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슈츠에 태우기 위해 하나 남은 멀쩡한 팔도 자르는 지온군
병력이 부족해지자 소년병까지 끌고온 연방군
건담 시리즈는 왠만해서는 연방군측의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나오니 보다보면 연방군을 응원하게 되지만
이것저것 따지고 들기 시작하면 연방이나 지온이나 다를거 없다고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연방이 아무리 썩었어도 생화학테러 + 콜로니낙하까지 한 지온만큼은 아니지만요!
연방도 지온도 모두 망하면 다사다난했던 우주세기에도 평화가 찾아올것인가!
작품 외적으로 보면 건담 프랜차이즈가 끝나는 그 날까지 우주세기의 평화는 안올거같아요
반전을 외치는 작품에서 그 작품을 팔기위해 끊임없이 전쟁을 계속해야하다니 이 무슨 지옥이란 말인가...
G레코, 턴에이: 그나마 연방이 망했긴했지ㅎ
우주세기를 관통하는 희대의 명대사...
그리고 도래하는 목성제국과 잔스칼
연방 - 나쁜놈, 지온 - 매우 나쁜놈
작중 나온 소년병은 사실 연방이 보낸 소년병이 맞으면서도 틀린 애들. 무어동포단은 지온에 합류하길 거부했다가 지온에 의해 괴멸당한 사이드4 무어 콜로니의 생존자들로 이루어진 친 연방 콜로니 거주민들이 소속된 부대고, 작중 등장한 저 소년병들도 무어동포단이 보낸 사이드 4 무어 출신의 애들임. 무어동포단이 이러는 이유는 간단히 말해 연방에게 잘 보여서 연방으로부터 계속 군사적 지원을 받아 싸워 사이드 4 무어를 탈환 / 탈환 한 후에도 무어 재건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죠.
G레코, 턴에이: 그나마 연방이 망했긴했지ㅎ
연방 망하기전 지온이 먼저 망함 영혼은 안망한 인간들이 있긴 하지만
우주세기를 관통하는 희대의 명대사...
그리고 도래하는 목성제국과 잔스칼
연방 - 나쁜놈, 지온 - 매우 나쁜놈
작중 나온 소년병은 사실 연방이 보낸 소년병이 맞으면서도 틀린 애들. 무어동포단은 지온에 합류하길 거부했다가 지온에 의해 괴멸당한 사이드4 무어 콜로니의 생존자들로 이루어진 친 연방 콜로니 거주민들이 소속된 부대고, 작중 등장한 저 소년병들도 무어동포단이 보낸 사이드 4 무어 출신의 애들임. 무어동포단이 이러는 이유는 간단히 말해 연방에게 잘 보여서 연방으로부터 계속 군사적 지원을 받아 싸워 사이드 4 무어를 탈환 / 탈환 한 후에도 무어 재건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죠.
선빵을 존나 거하게 친건 지온이잖...
지네들이 콜로니 떨궈서 호주 반 XX 만들어 놓은건 싹 잊고 지구를 우량인종인 우주인이 지배해야 한다는 소리를 해댔는데 말이죠.
매우 평화로워지는 더블오 세계관을 주목하세요.
깨끗한 연방이 되는 작품입니다.
드립이 아니라 진짜로. 더블오 극장판에서 연방의 높으신 분들의 인류애와 책임감을 볼 수 있습니다.
ㅇㅇ 그래서 난 더블오 결말이 싫음