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인 한데 장난치는 주인공
최종결전을 앞두고 곰곰히 생각에 잠긴 미카즈키
그때 아트라가 나타납니다.
더블오와는 다른 히로인과의 맺어짐과
과거 누구보다도 서로를 이해해주던 두 사람이
잘못된 세계를 바꾸기위해서 힘을 추구하기 위해서 힘을 추구하는 잘못된 길을 걸었다...
그런 친구를 위해서 가문도 버리고, 이름도 버린 가엘리오
맥길리스: 가엘리오 보드윈.
가엘리오: 그것들 전부를 짊어지고, 이 곳에서 가면을 벗은 널 부정해주겠어.
그리고 마지막엔 서로를 이해함으로써 "친구"로 남을 수 있었다.
비스킷은 올가를 지키기 위해 올가를 저 멀리 내던지고
혼자 카르타의 일격을 맞았다.
그 결과 망가진 모빌워커에 깔려 만신창이가 된 비스킷.
올가: 비스킷!!! 대답해!!! 비스킷!!!
비스킷: '들리지 않아... 올가...'
비스킷: '가지 않으면...'
비스킷: '아직... 이런 곳에서... 난...!!'
비스킷: '죽을 수 없어!! 전부 끝나면...'
비스킷: '화성으로 돌아가서... 쿠키와, 크래커를... 학교로 보내주고... 다시... 모두... 함께...'
비스킷: '그러니까 죽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비스킷: '내겐 아직... 올가와의... 약속이...!!!'
올가: 비스킷!!!
비스킷: 올... 가...
비스킷: 올가 부탁해..
비스킷: 가족을... 철화단을...
친구를 위해 희생하는 동료들
소년병들의
전쟁에서 이용당하는 불합리함 담은
혁명소녀인지 뭔지 걔는 연설 공부좀 하시고... 일단 철화단인지 얘네는 처음부터 짐승이었지만 죽을때까지도 짐승처럼 싸우다 죽었습니다 주인공; 최소 죽을때만큼은 인간으로써 죽게 했어야 됐는데말이죠 쯧... 이래서 기동건달이라 불리지...
제 생각에는 철화단은 그냥 처음부터 쿠델리아의 뜻에 동조하고 협력하여 화성 독립과 자신들처럼 핍박받는 휴먼 데브리들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투쟁하는 집단으로 하고 맥길리스도 그냥 처음부터 가엘리오와 카르타 등 자신을 따르는 이들과 함께 썩어빠진 걀라르호른을 자기들 방식대로 바로잡으려 시도하고 있고 큰 대의를 현실로 만들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는 이유로 비밀리에 걀라르호른을 장악해 힘과 권력을 손에 넣으려 하고 있으며 철화단과 쿠델리아를 이용해 자신들의 정치적인 야심을 이룩하려는 그런 설정이 아주 조금이나마 낫지 않았을까 싶군요.
그렇게되면 거진 판타지급 개연성을 필요로하기에 더 말이 안되죠. 개인적으로 철혈에 대해 어느정도 다시 볼 필요가 있는게 '결국은 실패한다.'라는 것이였습니다. 여타의 건담 시리즈에서 소수의 유능한 인물이 세상을 바꾸는 것을 보면 저게 과연 현실적인가? 라고 되묻는다면 맞다고 말할 수 없죠. 철혈은 그 점에서 클리셰를 깼다는 점에서 약간의 평가를 하고 싶네요. [물론, 스토리가 개판친 것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고 욕만 하고 싶을 뿐.] 저는 철혈을 '어리석은 자들이 자신의 야망에 매료되다 파국을 맞게되는 실패담'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가 저새키 죽을때 자세히 보면 바닥에다가 검지 대고있죠 그렇습니다 1번에 칩올인한거죠 죽기전에도 도박중독은 못 고치는군요
(키보우노 하나~) 토마룬쟈...네에조...
