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가면라이더 류우키] 죽지도 죽이지도 않을 각오

[지나가던 ??]

BGM : 가면라이더 류우키 - Revolution

오랜만에 싸우게 된 신지와 렌

둘 다 검을 뽑아 격돌하는데...

각오의 차이로 신지가 밀립니다.

싸우고 싶진 않지만 스스로 한말을 지키기 위해 다시 일어섰죠.

다시 격돌하는 두 사람

"!"

렌은 봐주지 않겠다는 듯 서바이브를 사용합니다.

스펙차로 인해 사정없이 구르는 신지

에리를 구하기 위해 렌은 필사적입니다.

에리의 상태가 더 나빠진지라 더욱 조급해졌죠.

마음을 굳힌 신지는 카드를 뽑는데...

새로 얻은 서바이브였습니다.

돌풍을 일으킨 질풍의 서바이브처럼

열화의 서바이브는 주변을 불태우죠.

기어이 서바이브로 강화한 류우키

겁화 속에서 두 서바이브가 대치했네요.

신지의 각오에 렌은 더욱 마음을 굳힙니다.

그렇게 해당화는 마무리되죠.

망설이고 망설이던 신지가 각오를 다지며 변신했던 서바이브

신지의 성격상 강화폼다운 강함을 과시한 적이 많진

않지만 다시봐도 서바이브 첫 변신은 정말 멋지네요.

여담으로 같은 시각에 오쟈와 졸다도 싸우고 있었죠.

친구끼리 사연이 있어서 싸우게 된 신지, 렌과

달리 이쪽은 그야말로 숙적 지간이였습니다.

[brave11]

옛날에 루머로 졸다 의 로봇을
탱크 모드로 변환 하는
사진을 봤는데 진짜 괜찮았음

[루리웹-5098256906]

신지가 서바이브로 오딘이랑 싸울때보면 렌보다 확실히 잘싸우는걸 알수있죠 렌은 서바이브 상태로도 굴렸는디 신지는 적어도 반격은 함

[룻벼]

분명 경험도 더 많고 훨씬 예전에 싸울 각오 하고 싸우는 렌이 왜그렇게 약한가 하니
첫째로 그냥 싸움이 적성에 안 맞아서(????)
그리고 둘째로는 어쩌면 계약한 몬스터의 스펙 차이가 아닌가 싶어요.

시저스한테 털린 이유는 시저스가 자기 계약 몬스터가 적극적으로 사람을 잡아먹고 힘을 비축시키는 스타일이라면
제대로 싸우는 류우키에게 매번 털린 이유는 신지가 계약한 미러 몬스터, 드래그래더가 너무 강해서 그런 것 같거든요.

[루리웹-797080589]

사실 신지도 작중 여러모로 굴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