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제목 자체는 아주 평범해보입니다
오늘도 영업을 마치고 퇴근 준비를 하는 집게사장
설거지도 다 끝낸 스폰지밥
스폰지밥, 퇴근 준비됐.......히이이이이이익!
이 얼룩은 뭐냐 스폰지밥!
꺄아아아아아아아!!!!!!!!!!
일을 완벽하게 다 끝내기 전까진 퇴근은 안된다!
걱정마세요 , 제가 이 접시를 깨끗하게 닦아놓을게요!
그럼 나 먼저 갈테니 문단속 잘해라
저....제가 매일 문단속하는 날에는 큰일이 벌어졌잖아요!
슬픈 기억 회상
스폰지밥이 횃불을 휘두르는 바람에 가게가 홀라당 탔었지;;;
하지만 이번에는 불탈 거리가 없으니 괜찮아용!
무지하게 질긴 녀석이네
너랑 나랑 전쟁이다!
온갖 요소를 사용하여 얼룩을 지우려던 스폰지밥
헉헉헉............
급기야 탱크까지 동원
잘가라 이 얼룩 녀석!
쓰으으으으읍!
스펀지 퐁
근데도 안 지워졌습니다
정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할수 없지!
더는 못 참겠어!
안타깝지만 지금이 너의 마지막 순간이다, 내 친구를 소개하지!
얼룩 해결사 6000이야!
전자파로 레이져가 발사된다!
여기서 강력한 물대포가 나오지!
그리고 너를 위해서 준비한 아주 특별한 무기다!
특수 재질로 만든 초강력 수세미인데
필요한 세제까지 자동으로 나오지!
이름하여....!
강철 수세미, 여기서도 레이져가 나온다!
마지막으로 할말 있나?
있을리가 없겠지!
파워 작동!
레이져 발사!
물대포 발사!
효과가 없어, 강철 수세미 레이져 발사!
그렇게 3개의 레이져가 얼룩을 향해 발사!
번쩍번쩍
폭죽 소리인가....?
설마 또 무슨 일이야 있겠어...?
따지고 보면 니가 이렇게 만든거야!
세상이 끝날수도 있지만 더 강력한걸 쓴다!
그렇게 레이져의 파워를 더 올리는 스폰지밥
파워 더 올려어어어!!!!!
밤이 환하게 바뀔 정도의 힘
스폰지밥이 뭐하는지 가 봐야겠어.....
파워 더 올려어어어!!!!
이런 , 심각하잖아........
파워 더 올려어어어!!!!
이번엔 또 뭔 짓을 저지르는겨!
최대 파워로 올려야 돼!!!!!!!
으아아아아아아아아!!!!!!!
..............................
장렬하게 산화하는 얼룩 해결사
또 가게를 홀라당 태워먹은거냐!
어디 변명이라도 해봐!
드디어 소멸한 얼룩
접시는 깨끗해졌잖아요?
너 어디 잡히기만 해봐, 이리와!!!!!!!!!!
그렇게 조그만 얼룩이 얼마나 큰 피해를 부를수 있는것인지 깨닫게 해주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접시의 얼룩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이로서 가게를 두번이나 태워먹은 스폰지밥.
전태열님 연기가 정말 절륜했죠.
(얼룩들이라면)누구나 꿈꾸는 지상 최강의 얼룩
저 접시는 초합금Z로 만들어진건가..
무슨 빈대잡으쳐 초상집 태우는격이네요...
이로서 가게를 두번이나 태워먹은 스폰지밥.
어쩌면 적은 돈으로 스폰지밥을 부려먹으면서 돈에 눈이 멀어서 팔아버리거나, 그 돈 마저 아까워서 잘라버린 집게사장의 업보일지도(...)
전태열님 연기가 정말 절륜했죠.
(얼룩들이라면)누구나 꿈꾸는 지상 최강의 얼룩
그나저나 저 접시도 ㅎㄷㄷ
저 접시는 초합금Z로 만들어진건가..
대체 저게 무슨 얼룩이길래...
무려 침뱉고 문질러도 지워지지않는 무시무시한 얼룩이였죠. 세상에 그걸 아무렇지도않게 버티다니. (소오름)
무슨 빈대잡으쳐 초상집 태우는격이네요...
생각해보면 집게사장이 나쁜짓도 많이했는데 스폰지밥이 가게 때려부수거나 평판떨어뜨리는거 생각하면 은근 대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