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이를 납치해간 장각의 선게병들 , 조조는 부활한 우길과 반봉과 맞서고 있습니다
때마침 와준 유비와 손책 덕분에 도망치는 두 영웅패들
초....초선이가 납치되었다!
뭐라곳...?
어딘가에 위치한 한 놀이공원
너도 어서 흑군주가 되라며 여포 영웅패를 가둔채 설득하고 있는 장각
하지만 여포패는 장각의 말을 듣지 않고 돌아서 버립니다
그렇단 말이지....짠!
장각이 납치해 온 초선이를 보자 당황하는 여포
초선이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 결국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하고 마는 여포
세 명의 군주들이 부활 레전드 히어로들을 맞서고 있을때.........
장각에게 잡혀 앉아있는 의문의 남자?
누군지 진짜 모르겠네요
암튼 최강의 '흑군주' 의 탄생이다!
모든 부활 영웅패들을 때려눕힌 세 군주!
그 때, 군주들을 막아서는 흑색의 말?!
마침내 세 군주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여....여포잖아?
다크 펜타곤의 힘으로 다시 태어난 흑군주 여포다!
최강의 흑군주라고 장각이 자부하는 '레전드 히어로 흑여포'
세 군주를 정말 압도적인 힘으로 탈탈 털어버리는 흑여포!
결국 변신이 풀리고 마는 세 명의 군주들
아니...저렇게 강한 놈이 왜 장각 말을 듣는거요!
다시 부활했던 장개가 도겸을 향해 손짓했던 것을 떠올리는 유비
난 영웅패들의 은인이니깐!
돌이 된걸 살려내고 자유를 주었지!
아니야!
흑군주들은 자유를 원해서 살아난게 아니야....난 봤어! 도겸이 형을 향해 기어가는 장개의 모습을!
장개는 도겸이 형을 만나고 싶었던 거야....여포가 초선이를 지키기 위해 괴물이 된 것처럼!
갑자기 동요하기 시작하는 영웅패들?
그저 친구를 만나고 싶어서....괴물이 된걸 알면서도...저 녀석의 꼬임에 넘어간게 아니냐고!
더욱 크게 동요하는 부활 영웅패들!
장각의 조종에도 따르지 않고 오히려 괴로워하며 쓰러집니다
이것들이....말을 안 들어!!!!!!!!
괴물이라고...? 진짜 괴물이 뭔지 보여주지!
나와라! 최강 흑군주 '천공 여포'!!!!!!!!
모든 영웅패들을 흡수하고 거대해지는 흑여포!
이것이 바로 '천공 여포' 의 자태
파이널 배틀로 맞서는 세 군주들!
하지만 막강한 천공 여포의 힘에 밀리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된 이상 이터너티 밖에 답이 없어!
이터너티 뿅뿅뿅뿅!
어엇? 처음으로 이터너티가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필살기 두 방 콤보로 훅 가는 천공 여포
하지만 이터너티의 영웅심도 바닥나게 되어 합체가 풀리고 맙니다
흑여포에게 먹혔던 영웅패들도 소멸되고 맙니다........
????????
멀쩡하게 살아있는 흑여포!
순식간에 세 군주와 신선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어버립니다!
자! 몬스터 여포 씨! 미운 녀석부터 차례 차례 없애주세용!
첫 타자로 유비 당첨
이 무식한 괴물아! 형님을 죽이려먼 우리부터 밟고 가라!
유비를 지키려다 저 멀리 날아가버리는 오호대장군
흑여포가 관우를 밟아 끝장낼려는 그 때.......
갑자기 관우의 몸에서 황금빛이 솟아납니다!
그리고 강림하는 황금빛의 용!
용이 유비의 몸에 들어가버리자 그대로 기절해 버리는 유비
그리고 유비는 꿈 속에서 용과 마주하게 됩니다
'내 이름은 황금의 응룡 , 오랫동안 주인을 기다려왔다'
'레전드 히어로 , 그대가 나의 주인인가'
주.....주인이라고?
'황금패를 얻는 자 , 전설의 힘에 부족함이 없으리라'
'그러나 힘을 이기지 못하면 내가 그대의 주인이 되리라'
그 말은 뭐야....더 강해질수 있다는 거야?
좋아....내가 너의 주인이다....황금의 응룡! 내게 힘을 줘!
이야기가 끝나기 무섭게 유비에서 빠져나오는 황금의 응룡!
빛이 나는 관우패가 체인저에 쏙!
응룡이 불덩이를 발사하자 남은 영웅패들이 버클로 들어옵니다!
이건 설마....전설의 레전드 히어로!
주군! 관우패를!
관우패를 버클에 집어넣자 나타나는 새로운 영웅패!
제왕의 힘! 레전드 히어로 '임페리얼'!
드디어 모두가 기대하던 유비의 강화폼 '임페리얼' 이 강림하였습니다!
제왕의 검 , 임페리얼 소드!
영웅패와 진정한 한 힘을 이루는 자만이 얻을수 있다는 극강의 힘! 임페리얼 폼!
전설은 들었지만....아무도 완성하지 못했다던데!
벙찐 두 사람
세상에....임페리얼이야! 임페리얼!
흑여포의 적토마 필살기는 검 한 방에 바로 소멸됩니다!
흑여포를 압도적으로 탈탈 털어버리는 임페리얼의 힘!