제 생각에는 철화단은 그냥 처음부터 쿠델리아의 뜻에 동조하고 협력하여 화성 독립과 자신들처럼 핍박받는 휴먼 데브리들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투쟁하는 집단으로 하고 맥길리스도 그냥 처음부터 가엘리오와 카르타 등 자신을 따르는 이들과 함께 썩어빠진 걀라르호른을 자기들 방식대로 바로잡으려 시도하고 있고 큰 대의를 현실로 만들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는 이유로 비밀리에 걀라르호른을 장악해 힘과 권력을 손에 넣으려 하고 있으며 철화단과 쿠델리아를 이용해 자신들의 정치적인 야심을 이룩하려는 그런 설정이 아주 조금이나마 낫지 않았을까 싶군요.
이게 더 나을듯...
루리웹-4627762188
그렇게되면 거진 판타지급 개연성을 필요로하기에 더 말이 안되죠. 개인적으로 철혈에 대해 어느정도 다시 볼 필요가 있는게 '결국은 실패한다.'라는 것이였습니다. 여타의 건담 시리즈에서 소수의 유능한 인물이 세상을 바꾸는 것을 보면 저게 과연 현실적인가? 라고 되묻는다면 맞다고 말할 수 없죠. 철혈은 그 점에서 클리셰를 깼다는 점에서 약간의 평가를 하고 싶네요. [물론, 스토리가 개판친 것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고 욕만 하고 싶을 뿐.] 저는 철혈을 '어리석은 자들이 자신의 야망에 매료되다 파국을 맞게되는 실패담'으로 보고 있습니다.
근데 민간인 죽인건 없기에 베이건과 비교하기엔....
잘못된 사례로 소년병들이 늘어나게 만들지 않았나요?
혁명소녀인지 뭔지 걔는 연설 공부좀 하시고... 일단 철화단인지 얘네는 처음부터 짐승이었지만 죽을때까지도 짐승처럼 싸우다 죽었습니다 주인공; 최소 죽을때만큼은 인간으로써 죽게 했어야 됐는데말이죠 쯧... 이래서 기동건달이라 불리지...
외전만화인 월강은 tva 본편보다는 아주 조금은 낫다고 들었는데 월강은 애니화 안되려나요.
이번 지제네에서 철화단 안 키울 1人
비스킷이 안 죽었으면 그따위 앤딩은 안났을텐데....
큰일이다. 이제 프리지어 첫 소절만들어도 웃음이 나오는지경까지 와버렸엌ㅋㅋ
(키보오노 하나~) 토마룬쟈 네죠....
철화단쪽은 정이 안감ㅡㅡ 걍 가엘리오 주인공으로 해서 복수하는 내용이 공감되고 재밌었을텐데
멀리서 보면 뭐가 어찌됐던 볼만한 느낌이 들지 않나 싶네요. 문제는 그걸 가까이서 보게되면 이게 왜 많이 문제작인건지 알게된다는거지만
토마룬쟈 네죠...
제작진과 각본가의 어휘력 부족과 사회와 역사에 대한 인식 부족이 좋은 소재를 망쳤다고 봅니다. 뒷골목 어휘가 필요한 작중 인물들에게 일반인들의 어휘를 집어넣음. 무장상단에 야쿠자코드 집어넣기. 늬들 목숨 내게 걸어줘 => 이런 뜻의 대사는 결사대풍 시츄에이션에 많이 등장하지만 목숨을 카지노 칩에 비유하면서 잘못된 대사라고 욕먹고 있음. 카지노나 도박 근처에도 안간 애들한테 칩이라니....
감독 작가가 죽어야됨 이좋은 캐릭터 메카닉들 설정들을 가지고 이딴쓰레기를 만들다니 재료는 좋았는데 차라리 시드감독 시드작가가 했다면 욕먹을지언정 재미는 있었을텐데 전투신도 시드쪽이 더좋은데 시드처럼 갔으면 최종전은 대규모 우주전으로 가서 볼거리가 있을거고 맥길리스가 크루제포지션으로 나와서 미카즈키와 막판에서 결판지을텐데 물론 여기서 설정은 맥길리스가 절대악은 아닌 사상적 대립으로 해야함 일단 크루제랑 맥길리스를 비교하면 맥길리스는 크루제랑 달리 너무쉽게 죽었고 크루제처럼 최후반부에 강한기체 프로비던스같은 기체로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주거나 영향력을 끼치거나 그런 임팩트가 없어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