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이 경찰 관계자와 가족들를 의심해
도청기와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감시하는데
이걸 간파한 라이토.
'어떤 정보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범죄자가 죽으면'
자신은 알리바이가 성립돼 벗어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공부하면서 사람을 죽이는데.......
감자칩 봉지 안에 소형 TV하고
데스노트 종이 조각, 연필을 미리 넣어두고
공부하면서 몰래 본다.......는 설명인데....
음.......저게 가능한가요?
저는 바다건너 섬나라의 감자칩 크기를 몰라서
포카칩을 기준으로 삼아서 생각했는데....
1500원 짜리로는 좀 힘들 것 같고...
3000원 짜리론 어떻게 준비물을 넣겠지만...
'어떻게 화면'을 보죠? 안보일 것 같은데....
근데 저 계획이 위험했던 게, 수색했다면....
곧바로 게임 끝이었는데 다행히 카메라로 볼 땐
평범한 학생으로 보여서 그러지 않았다는 거...
여담. 데스노트가 연재될 당시에
여자애들이 저 장면보고 반해서
감자칩을 엄청 먹는 걸 봤어요 ㅋㅋㅋ;;
저도 그 중 한 명입니다...아하하....
저 장면 안봐도 여자애들은 감자칩 엄청먹음
L:봉지가 엄청 볼록하네 감자칩이 언제 저렇게 양이 많아졌지 나중에 사먹어야겠다-키라아아아아아아아
그냥 감자칩자체가 맛있는거임 ㅋㅋㅋ
근데 영화판 엘은 그 수법을 알고 있었던거 같아요. 1부 마지막에 라이토랑 대면하면서 감자칩 먹는거 보면....
※ 만화입니다.
저 장면 안봐도 여자애들은 감자칩 엄청먹음
ㅋㅋㅋㅋㅇㄱㄹㅇ
모든 여자애들이 그런 건 아닙니다만......ㅠㅠ;;;;
좀 큽니다 우리나라보단
그냥 감자칩자체가 맛있는거임 ㅋㅋㅋ
소리만으로 한자 이름 알수가 있나? 아니면 얼핏얼핏 감자칩 안 화면도 봤나? 그러면 엘이 의심하지않나?
화면만 봤다고 했고 소리는.....꺼놨던 것 같아요. 도청기에 걸릴 수도 있으니까. 근데 문제는 후리가나가 달린 한자는 못봐서 경범죄만 저지른 사람만 죽였다고.
※ 만화입니다.
L:봉지가 엄청 볼록하네 감자칩이 언제 저렇게 양이 많아졌지 나중에 사먹어야겠다-키라아아아아아아아
질소만 잔뜩 먹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밖에서 정보 얻고 안에서 외워서? 라고 생각했는데 그러면 애초에 티비가 필요없잖아..
나중엔 아예 TV까지 켜놓고 죽이죠. 종이조각에 이름 적고 종이 회수하고.
그러고보니 각도가 되나...?
실사영화판네선 엄청커서 한번에 못먹는 놈으로 나오죠. 루크가 그러다 가족이 집으면 어쩌려고 그랬냐고 물으니 집에서 그 맛 (콘소메였나?) 먹는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했고요.
근데 영화판 엘은 그 수법을 알고 있었던거 같아요. 1부 마지막에 라이토랑 대면하면서 감자칩 먹는거 보면....
그... 있잖아요. 과자를 먹다가 손에 잘 안 집히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봉지 안을 보면서 남은 과자를 집게 되잖아요. 그런 식으로 보고 난 뒤에 죽인 거 아닐까요?
어차피 만화입니다....현실은....
이거 좀 이상하죠 ㅋㅋ 라이토가 정확히 미니 TV 를 언제 보면서 이름을 적는지가 정확히 안나옵니다. 감자칩구멍에 머리 디밀고 보면 바로 걸릴거고 ㅋㅋ 소리를 키면 도청기때문에 걸릴거고 ㅋㅋ
듀크가 보고 알려주지 않았을가요?
사신은 노트에 이름 적는걸 도움주거나 방해하면 안되지 않나요?
가르쳐주면 안된다고 한 듯.
전 그보다 저 티븽를 언제 넣었지 하는 상각밖에 안들었어요 분명 방에서 봉지를 뜯는데 마치 처음부터 거기있었다는듯 티브이가 있었단것 같은데
과자를 미리 사서 아래 부분을 뜯고 거기에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테이프로 안 보이게 접착하고 멀쩡한 윗단만 뜯는거죠
미리 뜯어서 넣고 밀봉하면 돼요. 거기에 라이토만 먹는 맛의 감자칩이라 다른 가족이 먹을 확률 0%
저거 교묘하게 시선 각도 조절하면 보입니다. 잘 보이는건 아니지만
저거 자기만 들릴정도로 소리 킨 다음 이름 듣고 대충 적은거라고 했어요. 몇몇은 틀리겠지만 대충 한 두명 심장마비로 죽으면 키라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했다고 말했던거 같은데
하지만 죄가 꽤 가벼운 사람을 죽여서 실패.
엘 역시 조각난 노트에 이름을 써도 사람이 죽는다라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라이토의 감자칩 트릭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확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