집결! 오호대장군!
'패왕응룡참' 으로 완전히 마무리!
최강의 흑군주 '흑여포' 를 가볍게 물리쳤습니다!
그리고 바로 나가떨어지는 유비;;;;
황금패의 힘을 완전히 제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 놈들이랑 사라져 버려!
자...자폭할 생각인가!
점점 몸이 붉게 달아오르며 금방이라도 폭발하게 생긴 흑여포!
유비는 여포를 잡고 초선이를 기억해내라고 여포를 설득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터져버리는 여포......?
뭐....뭐얏?
스스로 자신을 떼어내 폭발을 멈춘 여포.........
아저씨 진짜 누구세요
돌이 되어가기 시작한 여포패......
꼭두각시 주제에! 꼴 좋구나!
'지옥에서나 뉘우쳐라'
두 명에게 총을 난사당하며 맞고 있는데도 웃어재끼는 장각의 포스.....
이윽고 폭발하여....사라집니다???
'결국 스스로...소멸을 선택했네요'
잠들어있던 초선을 안아올리는 조조
신선들은 다크 펜타곤 정화에 들어갑니다
'다크 펜타곤은 이걸로 영원히 소멸됐다'
마침내 정신이 들어 눈을 뜬 초선이
우와! 여포 , 어디갔었어?
초선이를 보며 마지막으로 미소를 짓는 여포
돌이 되어가는 여포를 보고 상황이 좋지 않다는걸 눈치챈듯한 초선
'여포는....초선이를 지키려고 너무 많이 싸웠어'
'이제 보내주자 , 푹 쉴수 있게'
그렇게 초선의 손에서 가루가 되어 소멸하는 여포..............
드림 배틀은 이렇게 다시 재개 되었습니다
는 아직 장각이 살아있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목숨은 건졌습니다."
"하지만 연구는 거의 완성 됐습니다. 신선패! 이것만 있으면 말씀하신대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
그 때....누군가 장각에게 공격을 가합니다?!
"영웅패들의 부활까지는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옥새를 없애고 새로운 세상이라.
"그건 좀 건방진 것 같더구나"
사....사마의가 왜 여기에??????
가능합니다. 가능합니다. 조금만 더 시간을 주시면, 위대한 꿈이 없어도 움직일 수 있는 옥새로,
신선들만을 위한 새로운 세상을...!
새로운 세상에 지배할 인간이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지? 신선들이라고 한 적은 없다
한 명의 신선이면 충분하다
그럼 새로운 세상은 날 이용하기 위해서......잠깐, 그럼 그 선계의 버그라는 것도.....!
그대로 장각의 몸을 뚫어 참살시키는 사마의......
지금까지 모든 일의 흑막은 바로 '사마의' 였던걸로 밝혀지며 마무리
장각은 그저 사마의가 시키는 대로 일을 행하여 왔던 꼭두각시로 밝혀졌습니다
분명 임페리얼 등장으로 화제여야 하는데 , 막판 반전이 임페리얼을 묻어버렸네욬ㅋㅋ
암튼 드디어 진정한 흑막인 사마의가 대놓고 야심을 드러냄으로서 , 왜 영웅패 목록에 사마염이 있었는지 이해가 가기 시작합니다;;;;
과연 사마의의 계획이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앞으로의 전개!
그냥 조종당한 죄밖에 없었고 자기가 존경하던 선배의 영웅패였던 여포를 처음에 박살내 돌로 만들어버린 장본인인 주제에, '이제 그만 편히 보내주자'라고 웃으며 말하는 조가놈 인성 소오름;;;;;;;;;;;;;;;;;
이거 지난주에 처음접햇는데 파이널배틀 전투씬 원래이렇게 저질인가요...? 보는내내 뿅뿅뿅이라는 느낌밖에 안들던 아 물론 그거와는 별개로 내용은 재밋네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fse&no=72811 흑여포 장착자 정체...진시황제 였다고....;;;;
저도 TV에서 방송하는거 봤는데 파이널 배틀만큼은 볼게 못되더군요...
신선패가 2개라는게 걸리는군요.......
신선패가 2개라는게 걸리는군요.......
응룡하는 말 듣고 정말 세이버가 생각났...
전설의 레전드 히어로!
뭔가 마음에 드는 임페리얼 폼. 기본 폼(관우)를 계승한 듯한 모습이 참 멋지더군요!
이거 지난주에 처음접햇는데 파이널배틀 전투씬 원래이렇게 저질인가요...? 보는내내 뿅뿅뿅이라는 느낌밖에 안들던 아 물론 그거와는 별개로 내용은 재밋네요
실드트리거
저도 TV에서 방송하는거 봤는데 파이널 배틀만큼은 볼게 못되더군요...
노하우도 노하우지만 로봇 수트를 잘못만들어서 움직임이 어색합니다
그냥 조종당한 죄밖에 없었고 자기가 존경하던 선배의 영웅패였던 여포를 처음에 박살내 돌로 만들어버린 장본인인 주제에, '이제 그만 편히 보내주자'라고 웃으며 말하는 조가놈 인성 소오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fse&no=72811 흑여포 장착자 정체...진시황제 였다고....;;;;
파이널 배틀을 완구를 위한 덤이라
돈니는 오늘도 구릅니다
사마의가 흑막인게 건담삼국전을 떠올리게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