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발끈을 손보다 뭔갈 발견한 텐도
카게야마가 카가미를 미행하고 있었습니다.
텐도는 카가미 미행에 정친팔려
있던 카게야마의 뒤를 잡죠.
상대의 정체를 안 두 남자
허나 텐도는 맨얼굴과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정보를 듣자 이젠 볼 일 없다는 듯
카게야마를 던져버린 텐도
바로 달려들려던 카게야마였으나 타겟이 사라졌습니다.
잔뜩 농락만 당했네요.
쫒기던 카가미는 우연히 마주친 텐도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매정한 말만 듣습니다.
결국 스스로 해결하러 자릴 뜨는데...
얼마 안 가 막다린 길에 몰리고 말죠.
저항해도 소용없는 상황이니 총을 넘기는데...
젝트루퍼 한 명이 기다렸다는 듯이 발포합니다.
돌발 행동을 한 대원을 포위하는 나머지 잭트루퍼
진짜 내통자를 찾기 위한 카게야마의 계략이였죠.
카가미가 무고하다는 걸 뻔히 알고
있었음에도 내통자로 몰았으며 총에
맞는 것마저 개의치 않았습니다.
한창 우월감에 젖은 카게야마를 향해 찬물을 끼얹는 카부토
덤으로 카게야마를 조롱하죠.
젝트루퍼가 발포한 순간, 카부토는
클락업을 사용해 카가미를 밀쳤습니다.
카가미가 쓰러진 건 총에 맞아서가
아니라 카부토가 밀어서였죠.
겸사겸사 웜조차 간파했습니다.
글 만들면서 새삼 든 생각인데 카부토는
정말 작정하고 만든 먼치킨 주인공이네요.
실력자라며 등장하는 놈들은 거의
다 텐도 미만 잡이 되버립니다.
덤으로 카가미 센서라도 달고있는
건지 카가미가 위험해지면 부르지도
않았는데 나타나서 여러 번 구해주죠.
츤데레 기질 때문에 카가미 앞에선
삐딱한 태도를 보이지만 실은 누구
보다 카가미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둘의 관계는 당시 부녀자들의
좋은 먹잇감이였을 것 같네요.
"야, 맛있냐?" "ㅇㅇ, 간이 딱 맞아ㅋ"
츤츤 거리지만 최종화에서 결국 친구라고 인증해주는 텐도
텐도랑 카가미 배우분들도 촬영과정에서 너무 친해지는 바람에 시나리오가 좀 바뀌었다는 전설이 있을정도라...
그럼 발포한 놈은 뭐였던거지...
웜과 내통하고 있던 '인간'으로 웜에게 토사구팽당합니다. 왜 배신했던 건지는 안 밝혀지죠.
츤츤 거리지만 최종화에서 결국 친구라고 인증해주는 텐도
텐도랑 카가미 배우분들도 촬영과정에서 너무 친해지는 바람에 시나리오가 좀 바뀌었다는 전설이 있을정도라...
제네럴가디언
"야, 맛있냐?" "ㅇㅇ, 간이 딱 맞아ㅋ"
그럼 발포한 놈은 뭐였던거지...
웜과 내통하고 있던 '인간'으로 웜에게 토사구팽당합니다. 왜 배신했던 건지는 안 밝혀지죠.
사실 라이더 배틀의 창시자라서요(배우개그)
쉿! 신지가 싫어해요
칸자키 시로를 낚는 듀나미스트.
다시보니 같은 배우네요
다만 말한데로 너무 텐도를 부각시키고자 너무도 주변 주조연들이 미만 잡으로 만들며 진행한게 이 작품의 망작 원인... 그나마 카가미는 마지막까지 계속 같이 싸워오기라도 했지만...
카가미에게 공격한 사람의 정체는
바로 싸워라! 외치는 시스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