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화의 PV
같은 제목으로 글을 쓴 적이 있지만 그건
아직 4화~6화를 안 본 상태에서
작성한 글이였기에 새로 만들었습니다.
마리스 : 마레스페로의 축복을 받아라
그렇게 하면 페스툼과도 공존할 수 있잖아?
알비스의 배신자 마리스
마레스페로 못지 않은 사태의 원흉이죠.
마레스페로 공인 이놈의 도움이
없었다면 우주로 못 갔을 거랍니다.
니히트로 페스툼 군단을 상대하려는 소우시
전작에서 쓰러진 아자젤형 크롤러가 나타났습니다.
플로로가 워커의 파편이였던 것처럼
오리지널의 파편이 성장한 것 같네요.
인간적으로 오리지널보단 약해야 될텐데...
제레미 : 전방, 적 다수!
와다츠미 섬은 수 많은 적에게 둘러쌓였습니다.
스이 : 왜지? 왜 섬을 쫓을 수 있지?
전작에 이어 매서운 추격을 받고 있네요.
배신자 놈과 존재 자체가 고인모독인 세레노아, 레가트
셋은 알비스에게 항복할거면 언제든 하라고
했는데 조롱하는 게 뻔히 보였던 마리스와 달리
세레노아와 레가트는 진심이였던 것 같습니다.
마리스는 글렀지만 둘은 개심 가능성이 있을지도?
레오 : 적이 소우시의 마음을 읽고 있을 가능성은?
적의 추격이 거세지자 레오는 소우시를 의심하네요.
전작의 미츠히로가 자기도 모르는
새에 스파이 노릇을 했었으니 소우시에게
배신 의도가 없어도 의심할만 합니다.
소우시 : 어차피 안 믿어줄거잖아요!
이에 화내는 소우시
나름 섬을 위해 싸우기 시작했으니 억울하겠죠.
미와는 루거 랜스를 맵병기로 써먹네요.
엑소더스 9화의 카즈키가 생각납니다.
미와 : 미안해, 막아주지 못해서
대사를 보아 6화의 참극을 못 막은
것에 대해 사과하는 것 같네요.
인간적으로 그거 작위적으로 일어난 느낌이 강했죠.
마리스 : 소우시의 마음을 가져오자
수령인 마레스페로와 바지사장으로 추정되는 케이오스
마리스 : 네가 있을 곳은 내가 만들겠어!
마리스는 소우시에게 집착합니다.
소우시 : 뭐야... 이거?
소우시는 리나의 정신이 갇힌 곳으로 가는 모양이네요.
잘 하면 적의 추격을 뿌리칠 수 있을지도?
카즈키 : 가지 마
카즈키 : 네가 이끌어야 할 미래가 있어
마리스의 계략에 찬물을 끼얹는 카즈키
아킬레스의 잘바톨화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은 에인헤랴르에 머물러 있습니다.
아킬레스와 그림리퍼가 격돌하는데 그림리퍼는
원래 카즈키가 썼다가 적측에 빼앗긴 기체죠.
참 아이러니한 구도
마리스 : 날 증오해라!
마리스 : 그리고 내 증오를 깨달아라!
새삼스럽지만 마리스는 계속 어그로를 끕니다.
알비스의 분리된 구획을 소용돌이로 가둔 것 같네요.
소우시 : 나랑 싸워!
마리스를 적으로 인식한 소우시
6화의 침상을 통해 반신반의였던 베논과
마리스의 실상을 알게되는 모양입니다.
"남겨진 것 모두에..."
"난 감사한다."
1인칭이 보쿠인 걸 봐선 소우시의
독백 같은데 각성의 때가 오나 봅니다.
아님 유령처럼 남아있는 선대의 독백일지도?
루비 : 믿는 것이 제 희망이에요.
섬의 코어라는 입장에서부터
사망 플래그가 가득한 루비
옆에 있는 건 디란인 줄 알았는데
디란은 6화에서 치명상을 입었으니
다른 에스페란토인 것 같습니다.
