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달링 인 더 프랑키스] 앞으론 꽃길만 걷자

[13월의주인]

달링 인 더 프랑키스의

분위기 메이커였던

제로투...

분명 두 손을 맞잡을 정도로 지근거리에 있음에도

그 마음만은 저너머 먼 우주 한편에 홀로 떨어져있기에

그녀의 부재가 더욱 뼈아프게 느껴졌습니다.

우주적 무리수와 급전개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프랑키스지만

그래도 두 사람 만큼은

1화 첫머리에서 보여줬던 다정한 모습으로

꽃길만 걸어갔으면 좋겠네요.

코코로 양만 남고 모두가 전멸하는 그런 몰살 엔딩은 물론이거니와

그렌라간의 경우처럼 해피엔딩 아닌 해피엔딩 식으로 끝나게 되면

조금 슬퍼질거 같습니다.

[지나가던 강력계반장]

왠지 이 글 성지가 될 것 같은...

[내안의소녀]

미치루도 전투복 안입었었죠... 코코로랑 둘이 남아있을듯...

[너에게닭기름]

설마 갑자기 히로랑 타는건 아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덜이곰]

스트렐리치아가 우주에 있으니 그전에는 탈 프랑키스가 없습니다. 거기다 나인즈가 3명만 가는걸로 봐서는 히로랑은 알파가 패어를 마출거 같네요 그리고 인간중에 규룡화한 히로랑 패어 마출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