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수많은 아니메들이 있었고 그중에는 입술을 닦는자도 있었다.
(새로공개된 pv 대규모 군대도 보이고 전투씬이 추가되었더군요)
그림체는 확실히 취향의 문제입니다.
그림체로 작화의 질자체를 논해선 안되나
그것이 시청자의 수에 크게 직결되니
중요하지 않다고 볼수는 없지요.
특히 알데라민의 그림체는 나오기전부터 진짜 수도없이 까이고 논란이되었던 부분이기에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나오기전에 입술부분 수정했다는 말을 들은거같긴한데 모든씬을 수정하진 못한거같네요. 몇화이후에도 저런 그림체가 계속된다면 꽤나 힘들듯)
그래도 보다보니 의외로 이 얼굴.. 귀갑묶기를 잘 해낼수 있을거같다.
ㅋㅋ
fx 작화는 이쁘긴한데 애매함 화질이안좋아서그런가..
야토리는 진짜 먼치킨인거같습니다.
평범한 근대사 전쟁물인데 혼자서 탈인간급 무쌍찍고 지능도 상위권에 성격좋고 리더쉽은 말할것도없고 외모도이쁘고 혈통도 오지고 퍄;
코믹스 공주가 넘사벽이라 하.. 뭐 보다보면 정이가겠죠.
그것과는 별개로 저는 애당초에 그림체가 좋았다해도 이게 흥행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원작 자체는 매우 준수하다지만 원작 자체도 흥행과는 거리가 멀은 상태로 시작을 했습니다.
다른 작품들처럼 초장부터 뭔가 멋진부분을 보여준다던가 하지않고 중반에 북역파트부터 시동을 거니까요.(덕분에 용두사미는 면하게되었습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불안과 걱정을 그나마 덜어줄 수 있었던 부분은 스토리/연출 입니다.
착실히 전체적인 흐름을 잘 따르고있고
불필요한 부분을 걸러내면서도 그 안에 담긴 정보는 잘 끄집어내서 배치했더군요. 오오..각본누구지
이대로 원작 내용 따라가면
스토리만큼은 이번분기 탑이 되지않을까..(사심)
이거 참... 작화는 좋은데 스토리 망한건 많이 봐왔는데
스토리 좋은데 작화 망한건 오랜만이네요..
대충 5화에 북역부임하고 전쟁시작은 6화정도..본격적인 흥망은 거기서 좌우되겠네요.(그시점에선 이미 보는 사람들만 보겠지만..)
아직 전투씬이 나오진않았는데 pv 만보면 그럴듯하기도 하고.. 그래도 매드하우스라는건가
빨리 분발해서 포르밍 나오는데까지 나왔음 좋겟네요..
애니로 볼땐 괜찮던데 오히려 작품의 어두운분위기를 고려하면 이런 그림체가 더 어울릴거 같기도 하고
설정상 그 공화국에서도 외국인 출신이니 중간중간에 외국어 섞어 쓰는 건 어쩔 수가 없는 듯요;;
난이 작품 공화국 천재장군 나올때마다 오글거려서 못보겠더라고요. 말투진짜 끔찍함
HYMM- 쟝 얘기하시는건가?
Sunfyre
설정상 그 공화국에서도 외국인 출신이니 중간중간에 외국어 섞어 쓰는 건 어쩔 수가 없는 듯요;;
궁금해서 그런데 무슨 언어죠?? 많이 느끼하긴하던데 ㅋㅋ
찾아봤지만 아무것도 안 나오더라구요ㅠㅠ. 작가가 창작한 언어인 듯;;
오 그 스토리를 제대로 정리 했다니 필견이군요
확실히 원작이 어려운 스토리임은 분명하나 아직 이야기의 서막만 잘 요약한거기 때문에.. 이후에 있을 전투나 급전개들에서도 이역량이 그대로 발휘될지가 미지수.. 그래도 여타 스토리로 욕먹는 애들보단 상황이 매우 좋죠
애니로 볼땐 괜찮던데 오히려 작품의 어두운분위기를 고려하면 이런 그림체가 더 어울릴거 같기도 하고
확실히 그부분은 저도 동감합니다. 그래도 데스노트처럼 좀더 세련되게 할 방법이 있지않았을까 싶지만서도..
작화 여자들은 다 좋은데 주인공이 좀...
저도 원작 팬이라, 애니 보기 전에 걱정돼서 리뷰를 보러 왔는데...결과물은 꽤 잘된 것 같네요? 다행이다(>ㅁ<)! 저도 보러가야겠어요~~
원작 일러를 보지 않아서 왜 이렇게 까이나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입술닦이?
에스카플로네 생각나네요 처음보면 입이 부담스러워서 적응기가 필요한..
6권부터 일러스트 잡으신 분의 그림체가 솔직히 작품의 무거운 분위기에는 맞지 않는 감이 없지않아 있죠, 그래도... 순정만화풍 같이 생긴 그림체는 너무하지 않았나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입술보다 콧구녕이 더 거슬리는;
개인적으로 이런 그림체 너무 오랜만인데다가 이 그림체가 판타지물이라는 조합이 신선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