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난집에 부채질하기
(경악)
유리는 텟포우리저드를 소환하고
종포연사를 발동!
덱에서 pp1체를 묘지로 보내고
상대에게 300점의 데미지를 주고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600점 하락시킵니다
유쇼는 스카이 매지션의 효과로 마술사의 왼손을 패로 되돌리고
마술사의 오른손을 발동해 종포연사를 파괴합니다
어느덧 제정신으로 돌아온 유야
자신 필드에 지속마법이 발동되었으니 스카이매지션의 공격력은 상승!
종포연사가 파괴되었을때 자신 필드위 pp 1체당 상대 카드 한장을 파괴합니다
유쇼는 EM스카이 링을 발동!
자신 필드에 EM마법사가 존재할때 자신의 카드는 파괴되지 않습니다
유리는 아이비 바인드 캐슬을 발동!
이걸로 유쇼 필드위 모든 카드의 효과는 무효가 되고 상대 몬스터는 공격도 하지 못하고 상대는 턴이 돌아올때마다 몬스터 1체당 800점의 데미지를 받게됩니다
우리편이 불리해지니까 또 또 분노하려는것 봐라
유쇼의 턴
스카이 퓨필의 효과로 스카이 매지션을 패로 되돌리고 이 카드를 특수소환!
그리고 스카이 매지션이 필드를 벗어났을때 마법 카드 한장을 파괴할수 있습니다
파괴할건 당연히 아이비 바인드 캐슬!
이어서 마법사의 재공연을 발동해
묘지의 레뷰 댄서를 특수소환하고
레뷰 댄서를 릴리스해 스카이 매지션을 어드밴스 소환합니다
마법사의 왼손을 발동!
스카이 매지션으로 텟포우 리자드를 파괴하고
스카이 퓨필로 공격!!
필드에 스카이 매지션이 존재할때 스카이 퓨필의 공격력은 배가되고 상대 몬스터 효과는 무효가 됩니다
유쇼는 카드를 한장 뒤집고 턴 종료
유리는 묘지의 코디셉스를 제외하고
pp몬스터 2체를 묘지에서 특수소환합니다
이어서 초월융합을 발동!
자신 필드에 융합소재 몬스터가 존재할때 라이프를 1000지불하고 그 둘을 소재로 융합소환합니다
스타브 베놈 소환!
이어서 방금 소재가 된 몬스터들은 초월융합의 효과로 특수소환되고
텟포우 리저드는 초월 융합의 효과로 튜너가 되었습니다
2체의 몬스터를 튜닝해
클리어 윙을 소환!
유쇼는 스카이 일루전을 발동!
상대는 스카이 매지션만을 공격할수 있고 스카이 매지션은 전투 또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습니다
유리는 스카이 매지션을 대상으로 스타브 베놈의 효과를 발동하고
클리어 윙의 효과로 스타브 베놈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파괴해 스타브 베놈의 공격력만큼 클리어 윙의 공격력을 올립니다
이어서 마법사의 왼손과 오른손을 코스트로
파멸의 꽃과 파멸의 열매를 발동!
파멸의 열매의 효과로 클리어 윙의 공격력을 3000점 내리고
묘지에서 스타브 베놈을 특수소환합니다
묘지에서 몬스터가 특수소환되었을때 파멸의 꽃의 효과 발동!
공격력이 내려간 클리어 윙을 선택해
원래의 공격력과의 차이만큼 상대에게 데미지를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립니다
또 다시 그 콤보로 데미지....
그러는 사이 린이 아크 파이브로 전송되고 있네요
그 듀얼을 지켜보던 유야는 다시 분노 게이지 상승중....
어느덧 유쇼의 라이프는 고작 200밖에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정작 그 듀얼을 보고있는 아들래미는 미치기 일보직전인데요.......
유리의 마지막 공격으로
유쇼의 라이프는 0이되고
마지막으로 유야에게 미소를 남기며
장렬하게 카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유언을 듣지 못한 유야는
그 어느때보다 격한 분노를 느끼게 되는데.....
자기 아버지와 동생이 카드화당한 카이토보고는 에가오하라면서 용서하라고 해놓고 정작 자기는 그걸 안하고있는 유야군
아싸아아아아아!!! 해냈다아아아아아아!!!
최악의 엔터메 듀얼리스트 유쇼, 입만 털고 제대로 한 것도 없이 에가오와 빅엿을 남기며 사라지다.
정의구현
정의구현
아싸아아아아아!!! 해냈다아아아아아아!!!
초융합보다 비장의 패라는 초월융합의 활약을 기대합니다(쑻)
자기 아버지와 동생이 카드화당한 카이토보고는 에가오하라면서 용서하라고 해놓고 정작 자기는 그걸 안하고있는 유야군
역시 여기엔 엔터메따윈 없었어요
최악의 엔터메 듀얼리스트 유쇼, 입만 털고 제대로 한 것도 없이 에가오와 빅엿을 남기며 사라지다.
자기편 유리하거나 역전하면 엔터메, 상대편 유리하거나 역전하면 빡침 솔직히 저기서 상황 빼고 듀얼만 보면 유리가 훨씬 재밌게 플페이하는 느낌이네요. 불리한 상황으로 몰렸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전략으로 역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