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원코인보그라는것이 유행하던 시점
쉽게 설명하면 띠부띠부씰 얻을려고 빵을 버리는것처럼
양산형 보그를 뽑고 즐긴다음에 버리는 문화가 성행합니다
이걸로 거리의 미화상태는 나빠지게 되는데....
이렇게 버려진 양산형보그를 묵묵히 줍는
회색머리 아저씨
그는 사실 수제보그 장인이였습니다
이런 장인도 넘치는 양산형에 지쳐서
주인공에게 자기의 마지막 수제보그를 넘겨주고 리타이어합니다
빡친 주인공들은 보그회사로 쳐들어갑니다
물론 어느 ㅁㅊ놈이 초딩이랑 면담을 하겠습니까?
매일 수제보그를 바라보며
회사앞에서 깽판을 치며 경각심을 불려일으킵니다
그러다 회사 임원과 만나게됩니다.
그리고 바로 배틀 신청!
주인공이 이기면 사장과의 독대를 통해
양산형 보그 생산중단을 요청할수있게됩니다.
근데 임원측은 다대일 배틀만 붙는다고합니다
결국 다대일배틀이 되버립니다
"아......이건 '합체'라는거다.
겹겹이 쌓을수있지"
"장인 아저씨의 힘!
부탁드리겠습니다!"
1성짜리가 모여도 5성을 못이기는것처럼
임원측이 집니다
그렇게 사장과의 독대약속을 잡은 주인공
과연 양산형 보그를 만들어내는 사장은 누구일까요?
????????
아니 아저씨가 거기서 왜 튀어나와요??
매회가 미쳐돌아는 전설의 애니
인조곤충 버그파이터였습니다
이 에피소드의 주요 볼거리는 어쩨서인지 '에도시대'부터 수제 보그를 만들어왔다는 사실과 아무리봐도 노린듯한 '어느쪽이건 좋은데'사장(CV카이바)과 장인(CV카이바 고자부로) 사장의 필살기 '컨템포럴 인디펜던트 헤드헌팅'도 인상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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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가 마지막화
뭐지?????
이 에피소드의 주요 볼거리는 어쩨서인지 '에도시대'부터 수제 보그를 만들어왔다는 사실과 아무리봐도 노린듯한 '어느쪽이건 좋은데'사장(CV카이바)과 장인(CV카이바 고자부로) 사장의 필살기 '컨템포럴 인디펜던트 헤드헌팅'도 인상적이죠
저게 지오 각본가가 맡은 화였던가
매화를 클라이맥스란 정신으로 만들다 보니 화마다 끝장나는 컨셉의 이야기만 나와버렸죠.
1974년에는 차지맨 켄, 2006년에는 카부토보그가 나왔고 그 후에는 어떤 광기어린 병맛이 넘치는 유머코드가 나올까요?
1화부터 최종보스전한다는 그애니!
뭐야이거
앞으로도 나오지 못할 전무후무의 최강 애니
>상상도 못한 정체!!< ㄴ ㄴㅇㅁㅇ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