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에반게리온 세계관에서도 존재하는 RGB 갬성ㄷㄷ 신극장판에서 사도의 상징으로 무지개를 쓰는 것과 관련이 있을까요?
처음 볼때는 미사토도 있고 구조물이 세 덩이로 나뉘어 있길래 마기인가 했는데, 뒤에도 두세 대가 더 보이네요. 네르프 해외 지부의 마기 복제판 저장소인가?
검은 달이 공중에 떠서 이동하다가 후지산을 박살내는 장면인듯합니다. 어디로 뭐하러 가는걸까요?
손에 저거 S-DAT 아닌가요? 카오루 군?
(수정) 플러그 슈트는 레이의 것인듯 합니다.
여긴 뭐 하는 곳일까요? 비주얼만 봐서는 뭔가 연구하는 곳인 듯한데...
Q에서 곡식/채소류가 직접적으로 등장한 적이 있던가요? 기억상으로는 저 식판에 우주식 비스무리한 것만 담겨져 나왔던 것 같은데...
라벨지 디테일까지 현실에 있음직하게 세세하게 만들어놓는건 에반게리온답네요
어... 리리스? 거대 레이?
바로 다음장면에 임팩트 터진 모습이 나오는데 위의 사진은 역시...? 아까 검은 달은 이 장소로 이동해 온 걸까요?
추가장비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반가놈들이라면 분명 프라모델을 클럽G 한정판으로 내 줄 게 분명합니다.
어... 가슴팍 생김새랑 컬러배치 보면 0호기 같아보이는데 얼굴은 지온계네요
분더가 시전하는 공격에서 사도의 무지개와 십자가가 보이는 걸 보면 사도(혹은 네르프의 인공 사도인 네메시스 시리즈)를 활용한 신무기 아닐까요?
십자가 위쪽에 심히 사하퀴엘스러운 기하학적인 문양도 보이네요
분더 뒷목에 꽂혀있는 다섯개의 막대기는 저한테만 엔트리 플러그로 보이나요? 파일럿도 마침 딱 다섯명인데ㄷㄷ
개인적으로 신극장판 내용 기대하지도 않으니 아무튼 빨리 나와서 완결이라도 됐으면 좋겠습니다.
모르겠어요. 안노색기 성격상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또 미룰지도 모르는 일이죠; 한두번 연기한 게 아니라... 차라리 이번에 정말로 나와서 대차게 망하면 신극장판 놔주고 깔끔하게 TVA+EOE만 빨텐데 지금은 완결이 안 난지라 저는 아직 신극장판에도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있네요;
나오는거에요? 이렇게 보여주면서 중요한대서 끝거나 하진 않겠죠?
모르겠어요. 안노색기 성격상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또 미룰지도 모르는 일이죠; 한두번 연기한 게 아니라... 차라리 이번에 정말로 나와서 대차게 망하면 신극장판 놔주고 깔끔하게 TVA+EOE만 빨텐데 지금은 완결이 안 난지라 저는 아직 신극장판에도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있네요;
절망보다 무서운 희망 그 지체네요 설령 나와도 중요한 순간 끝거나 나온것보다 못하거나 이번에 정말 끝났으면 좋겠어요 성우들도 나이가 있다구 ㅠㅠ
하다못해 납득할만한 결말로 끝나길 바라는데... 어떻게 나올지는 봐야 알것 같습니다. 장르도 루프물이겠다 안노 성격도 있겠다 스토리짜기 부담스럽다고 풀던거보면... 과연 결말이 만족스러울지는... 저는 개인적으로 회의적입니다.
신형에바는 마크10 이라고 연등? 행사 같은데서 이미지로 나왔었습니다
오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신지가 에바 타고 활약 좀 했으면 좋겠네요
일단 이번 PV에서 신지는 쩌리고 아스카랑 마리가 주인공처럼 보이네요...
안노 돈줄이라 결말은 내주겟지만, 떡밥은 제대로 안 풀어주고 끝낼듯....그래야 또 팔아먹으니까
S-DAT든애는 쿠로나미 레이(레이의 클론)임 슈트가 다름니다
오 진짜 슈트색상이 레이의 것이군요
에바 두 대가 서핑 타는 건 항공모함이군요. 분더가 중력제어로 갖고 다니던 함대의 일부.
Q 도입부에서 그 난리를 치더니 안노 항공모함 겁나 좋아하네요ㅋㅋ
하~아 멘탈이 까이고 까이고 또 까이고ㅜㅠ(Q에서는 아주 완전히 바닥까지 처박히면서 끝났는데) 안노아재 이제 우리 신지좀 그만 괴롭혔으면 ㅜㅠ
아스카가 어떤 방 앞에 있는 장면은 아마 격리된 신지의 방이 아닐지..그나저나 성우빨인지 마리는 완전 매인 캐릭이군요 아스카랑 투탑이네..
내 살아생전 완결 볼수 있으려나.
마지막 문단... 제 마음과 같군요...
그냥 루프물로 끝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