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개성에서 태어난 그는 5살 때인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해 어머니를 폭격으로 잃고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실수로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고만다 아버지를 실수로 죽인 일로 인해 자신이 먹은 것을 토하게 되고 분노한 군인들에 구타당하게 되고 이후 코치인 현조달에 의해 거두어지며 양아들이 됩니다.
군부대에서 훈련을 행한다는 것 때문에 요코가 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데 애를 먹기도 했죠
시합이 치루어지기 전에는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있는 죠를 만나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면서 "헝그리정신을 부르짖지만 사실 감량 따위로 고생하는 배부른 복서"라고 도발하고는 시합이 시작되면 자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납니다.
시합날에는 죠에게 거친 맹공을 퍼부으며 죠를 죽기 직전으로 몰았으나 피를 보게 된 일로 인해 과거의 트라우마로 되살아나버려 끝내 패하고 맙니다.
내일의 죠가 연재될 당시 김용비를 한국 복싱계에 대한 두려움이 형상화된 캐릭터라는 평이 지배적이었죠
철권 2부터 등장하는 한국인 캐릭터인 백두산이 김용비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 진 것입니다.
한국도 옛날에는 복싱강국이었죠... 꽤 재미있는 케릭터였습니다 코믹스판에서는 한국인설정이 검열되서 태국인가.. 베트남인가 사람으로 나와서 코브라라고 하더군요 ㅋㅋ 어릴때 먹을걸위해서 아버지인줄도 모르고 아버지를 죽인걸 깨달고 죄책감트라우마로 거식증이 걸려서 그 이후 맘 편히 먹어본적이 없어서 위가 그 당시 어릴때 그상태로 쪼그라들엇다는 설정 그야 복서 헝그리정신 알수가없죠 애니판 한정으로 기술도 쓰더군요 이름이 춤춤? 코너 링에 몰아세워서 다운방지시키고 링에 꽂아버린뒤에 공중무한콤보.. 맞는 상대가 마치 춤추는 모습 비유해서 기술이름을 춤춤이라고 한듯 선수를 몇명 죽였다는 설정있죠 2명인가
한국에서 나온 코믹스판에서는 태국 국적의 킹 코브라로 나왔죠 피 공포증을 가지고 있어서 피를 보면 미친듯이 폭주해서 항상 손을 씼죠 그의 필살기는 춤춤이 맞습니다. 그의 기술을 맞고 상대방 두 사람이 죽은 것도 맞습니다. 애니판에서는 죠에게 패한 후에는 재기불능 상태가 되면서 현역을 은퇴했다고 합니다
나무위키 내용 요약하신거네요
MBC (두번) 방영 당시 한번은 페드로라는 베트남인으로 설정하고, 한번은 아예 방영 중단해버렸죠.
근데 원작자의 조사 부족 때문인지는 몰라도 원래 '춤춤'이라고 발음해야 되는데, '춈춈'이 되어버렸죠. ...춈춈 하니까 모 이세계의 고양이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