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지온을 탈영해 어린아이들을 지키고 있던 쿠쿨스 도안
하지만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 아이들 곁에 도안이 존재하는 한 아이들은 언제나 위험이 함께하고 있는데...
그때 아무로가 내린 답은
몸에 배인 전쟁의 냄새를 지워라!
넵! 바로 자쿠를 지워버리는 것입니다!
도안도 그 일을 잘한 일이라고 칭했지만....
지온이 탈영병을 처리하러 왔을때 도안은 어떻게 아이들을 지킬수 있을지 걱정부터 드네요
쿠쿨스 도안은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였군요!
명령에 따라서 아이들의 부모님을 죽였지만 아이들까지 죽이라는 명령은 차마 실행하지 못하고
자신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평생을 아이들을 위해 살아간다니...
이후 쿠쿨스 도안의 기술은 아무로에게 전수되어 샤아를 두들겨 패는데 아주 잘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참 걱정스러운게... 나중에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자기 부모님들이 어떻게 죽었는지를 알게 되는 것인데... 그러고 보니 <판관 포청천>에서도 비슷한 에피가 있었죠. 도적 두목이 일가족을 몰살하고 마지막으로 여자아이까지 처리하려고 칼을 번쩍 치켜든 순간 벼락이 떨어지고, 그래서 다 죽어가던 걸 지나가던 스님이 구하고, 그래서 도적 두목이 반성하여 스님이 된 뒤 나중에 어른이 된 그 여자아이, 아니 아가씨와 재회하는 건데... 결국 포 대인 주관하에 용서를 빌고 작은 불상까지 완성하여 자신이 활동하던 산에 갖다놓고 사망하고, 포 대인이 그 도적 두목, 아니 스님이 더 이상 죄가 없는 사람이라고 선언하고 끝나던...
아무로는 아무로 신권을 배웠다
훗날 이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한 환상의 황금 자쿠가 G제네 시리즈에 등장하게 되는데...
참 걱정스러운게... 나중에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자기 부모님들이 어떻게 죽었는지를 알게 되는 것인데... 그러고 보니 <판관 포청천>에서도 비슷한 에피가 있었죠. 도적 두목이 일가족을 몰살하고 마지막으로 여자아이까지 처리하려고 칼을 번쩍 치켜든 순간 벼락이 떨어지고, 그래서 다 죽어가던 걸 지나가던 스님이 구하고, 그래서 도적 두목이 반성하여 스님이 된 뒤 나중에 어른이 된 그 여자아이, 아니 아가씨와 재회하는 건데... 결국 포 대인 주관하에 용서를 빌고 작은 불상까지 완성하여 자신이 활동하던 산에 갖다놓고 사망하고, 포 대인이 그 도적 두목, 아니 스님이 더 이상 죄가 없는 사람이라고 선언하고 끝나던...
이후 쿠쿨스 도안의 기술은 아무로에게 전수되어 샤아를 두들겨 패는데 아주 잘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주 걸레짝으로 만드시네
샤아킥에 이어 아무로권(?)!
이제 지온군이 다시 오면 저 섬은 꼼짝 없이 전멸....
아무로는 아무로 신권을 배웠다
도안 형님이 가르쳐주신 MS격투술의 맛...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