 냉정하지만 맞는말이죠 ...... 슬프지만 .....
첫번째 절망을 겪은 제파
하지만 그럼에도 해병을 키우는데 힘을 쓰는 제파
두번째 절망을 겪은 제파..... 그럼에도 아직 해군에 남아있었지만.......
세번째 절망....
해군의 정의에 회의감을 느끼고 나와버린 제파
네오해군의 깃발은 해군과 해적에 절망하고 부숴버린다는 의미.....?
스승인 제파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아인 ..... 예쁘네요
제트는 제파가 어렸을적에 동경했던 히어로의 이름
이상과는 멀어져버린 현실
제에에에트 !!! 하면서 끝나고 보여주는 제목이름.
전율이 일어납니다 ㅜ
딱 다크나이트가 생각나더군요
솔직히 원피스 필름 제트를 원피스 극장판 최고로
보고있어서
필름 골드는 과연 어떨지......
그리고 로드 투 닌자(분노)
제파는 진짜 대단한 게 혈통도 인맥도 열매 능력도 없이 오로지 노력만으로 대장 자리에 올랐다는 거
흑화한게 납득 되는 사람. 세 번이나 절망하고....... 그것도 마지막은 믿었던 정부가 자기 뒷통수 친 격이니 절대 용서할 수 없겠죠.
원피스 역대급 명작 보고나서 이거 본편에 넣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도 들었죠
원작자가 감수를 맡으면 기대가 엄청 커지긴 하죠 필름z도 그렇고 보루토고 그렇고
원작자가 감수를 맡으면 기대가 엄청 커지긴 하죠 필름z도 그렇고 보루토고 그렇고
그리고 둘다 엄청난 대작....
그리고 로드 투 닌자(분노)
나루토작가는 연애부분은 감수하면 안되요. 로드 투 닌자는 사쿠라를 욕먹게했고 더 라스트는 나루히나 팬분들은 모르겠지만 작품 자체로는 평가를 그리 좋게 해주지 못한...
제파 선생...ㅠㅠ
원피스 역대급 명작 보고나서 이거 본편에 넣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도 들었죠
제파는 진짜 대단한 게 혈통도 인맥도 열매 능력도 없이 오로지 노력만으로 대장 자리에 올랐다는 거
"마지막에 와서야 하고싶은 대로 할 수 있었다" 세계를 파괴하려고 했던건 결국 제파가 하고 싶었던 일이 아니었습니다.
흑화한게 납득 되는 사람. 세 번이나 절망하고....... 그것도 마지막은 믿었던 정부가 자기 뒷통수 친 격이니 절대 용서할 수 없겠죠.
그런면에서 루피와의 대결은 이것저것 다 집어치우고 허심탄회하게 싸울 수 있는 부분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루피와의 대결을 하고 속시원해진것 같았으니.... 골드는 진짜 뭐가 될지 스트롱월드도 제트도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와아아.... 극장판 안보고 제대로 본건 이 리뷰가 처음인데... 중간에 "왜 제파 선생님의 이름은 제트라 부르죠?"라는 말에 돌아오지 않은 대답이 마지막 장면의 회상에서 어린 제파가 꿈꿔온 히어로 "제트"라는 점. 작성자님이 쓴 "이상과 멀어진 현실"이라는 문장.... 정말 멋지네요. 좋은 글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원피스 극장판은 스트롱월드=Z>>>>>>나머지라고 생각합니다
진주인공 제파센세 ㅠㅠ
마지막 꼬마 제파가 "제에트-" 부분은 언제봐도 소름
여케가 진짜 이쁘던데...
그래서 팔 자른 해적이 누군데?
지금 유력한게 자칭 흰수염 아들이라는 놈나오는데 그놈이라던데여
에드워드위블이라고 자칭흰수염아들이라 칭하는 해적입니다. 흰수염처럼 언월도 비슷한 무기를 쓰고 다닙니다. 복장도 흰수염과 비슷하게 하고 다니고요. 그리고 엄마로 보이는 할머니랑 같이 다닙니다.
흰수염의 아들을 자칭하는 에드워드 위블이라는 놈입니다. 일단 흰수염 아들을 자칭할만큼 강한건 분명한데 문제는 생긴거나 인성, 행적까지 영 아닌놈이라 평이 그닥... 극장판때 나온 정보가 제파의 팔을 잘랐던게 과거에 제파한테 잡혔다가 빌어서 제파가 놔줬더니 나중에 은혜를 원수로 갚은 놈으로 나왔었는데 현재 위블 나온 꼴을 보면 납득이 가는 과거행적.
저도 이거 재미있게 봤습니다.ㅎㅎㅎㅎㅎ 13기 극장판 필름골드도 매우 기대가 되네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