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은 지구가 아니라 4개의 태양계의 각국의 나라가
저 모터헤드로 전쟁하는중이고
모터헤드는 파티마 흔히 슈로대로 치면 정신기 2인분 서브파일럿겸 컨트롤하는개념인가보군요
캬 이런설정은 이렇게 옛날부터 나오다니
진짜 이때까지 두근두근하면서 감상함!!
갑자기 이쁜언니 나와서 웃음
뭐임??
왜 성우가 남자임??
성우분 알구보니 베지터로 유명하신 그분
그보다 왜??
여기서도 같은 그분의 목소리 설마 잘못들은거 같아
라고 할려고 하지만 아닌거 같음
그분맞음 하지만 아직 성별을 확인한건 아니기에 일단 감상
아까 활짝 웃은 그 이쁜언니
왜 의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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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보세요 여캐 그려놓고 남자라고 하면 어떻게 함?
심지어 네이밍도 앞만 좋음
뭐가 어정정함?
아무리봐도 여캐인데
앉은꼴도 여캐
아무리봐도 여캐인데
80년대부터 이쪽부분의 눈을띄신분들이 이미 존재 했나봐요
역시 어느시대에나 선구자는 존재 하는군
참고로 이분 최근근황은
이쁜언니에서 이쁜소녀가 됌
하지만 남자다........
아니 그러니깐 왜 여캐그려놓고 남캐라고.....킇흠
아무튼 이거때문에 충격먹고
메카디자인은 진짜 좋음
근데 최근 메카 디자인이
이렇게 됌 여기서 2번째 충격먹음
심지어 설정도 다시 고쳐서 모터헤드가 아니라 고딕메이드라고 표현함
가끔 프라게시판에 FFS 스샷올라오는거보면 와 멋지네 하고 언재한번 작품접해봐야지
했다가 극장판 애니 있다는 소식에 봤다가......뭐랄까요
절대 열면 안돼는 판도라상자 열어본 기분
설정갈아엎기 잘하는 작가인데다 이제와서는 디자인이 자기맘따라 안좋다고 생각했는지 아예 디자인들까지 몽땅 리부트 해버렸죠.. 다만 그게 어떤문제인지는 작가 자신도 말을 안해놔서..
작가는 그냥 옛 디자인에 질렸을 뿐이라고 꾸준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팬덤에선 부정하고 싶은건지 저작권과 관련된 오만 루머가 떠돌고 있지만요
파이브 스타 스토리는 저작권보다는 상표권이 문제였던 케이스입니다.. 저작권은 나가노가 가지고 있는반면 엉뚱하게 상표권은 뉴타입의 편집장이 설립했던 토이즈프레즈에서 가지고 있어놔서 권리관계가 엄청나게 꼬였다고 하니까요.. (실제 토이즈 프레즈에서 등록한 레드 미라쥬의 상표권때문에 나가노가 직접 L.E.D 미라쥬로 개명한후 상표권을 등록한 전례도 있으니까요..FSS 관련 토이즈 프레즈의 등록상표는 FSS의 거의 모든 부분에 해당되었을 정도라고 하니까요..) 거기다 카도카와에서 끼어들면서 일이 더 복잡해졌다고... (원래 카도카와에서는 상표권 분쟁을 마무리 시킬 셈으로 키어든것이지만 그게 더 일을 키웠죠....) 원래 자존심 덩어리인 나가노 입장에서는 아예 이런저런 타협하느니 그냥 몽땅 갈아 엎는쪽을 선택했을 확률이 더 컸을것 같습니다.
어디선가 바보가 죽을 때 인터뷰에서 엉터리 수다를 떠는 바람에 정정 트윗을 합니다.『 파이브 스타 이야기 』의 권리, 상표는 연재 개시 이후 작가·나가노의 수중을 떠난 것은 한번도 없고 2004년까지는 토이즈 프레스, 이후 에디트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2차 상품화의 허락등도 일관해서 나가노본인이 행하고 있어"상표를 빼앗겼기 때문에 메카가 GTM가 되었다"등이라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구토이즈 프레스, 관계 각위에 대해서도 오해를 부르는 것을 작자 스스로 부정해 둡니다" "이야기의 로봇이 바뀌거나 꽃의 시녀 소프트가 나오지 않는 것은 일관되게 지금까지 말해 온 이유뿐입니다.고리타분한 메카는 질렸다 영화는 극장에서 봐라 그것뿐입니다" 송락현씨 칼럼 등으로 알려진 그 권리 문제 자체를 나가노 본인이 직접 부정했습니다
새로 나온 고딕 메이든 디자인이 더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연재 진행중인 작품의 설정을 갈아엎어 버렸으니 팬들 입장에선 난감할 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