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크리에이터즈에서는
창조주를 통해 자기 세계를 입맛대로 바꿀 수 있다,라고 하는데. 이런 걸 듣고
자기 세계를 구원하겠다. 쪽과
걍 내버려두고 자기 세계로 귀환하겠다는 쪽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욕심이 넘 없다,랄까.
여기서 마가네 만큼은 창조주를 통해 자기 개인적인 사욕을 채우려 햇지요.
이런 욕심 가득한 캐릭터야말로 최종보스에 어울리는 자입니다.
아이젠, 마다라, 티치. 각 작품의 최종보스들도 자기 능력들을 차츰 강화시켜 먼치킨이 되었으며 세계 정복 같은 거창한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이 마가네 또한 능력 강화해서 마음껏 날뛰고 싶어 하는 것 같군요.
잠시 생각한다면.
능력 강화 뿐만 아니라. 불로불사로도 만들 수 있겠고. 순간이동으로 어디든지 이동 가능하고. 이야~ 끝내주는데요.
뭐, 이런 시도는 보기 좋게 어긋나 버렸지만.
마가네는 자기 능력 변경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와우~ 가장 큰 활약을 해줬으면 하는 캐릭터입니다.
자기 욕망에 가장 충실한 자. 가장 강해질 수 있는 캐릭터.
너의 바람인 능력 개변.. 진심으로 이루어져서 한번 먼치킨이 되어 보아라.
전 성격은 모르겠는데 외모는 마가네가 제일 좋아요.
난 마가네가 남자였으면 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