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미팅에서 만난
무뚝뚝한 한 소녀에게 이끌려
어디론가로 향하는 주인공
주인공은 선뜩 그녀의 제안에 응하지 않고 망설입니다.
왜냐하면 그에겐 이미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사랑하는 선생님, 그녀에게는 이미
어리숙한 자신과 달리 멋진 남자친구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 잔혹한 현실이 너무나 아프고 가슴을 조여와 결국...
사랑이란 달콤한 감정이 없이 그저 공허한 부딪침이 오간 후,
곧바로 현자타임이 찾아온 두 사람
다음날, 주인공의 아버지가 재혼하기로 한 상대방의 두 딸(자매)들이
바로 짝사랑하고 있는 선생님과 자신의 동정을 가져갔던 그 소녀라는
도저히 믿지 못할 현실과 마주합니다.
벌써부터 막장의 스멜이 풍겨져오고 있지 않습니까?
이번 분기에 방영된 "5등분의 신부"가 비교적 가볍고 유쾌한 하렘 러브코미디라면
이 애니는 히로인들이 서로의 것을 빼앗고, 빼앗기는 식의
피를 말리는 한국형 아침드라마에 가까운 (막장)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딴건 몰라도 오프닝이 진짜 인상적이었네요.
쓰레기의 본망은 재밌게 봤는데 이 작품은 원작 평이 뒤로 갈수록 별로라서 고민되내요. 애니는 잘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쓰레기의 본망은 재밌게 봤는데 이 작품은 원작 평이 뒤로 갈수록 별로라서 고민되내요. 애니는 잘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막장스러운 아침드라마형 러브스토리 좋아해서 굉장히 1화가 재밌었네요 ㅎㅎ
1화는 재밌었습니다.
막장물이라 하지만 재미있을듯..
1월달은 달달한 5등분과 막장의 도메스틱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가장 잘 나가던때는 루이랑 ㅁㅁ마 알이 나오는 고등학교 스토리까지였고.....지금은 그저 장기연재에 스토리만 질질 끄는 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잊고있다가 가끔 몰아보면 재밌는 작품 띄엄띄엄 보면 암걸려서 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