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쇼밥
전직 광대이자 현 아동살해미수범으로 지적이고 교양있는 말투와 행동돠는 반대로 멍청한짓을 벌여서 가장 인기가 않은 조연중의 하나입니다.
밥은 꾸준히 바트를 죽일려고 시도하는 바트혐오가중에 하나인데 이것은 그 시초를 알아보는 글입니다.
시즌 1 12 Krusty Gets Busted입니다.
크러스티 쇼 중 어린이 방청객중 하나인 브리트니가 생일이자 크러스티는 생일을 축하해주며 소원을 하나 말하라는데
대포 빳따죠
결국 밥을 대포에 넣고 쏴버림으로서 소원성취를 합니다.
한편 호머는 셀마와 페티가 집에 오는바람에 마지에게 아이스크림 사오란 심부름을 받고
아푸에게 처제들의 뒷담을 까기 시작합니다.
호머에게 발을 밞힌 크러스티는 곧 권총을 꺼내 위협하고
매 시즌마다 퀵키마트가 털리는건 일상이죠
크러스티는 곧 들이닥친 SWAT팀에게 채포당합니다.
이땐 아직 캐릭터 설정이 다 안잡힐때라 위검 서장이 상대적으로 유능합니다.
후기 시즌이엿으면 먼저나 같이 실없는 광대 농담을 했겟죠
그렇게 크러스티는 채포되고 바트는 실의에 빠지게됩니다.
법원앞에서 정말 강도질을 했냐 묻는 바트에게 크러스티는 내가 안했다고 답하지만
다른 주변사람들은 죄다 웃습니다.
... ...
이어서 또다른 수치플레이..
이어서 검찰측은 증거물을 제시하지만 크러스티는 까막눈이라 글씨를 읽지못합니다.
결국 직접적으로 증거물B, 도박빛을 증명하는 전표를 제시하면서 크러스티를 압박하고
밥이 크러스티쇼를 장악하자 바트와 리사는 크러스티가 결백하다는 증거를 찾기위해 퀵키마트를 찾는데
크러스티가 심장마비로 쓰러진적이 있어서 맥박조절기를 장착하는바람에 전자레인지 근처에 못간다는점, 문맹이라 글을 못읽는다는 증거를 찾냅니다.
뭐 진범은 뻔하지만요
결정적인 범행동기는 대포로 쏜 건때문에..
자신의 발 크기에 대해 말하는 밥에 바트는 결정적인 힌트를 얻고
바로 편의점에서 호머가 크러스티의 발을 밞았을때 비명을 지른거엿는데
크러스티가 광대 신발을 신었다면 상관없겟지만, 저 신발이 꽉맞는 밥이라서 아파한거죠
결국 밥은 진범으로 잡혀가게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러스티 굿즈에 둘러싸이면서 행복하게 잠에 드는 바트를 마지막으로 이 애피소드가 끝납니다.
안 구하는 편이 본인이나 스프링필드를 위해 좋았을 지도...
아직도 사이드쇼 밥의 대사 생각 나는것 중에 "24년에 걸처서 드디어 10살짜리 꼬맹이를 죽였어!" 이 대사를 보고 엄청 웃어 댔는데
안 구하는 편이 본인이나 스프링필드를 위해 좋았을 지도...
크러스티 화장지운 얼굴 처음 봤네
아직도 사이드쇼 밥의 대사 생각 나는것 중에 "24년에 걸처서 드디어 10살짜리 꼬맹이를 죽였어!" 이 대사를 보고 엄청 웃어 댔는데
밥:hello b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