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무슨 용무냐"
"도심쪽에 데몬이 늘어난건 알고있겠지만.."
"모른다."
"그 원인은 마신의 부활이야. 녀석은 군세를 이끌고 세계를 멸망시킬려 하고있어."
"그러냐"
"우리들은 그래서 네게 협력을..."
"다른데를 알아봐라. 고블린 이외에 용무는 없다."
"알고있는거야?!"
"악마의 군세가 쳐들어오는거야! 세계의 명운이 걸려있다는거 이해하고있어?!"
"이해는 했다."
"하지만 세계가 멸망하기 전에 고블린은 마을을 멸망시킨다."
"세계의 위기는 고블린을 놔둘 이유가 되지 않는다."
"너말야...!!"
"잠깐, 기다려라 귀긴 것아! 우리들도 혼돈을 어떻게 해볼려고 온게 아니잖느냐..!!"
"고블린 슬레이어 공, 소생들은 고블린 퇴치를 의뢰하러 온것이오."
"그러냐, 그럼 받아들이지."
"어디냐? 수는? 규모는? 샤먼이나 홉은 확인 했나?"
"뭐야, 이녀석..."
세계의 멸망보다 고블린을 우선시하는 고블린 슬레이어를 어이없어하는 엘프 궁수 였습니다.
뭐 이 때만 해도 "하긴, 북한이 핵날린다는 뉴스보다 집안에서 튀어나오는 바퀴벌레가 문제지." 하고 넘어갈 수 있었는데.
고블린 반드시 죽인다맨한테 세상의 위기 같은거 말해봐야 소용없지.
그런게 튀어나오면 고블린이라는 종은 씨앗도 안남기고 몰살확정일겁니다 지금 대규모의 고블린토벌이 없는 이유가 왕이 고블린을 들개정도로 취급해서 그런건데 마왕나오면 진짜 전세계가 연합해서 싸그리 몰살시킬듯
근데 언젠가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고블린 성기사 같은 경우도 있었고..
처음에 시작할 때는 고블린 우두머리는 수준이 낮았는데.....고블린 퇴치할 때마다 보스몹의 레벨이 높아지고 있음...결국 마왕급 나올 듯
뭐 이 때만 해도 "하긴, 북한이 핵날린다는 뉴스보다 집안에서 튀어나오는 바퀴벌레가 문제지." 하고 넘어갈 수 있었는데.
음.....바퀴벌레보단 ㅁㅁ마가 더 맞지 않을까 싶은데....
고블린 반드시 죽인다맨한테 세상의 위기 같은거 말해봐야 소용없지.
이러다 고블린 마왕 나오는거 아님?
갱스오브푸산
그런게 튀어나오면 고블린이라는 종은 씨앗도 안남기고 몰살확정일겁니다 지금 대규모의 고블린토벌이 없는 이유가 왕이 고블린을 들개정도로 취급해서 그런건데 마왕나오면 진짜 전세계가 연합해서 싸그리 몰살시킬듯
갱스오브푸산
처음에 시작할 때는 고블린 우두머리는 수준이 낮았는데.....고블린 퇴치할 때마다 보스몹의 레벨이 높아지고 있음...결국 마왕급 나올 듯
아쿠시즈신자
근데 언젠가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고블린 성기사 같은 경우도 있었고..
고블린 마왕같은건 모르겠지만 고블린 로드는 나와도 이상한게 없지 않을까 싶네요. 고블린 정도의 증식률을 가진 제대로 통제된 군체의 등장 같은
아! 로드라는 건 이었군요. 뭔가 부족장같은 느낌이라 김새지만 고블린 왕 같은걸 생각했는데
신들이 고슬에게 관심가지면서 고블린들 강화시키고 있으니깐 마왕급 나올 가능성도 있죠
챔피언과 로드 나오긴 했는데, 솔직히 점조직으로 엄청나게 불어나서 어딘가에 고블린 마왕이 나왔나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