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달라고 조르는 주인공.
하지만 할아버지는 완고하게 거절합니다.
체념하고 등굣길에 오르려는 주인공에게
갑자기 의☆미☆불☆명의 신호가
본능적으로 이끌려 들어간 창고
?? : "스마트폰은 주웠다"
아니 왜 스마트폰이 저기서 나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심이라고는 1도 하지 않은 주인공은
할아버지의 츤데레 서프라이즈라며
좋아합니다.
섀도우버스가 기본 앱으로 깔려있는 걸 보고
매우 좋아하는 우리의 주인공
※ 저 스마트폰 분명히 섀도우버스랑
콜라보한 모델일거야
버스에서 그렇게 큰 소리로 말하고
좋아하면 나라도 웃겠다 이놈아
※ 덕분에 이쁜 누나들의 웃음을 볼 수 있었다
※ 그와중에 엑스트라 디자인 정성 보소
현대 신문물에 심취한 주인공
섀도우버스를 플레이 하기 위해
빠르게 밥을 먹는 두 사람
그러나 실패
돌아와보니 울고 있는 미모리
누군가가 미모리의 스마트폰을
가져갔다고 합니다
범인은 이친구
주위를 돌아다니며 스마트폰을 걸고 자기와
섀도우버스를 하자고 하고, 거기서 진 사람은
스마트폰을 뺏긴다고 합니다.
※ 애초에 약정도 남았고 부모님이 사준 스마트폰인데 왜 그걸 니 마음대로 정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둠의 게임 그자체
(천사같은) 미모리는 자신이 상대가
되어주겠다고 나섭니다
※ 이 구도 어디서 많이 봤는데
(솔리드 비전이 있다는 설정은 못들었는데)
어찌되었건 패배한 후 쓰러집니다
스마트폰을 되찾기 위해 그를 찾아간 주인공
"스마트폰을 걸고, 나랑 섀도우버스 하자!"
※ 아니 경찰에 신고하라고
승리한 주인공
짜증나는 표정으로 이미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었다고 말합니다.
대포폰팔이의 기질이 있어보이는 1회성 빌런.
넘겨주었다는 사람은 PV에 나온
루시아라는 (중2 감성) 캐릭터.
폼잡고 앉아있길래 기대를 했는데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별명은 오늘부터 정글짐좌다
.
.
.
가볍게 보기 좋은걸 넘어서서
기행이 판을 칠듯한 출발입니다.
스토리는 약빨아서 재밌고 보기도 좋았네요.
1화 요약은
아니 학교폭력과 강도로 경찰을 불러 만 머리속에 남네요......
애들 정신 상태가 그냥 유희왕인데?
난 섀도우버스 애니를 보러왔는데 왜 유희왕의 향기가 느껴지는지
미모리 귀엽다!
아니 학교폭력과 강도로 경찰을 불러 만 머리속에 남네요......
애들 정신 상태가 그냥 유희왕인데?
저 양아치는 제알의 샤크좌 포지션 될 거 같음
팬플
정정하자면 캐릭터 디자인만 제알 캐릭터 디자이너랑 같은 분입니다. 제알 참고 많이 한건 맞는듯 한데 나머지 분들은 무관해요ㅠ
난 섀도우버스 애니를 보러왔는데 왜 유희왕의 향기가 느껴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