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구슬동자] 악역으로 하기엔 아까운 캐릭터 퍼플

[수감자번호903402]

정체는 사천왕 중 한 명인 슈링게로 화이트봉 일행에 접근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획을 시도하려고 하나,도와주겠다고 얼떨결에 따라온 화이트봉 일행 때문에 매번 실패하게되고,이후 변장을 푼 사천왕의 모습으로 화이트 봉 일행을 궁지에 몰아내는 활약을 내기도 했으나,실패하게되고 최종결전 이후에는 다른 사천왕과 함께 동물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어쩌면 그녀는 선역이 아닌 악역으로 하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구슬동자 애니메이션이 리부트를 하게 된다면 그녀를 악역이 아닌 선역으로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로 일본 원판과 더빙판 성우 분 모두 뽀로로에서 에디의 목소리를 담당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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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판 성우분 목소리가 참 요염했죠

[아나목소리굳]

퍼플은 원래 악역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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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이름잘못불려져서 버럭해대는게
엇그제 같네요

[한글게임보다위대한건개인취향이다]

악당이였다는게 아쉽요

[l913]

다시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다
아니 프라만이라도 다시 내주었으면

[뭘보냥]

퍼플한테 신세좀 졌지

[機動殲滅艦]

본명, 그러니까 악당으로서의 이름은 슈링겔이었던가요...
슈링겔 편의 끝맺는 그 대사가 인상 깊었습니다.
블루봉: 생각해봤는데 역시, 퍼플 누나랑 슈링겔은 다른 사람이에요. …우리들의 마음 속, 에서는 말이에요...

처음에는 "엥? 그거 그냥 현실 도피 아닌가?"라는 심정이었지만, 요즘에는 그것도 나름 괜찮은 어떤 의미 올바른 결론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죄수번호-00000000]

섹시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