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베지터는 악당이었고 냉혹하고 잔혹하고 악랄한 그런면이 있었잖아요. 처음엔 베지터가 손오공보다 강했지만
결국은 역전당하고 나중에 베지터가 역전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은 손오공을 못뛰어넘었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그이유는 냉혹한 사람은 결국은 그것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거 같아요. 베지터도 손오공들을 만나고 점점 지구의 문화에 영향을 받고
아내를 맞이하고 자식을 낳으면서 뭐랄까 선?의 영향을 받아서.. 뭔가 예전과 같은 전투가의 모습을 못보여주는거죠 냉혹하고 악한 사람이 선쪽으로 가면
전 약해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손오공한테 역전을 당하고 나중에도 따라잡지 못하는 그런 사태가 생긴거 같애요.
전 그런 문제보다는 교육의 문제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제대로된 스승도 없이 홀로 길을 쌓아온 베지터에 비하면 오공은 전투력은 그렇다 쳐도, 온갖 종류의 기기묘묘한 전투 기술을 가진 스승들에게서 시사를 받고 수행을 쌓아왔으니 전투력 자체는 어느 시점 이후로 서로 엎치락 뒤치락하는 중이지만, 오공이 전투 센스적인 부분에서 베지터를 언제나 한 수, 두 수 앞서고 있다는 게 자주 묘사되기도 했었고
전 그런 문제보다는 교육의 문제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제대로된 스승도 없이 홀로 길을 쌓아온 베지터에 비하면 오공은 전투력은 그렇다 쳐도, 온갖 종류의 기기묘묘한 전투 기술을 가진 스승들에게서 시사를 받고 수행을 쌓아왔으니 전투력 자체는 어느 시점 이후로 서로 엎치락 뒤치락하는 중이지만, 오공이 전투 센스적인 부분에서 베지터를 언제나 한 수, 두 수 앞서고 있다는 게 자주 묘사되기도 했었고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오공은 무천도사, 신 ,계왕, 순간이동 알려준 외계인 등 여러 스승이 존재했었지만 베지터는 독고다이로 수련을 쌓아왔으니 말이죠
최근 슈퍼에선 그래도 많이 따라잡긴 한 거 보면 그냥 윗분 말씀대로 수련법의 차이가 크다 봐요 아니면 오공처럼 승패 안 따지고 순수하게 싸우는 걸 좋아해야 한다던가
딱히요 그것보다는 오히려 전투의 순수함에 오공보다 떨어져서일수도
베지터는 싸울때 너무 절망이 심한 편이고 오공은 싸우면서도 나름 여유로운 편이라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