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건담: 이제 괜찮다! 왜냐고? 내가 왔으니까!
(그리고 그로부터 대략 7년 후, 그 때와 같은 장소에서)
세츠나: 이제 괜찮다! 왜냐고? 내가 왔으니.....
....까.....?
나히아의 올마이트의 등장 대사를 패러디해서 써 본 더블오 관련 글입니다.
(마침 더블오와 나히아, 둘 다 각본가가 쿠로다 요스케 씨더군요)
생각해보니 세츠나는 오 건담이 온 덕분에 살았는데
(물론 리본즈의 변덕이 크게 작용했지만)
정작 본편 12화에 나왔던 소년병들은 엑시아가 왔는데도 모두 죽었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전쟁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못한 사람이 훨씬 많다는걸 보여주는 장면이여서 마음이 아프네요. 자신도 살 수 있었으니, 다른사람들도 그럴것이다.. 라는 생각이 올바른 판단이 아니라고 인식히게되서... 0 건담 : 세츠나F세이에이! 죽어라앗! 지그브리커!!
삼류빌런이라기엔 넘나 강했던것
??? : 뒤에도 눈을 달아! 리본즈 : 핫! 세츠나 : ?!
쟌넨~ 구원자 히어로가 아니라 3류빌런이었습니다~
루리웹-3591292345
삼류빌런이라기엔 넘나 강했던것
정조불량의사도
??? : 뒤에도 눈을 달아! 리본즈 : 핫! 세츠나 : ?!
전쟁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못한 사람이 훨씬 많다는걸 보여주는 장면이여서 마음이 아프네요. 자신도 살 수 있었으니, 다른사람들도 그럴것이다.. 라는 생각이 올바른 판단이 아니라고 인식히게되서... 0 건담 : 세츠나F세이에이! 죽어라앗! 지그브리커!!
아제발 나의 추억을 산산조각 내지 말아줘\ㅠㅠ
이건 영화가 아니라 뮤지컬입니다 데스노트도 그렇지만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들은 그럭저럭 평타치는 성과를 거뒀어요
맨 마지막의 소년병 왠지 옷이랑 머리가 빌드다이버즈의 미카미 리쿠를 닮았네요.
원래는 리본즈가 오건담을 목격한 세츠나를 죽여야 하지만 자신을 신으로 보는 세츠나 모습을 보고 변덕으로 살려준거라서 뭔가 맞지 않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