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키드해적단 기지
유스타스 캡틴 키드, 바질 호킨스, 스크래치멘 아푸 해적단이
동맹을 맺어
3개의 해적단이 서로 띵가띵가 잘 놀고있을때
바로 그때!
????
갑자기 하늘에서 무언가가 떨어졌고
그로 인해
사람과 비슷한 형태의 커다란 구멍이 파혔다.
왜 갑자기 하늘에서 물체가 떨어졌는가?
지금부터 그 부분에 대한 얘기가 시작된다.
시간은 몇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하늘섬 [ 폐허 벌룬 터미널 ]
참고로 지상에서 이곳까지의 높이는 무려 10000m
파계승 해적단과 선장 우루지
그들은 무언가를 보고 있는중인데..
바로 여기있는 뿔이 달려있는 남자를 보고있는 중이다.
뿔이달린 남자는 구름 벼랑끝에 서있다.
현재 이 남자는 자신이 죽을장소를 찾고있던 중이었다.
우루지는 뿔이 달린 남자를 보며
뿔이 달린 남자는 진심으로 죽기를 원하며 말릴수 없다는걸 알게된다.
이 남자에 대해 얘기하자면
이 남자는
해적으로서 7번의 패배를 당하고
해군 또는 적선에 18번이나 붙잡혔으며
고문에 이은 고문을 받고 죄인으로서 살아왔다.
뿔이 달린 남자는 결국 ■■하기 위해
뛰어내리고 말았고...
우루지는 비록 해적이지만 명색이 승려라서 그런지
뿔이달린 남자의 명복을 빌어준다.
■■하려고 아래로 뛰어내린 남자는
떨어지면서 구름을 뚫고 가속도가 붙어
빠른속도로 추락하며...
그대로
키드해적단 기지가 있는 섬에 떨어졌다.
그것도 상공 10000m 높이에서 말이다!!
이 남자에 대해 마저 더 얘기하자면
혼자서
해군 및 사황에게 도전해
18번이나 붙잡히고
40회의 사형선고를 받았으며
때로 교수형에 처해져도 사슬은 산산조각 날뿐이고
때로 단두형에 처해져도 칼날은 깨져버릴뿐이며
찔러 죽이려해도 창은 부러질뿐이며
이 남자에 의해 가라앉은 거대 감옥선의 수는 무려 9척이다.
즉
아무도 이 남자를 죽일수가 없었으며
심지어 이 남자 자신 또한 마찬가지로 스스로를 죽일수가 없었다.
상공 10000m 에서 떨어진 남자는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자기 머리에 손을 대며 말을 하기 시작하는데..
'제길, 머리가 아프군'
'이번에도 죽지않았군'
' 또 살아버렸어'
자신의 육중한 몸을 일으키는 뿔 달린 남자
'부러워지는군. 흰수염 영감이...'
뿔달린 남자를 보며 경악하는 키드!!
무척 탄탄해보이는 복근과 갑빠
드디어
죽을 장소를 찾고있던 이 거대한 뿔달린 남자의 정체가 공개되는데
이 남자의 정체는 바로...
사황 '백수의 카이도'
그렇다.
신세계를 지배하며 바다의 황제처럼 군림하는
세계최강의 대해적 사황 4명중의 한명이
바로 이 남자였으며
여태까지 사황들 중에서 모습을 가장 늦게 드러낸 사황이기도 하다.
참고로
칠무해인 '도플라밍고'마저 이름만 들어도 쫄아버리게 만드는
남자가 바로 이 카이도다.
세상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일대일로 붙으면 카이도다.'
땅, 바다, 하늘
모든것들을 통틀어
살아있는 것들중에서
'카이도가 최강의 생물이다!!!'
'이제..'
'할수밖에 없나...'
사황 카이도의 위압감에 무척 긴장한
유스타스 캡틴 키드, 스크래치맨 아푸, 바질 호킨스
원래대로라면 이 3명은 다른 사황인
'빨간머리 샹크스'를 치기로 되어있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등장한 상상도못한 인물이자
어떤 의미로는 샹크스보다 더 위험한 존재인
사황 카이도를 마주한 이 3명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련지..
