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을 보고있는 모츠
모차르트의 장난
결국 열받은 사람들은 모차르트를 쫓고
모차르트가 파둔 구멍에 빠져버립니다.
화기애애한 아침을 꿈꾸는 사람들
안정적인 나날을 위한 회의 중..
별로 반성없는 모차르트에 다들 화를 내고
카나에는 엄명을 내립니다.
일단은 약속한 모차르트
저녘에 놀러온 소스케
하지만 평범하게 준비하게 맘에 안드는 모차르트
여러모로 충격을 먹은 모차르트
카나에 할머니에게 상담하는...
일단 이 상황을 즐겨보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그런 모차르트 앞에 나타난건 햇쉬를 싯기고 있는 슈베르트
갈등을 하지만
결국 저지르고 만
여러모로 침울한 모차르트
산책을 나간다며 나가는 모차르트
밤늦게 온 모차르트
그 후로도 몇일 동안 밥도 안먹고 아침일찍 나가서 밤 늦게 들어오는 모차르트를 걱정하고
다들 모차르트가 무언가를 하고 있다며 의논합니다.
다음날 미행에 나서는 사람들
그냥 언제나의 모차르트
갑자기 넘어진 소스케
이번에는 페인트통이 떨어지고
리스트는 모츠패닉이 발동했다고 합니다.
최악질
마냥 재미있는 패드군
하지만 결국 모츠패닉의 영향이..
베토벤은 말도 안된다고 하지만
여러모로 답이 없는 상황
다들 기절 직전...
하지만 슈베르트는 다시 쫓아가고 하지만
결국 연에 매달려 날라가버린..
카나에는 꿋꿋이 모차르트를 쫓고
걱정하는 카나에에게 별거 아니라는 모차르트 둘은 같이 돌아갑니다.
도중에 모차르트는 다른곳으로 가게되고
17살의 연인을 만나러 간다고 합니다
모차르트는 고개를 끄덕이고 가게되고
숨어있던 사람들...
산의 중턱
뮤지크를 발동하고 즐거운듯 지휘를 하는 모차르트
모차르트 - 질풍노도 (교향곡 제25번 g단조)
교향곡 제25번 g단조
애니에서 설명처럼 모차르트가 17살에 작곡한 이 곡은 모차르트가 작곡한 40개가 넘는 교향곡 곡중에 단 두곡밖에 없는 단조입니다. (다른하나는 교향곡 40번 두개를 구분하기 위해 25는 작은 단조 40번은 큰 단조) 당시 이탈리아여행에서 돌아온 모차르트는 빈의 궁정악단에 취직할 기회를 얻어 빈으로 향하지만 결국 취직을 못하고 돌아오게됩니다. 다만 이때 유럽에는 질풍노도(Sturm und Drang)가 번지고 있었는데 강렬한 기운과 비장한 색채를 내세운 곡들이 유행을 타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영감을 받는 모차르트는 돌아오자마자 교향곡 25번을 작곡하게 됩니다. (참고로 24번과 25번의 작곡시기는 불과 몇일밖에 차이가 없다고...) (영화 아마데우스 초반에도 사용됬지만 몇일 전 무한도전 HOT를 본 사람이면 아이야 곡이라고 알듯)
모츠의 뮤지크 가사가 다른 사람들에 휘둘리지 말고 자기 갈 길을 가라는 것... 같은데 그럼 결국 장난은 계속 하겠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