카즈키 : 이것이 나의... 축복이야
마야는 죽은 엄마의 사진을 보고 있네요.
카즈키의 대사는 이 상황관 관계없을 것 같지만
부디 마야에게도 축복이 내려주길 바랍니다.
소우시 : 내게 할 수 없는 일 같은 게...
소우시 : 있을까 보냐!!!
소우시의 열혈물스러운 외침으로 마무리 되는 PV
그나저나 9화의 제목이 유독 눈에 띕니다.
'제 2차 L계획'이라니 ova의 악몽이 떠올랐죠.
ㄷㄷㄷ
어쩌면 ova처럼 될 뻔 했다가 각성한 소우시
덕에 무사히 귀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모두 사라진다."는 이제 그만
미츠히로처럼 본인도 모르는
새에 스파이가 된 건 리나였죠.
정신이 무한 츠쿠요미 같은 공간에 갇혀
마리스에게 알비스의 정보를 넘기고 있습니다.
깨어나면 심한 죄책감에 시달리겠네요.
소우시와 함께 납치됐던 노엘과 메이
급성장한 소우시와 달리 나이에
맞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얘들도 빨리 가족의 곁으로 돌아가길...
납치범들에게 이용되어 고향침략에
쓰이고 있는 현실이 너무 잔혹합니다.
새로 나온 키비주얼
맨 뒤에 있는 파프너는 완전히
잘바톨화 된 아킬레스일 것 같네요.
각성 소우시와 함께 베논에게 빅엿을 먹여주길 바랍니다.
리나는 이자나미 복구해서 다시 태우던지 아니면 제로 파프너 다시 태우던지해서 제2차 L계획이나 최종전에서 활약 좀 해주길 바라고있는데 1화서부터 동화당하여 팀킬하고 자폭해서 죽을뻔하고 의도치않게 마리스한테 이용당하는등 타츠미야 섬 알비스 2세대 파일럿들 유일한 생존자임에도 대우가 썩안좋고 위태위태하네요.. 세리는 복귀 가능성 있긴한데 언제가 될지도 모르겠고..
잘바톨이 모두 탄생이 평탄치 않은거 생각하면(1대는 녹았다가 재구성, 2대는 일단 적으로 시작) 쟤도 탄생 후가 걱정임
불안한 게, 카즈키 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다는 것. 어쩌면, 4번째 잘바톨과 융합할지도?
잘바톨이 모두 탄생이 평탄치 않은거 생각하면(1대는 녹았다가 재구성, 2대는 일단 적으로 시작) 쟤도 탄생 후가 걱정임
그간의 잘바톨들은 모두 인류군에서 만들어졌지만 이번 건 알비스에서 만들어지니 징크스에서 벗어날지도 모르겠네요.
심지어 3대는 아예 적이고, 1,2대를 압도함
리나는 이자나미 복구해서 다시 태우던지 아니면 제로 파프너 다시 태우던지해서 제2차 L계획이나 최종전에서 활약 좀 해주길 바라고있는데 1화서부터 동화당하여 팀킬하고 자폭해서 죽을뻔하고 의도치않게 마리스한테 이용당하는등 타츠미야 섬 알비스 2세대 파일럿들 유일한 생존자임에도 대우가 썩안좋고 위태위태하네요.. 세리는 복귀 가능성 있긴한데 언제가 될지도 모르겠고..
진심 이번 잘바톨은 역대급으로 예상되는것이 타츠미야, 와다츠미&인류군 협력 제작 및 섬의 코어가 직접 주도해서 만든다는 이제까지 없는 구성이라서 어쩌면 레종조차 뛰어넘는 괴물이 탄생할지도 모르겠네요...;;;(근데 왠지 자꾸 골판지 전기 W의 오레기온이 미젤한테 먹튀 당했던 전개가 자꾸 떠오르는건 왜 일까요;;;)
불안한 게, 카즈키 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다는 것. 어쩌면, 4번째 잘바톨과 융합할지도?
근본 꿀잼 최고다. 파프너
사이다전개가 없는 파프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