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 스타프리에 나온 '제니 별'이 어째 많이 본 것 같더라니...
<원피스 필름 골드>에 나온 그랑 테조로랑 완전히 판박이더군요.
돈만 통하는 무법지대라는 설정 하며, 저 화려한 야경 하며...
사실 <스타 트윙클 프리큐어>의 시리즈 디렉터 '미야모토 히로아키' 씨가
<원피스 필름 골드>의 감독이었기 때문입니다.
겹치는 것이 당연한 법.
이제 보면 블루 캣의 캐릭터성도 필름 골드에 나온 카리나랑 많이 겹치는 듯.
그냥 아이돌 가수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돈을 노리고 온 괴도였다느니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는 척하고 사실은 이용해먹고
도시에 있던 모든 보물을 가로채 간다느니...
같은 감독이란 것을 알고 나니까 보이는 게 많네요.
종종 자기작품 오마쥬가 있죠. 제가 아는 건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디지몬 우리들의 워게임 플롯을 거의 가져다 쓴 썸머 워즈가 있었다는 거, 오노 카츠미 감독이 심포기어 시리즈에 유희왕 파이브디즈 등 오마쥬 넣은 거 정도네요
종종 자기작품 오마쥬가 있죠. 제가 아는 건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디지몬 우리들의 워게임 플롯을 거의 가져다 쓴 썸머 워즈가 있었다는 거, 오노 카츠미 감독이 심포기어 시리즈에 유희왕 파이브디즈 등 오마쥬 넣은 거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