'서둘러라 조커(도플라밍고)!!!-'
'마지막 전투를 준비해라!!!-'
카이도의 고함 한번으로 커다란 충격파가 퍼진다.
'이런 시시한 세계'
'망해버려도 좋다.'
'세계 최고의 전쟁'
'시작해 보자!!'
드디어 사황 중 한명이자
땅, 바다, 하늘
모든것들을 통틀어
살아있는 모든 것 중에서 '세계 최강의 생물'
'원피스 세계관 공식 일대일 최강자'
카이도가 모습을 드러냈다.
'부러워 지는군. 흰수염 영감이...'
이 말의 뜻은
흰수염은 약해서 죽기라도 했지
나는 졸라 쎄서 죽고싶어도 죽을수가 없어
약해서 죽은 흰수염이 부럽다.
대략 이런 뜻.
카이도야
부디 너만큼은 사황으로서의 압도적인 힘과 위엄을 유감없이 보여주기를 바란다.
토에이:필살 진심시리즈...진심 작화!
카이도우 : 흰수염 ..... 그 놈은 우리 사황 중 가장 최약체였지.
우루지는 사실 밑에 있던 애들 명복을 빌어준거인듯.
저어어어어엉말 오랜만에 진심 토에이모드가 되니 정말 지리네요
저뿔때문에 투어형 어인이 아닌가라는 말이 있음
저어어어어엉말 오랜만에 진심 토에이모드가 되니 정말 지리네요
토에이:필살 진심시리즈...진심 작화!
바다속에 익사로도 해루석무기로도 못 죽는건가? 악마의 열매 능력자였으면 죽는건데
저뿔때문에 투어형 어인이 아닌가라는 말이 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미 정신분열증(?)땜에 카리스마 버리고 시작함 ㅋㅋㅋ
정신분열증이라기보단 주사...
최근 1년동안 원피스 중에 이 편이 제일 재밌었음
죽고 싶으면 용암이나 용광로에 몸던지면 되는 것 아닌가??
녹지도 않을 것 같네요. 됬으면 아카이누가 직접하면 될 문제니
키드는 볼사리노를 만났을때도 저런 표정 안지었는데....
키드는 키자루 만난 적 없지 않나요?? 우루지, 드레이크, 호킨스 << 이 3인방이 키자루 만났고 (나중에는 루피네도 마찬가지) 키드랑 로우는 파시피스타 만났고...
우루지는 사실 밑에 있던 애들 명복을 빌어준거인듯.
사황 백수 카이도우 개간지 포스 개지리네 ㄷㄷㄷ 샹크스 빅맘 검은수염 나머지 사황과는 궤를 달리하는듯 ;;
근데 열매 2개 먹으면 죽지 않을까요?
그러네요
그냥 바다에 감옥함 째로 가라 앉여버리면 안되나?
흰수염 죽더니 그 놈은 사천왕중에 가장 약한 놈이었지 루트냐???
그것 보다는 정상결전에서는 흰수염은 늙을때로 늙어서 ..... 아카이누였나 나이먹었다고 비꼬는 소리 까지 듣고 카이도우는 비교 적 젊어보이죠....
카이도우 : 흰수염 ..... 그 놈은 우리 사황 중 가장 최약체였지.
열매 먹고 바다에 투신 권고해주고 십네요 아니면 열매 먹고 캄벨트로 ㄱㄱ
그렇게 강한 사황 샹크스가 허접한 해왕류한테 팔 먹힌거보면 작가도 원피스가 이렇게 잘 될 줄 몰랐을듯
바다에 떨어지면 카즈행?
열매먹고 바다에 빠지면 죽을 수 있잖아...... 일부러 저러는거 같은데
흰 수염이 부럽다는 말은 자기와 동급 이상으로 놓고 있기에 나올 수 있는 발언 아닌가요? 자기보다 약하다고 봤다면 부럽다느니 뭐니 하는 말도 안 했겠죠.
■■ 못하는거 ㅈㄴ 웃김 ㅋㅋ 능력자든 아니든 물속에들어가서 숨 못쉬면 죽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