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그런 말 할 사람은 아니고요. ;;
좋은 아버지라기엔 모자란 점이 많은 괴짜지만,
그래도 나름 아들에게 애정 비슷한 게 있는 것 같았던
양 타이롱입니다.
"……하지만 너 말이다, 그런 것보다도 더 유익한 데 관심을 가져봐라.
돈과 미술품 말이다."
그리 자랐으면 했던 아들은 요즘 어떻게 지내는가?
……
막말하는 부하 때문에 매우 힘듭니다.
아버지는 상상도 못 한 아들의 미래!
*자막은 리뷰용으로 편집했으며 크런치롤에는 무자막+외국어 자막밖에 없습니다.
점점 자막과 함께 캡처하고픈 장면들이 늘어가네요.
명장면 모음집 같은 거 해보고 싶은데 투니버스는 언제쯤 들여와줄지;;
*오늘자 아사히 신문. 반절 정도 분량으로 은영전 얘기가 나왔습니다.
유료 기사지만 1일 1 기사 무료라 전문을 봤는데 (거의 광고?)
(문화 사설) 은영전이 묻는 민주주의 사실적인 역사관 / 독재와 대비, 본질에 다다르다
위에 나오듯이 민중이 편해지고 싶어서 아닐까 합니다. 아몰랑 어려워 하면서 정치에는 관심 끊은듯이 사는 사람이 은근 많아서....
한국도 저럴뻔했는데 2016년 집회로 많은게 바뀌었죠
일본 사람들은 이런 민주주의 기초교과서를 만들어냈음에도 거기서 뭘 배우지 못하는게 참-_-
제가 아는 일본 지인들이랑 이야기 해도 진짜로 자기들 조차 스스로 인정할정도로 자기한테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법안만 아니면 청치가 누가되든 다 똑같다고 정치에는 관심도 없다고 말하던.
애니 중에 민주주의나 정치철학을 묘사한 건 은영전 말고 있을까 싶음
애니 중에 민주주의나 정치철학을 묘사한 건 은영전 말고 있을까 싶음
일본 사람들은 이런 민주주의 기초교과서를 만들어냈음에도 거기서 뭘 배우지 못하는게 참-_-
천화원
위에 나오듯이 민중이 편해지고 싶어서 아닐까 합니다. 아몰랑 어려워 하면서 정치에는 관심 끊은듯이 사는 사람이 은근 많아서....
그래서 동맹이 일본정치와 많이닮았고 결국에는 ㅅㅂ
천화원
한국도 저럴뻔했는데 2016년 집회로 많은게 바뀌었죠
붉은호객님
제가 아는 일본 지인들이랑 이야기 해도 진짜로 자기들 조차 스스로 인정할정도로 자기한테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법안만 아니면 청치가 누가되든 다 똑같다고 정치에는 관심도 없다고 말하던.
소설 읽는중인데 아버지라는놈이 돈을 좀만 저축했어도 덕질하면서 살았을텐데 불쌍한양
그나저나 아버지가 저런 혜안을가질정도면 저집 유전자가 비범하긴 비범한모양...
틀린 부분 전혀없네요. 다 맞는 말입니다.
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